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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쓰레기 주제에 근엄하고 당당한 표정
아아 모르는건가? 이게 바로 '기묘한 모험...'
이름도 제대로 안나와서 "웨카피포의 여동생의 남편"이라는 기묘한 명칭
일단 정장 입을 때 넥타이 매는 것처럼 결투할 때 착용은 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안 쓰는 그런거 아닐까
검은 신사의 예장이기에 칼을 뽑는 건 명예롭지 않다고 생각한 쓰레기 명예롭게 선조로부터 대대로 내려온 철구를 쓴 결투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쓰레기
마누라를 때리는 쓰레기지만 명예밖에 모르는 쓰레기
걍 저시절의 흔해빠진 꼰대 인간상 아닌지
아아 모르는건가? 이게 바로 '기묘한 모험...'
인간쓰레기 주제에 근엄하고 당당한 표정
결투한다고 알리는 용도로 뭐 던지는 그런거 아님?
GWAK P
일단 정장 입을 때 넥타이 매는 것처럼 결투할 때 착용은 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안 쓰는 그런거 아닐까
마누라를 때리는 쓰레기지만 명예밖에 모르는 쓰레기
루리웹-4194622151
검은 신사의 예장이기에 칼을 뽑는 건 명예롭지 않다고 생각한 쓰레기 명예롭게 선조로부터 대대로 내려온 철구를 쓴 결투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쓰레기
강재 대결 방식 맞춰줄려고 칼을 들고왔는데 철구 사용자였습니다!!
그것이 철구의 유의이이이이이~! 가 명대사
가져온 칼 내팽기치고 싸우네ㅋㅋㅋ
걍 저시절의 흔해빠진 꼰대 인간상 아닌지
결투에 칼과 철구 모두 준비하는 실력자.
귀족 출신이라 결투 복장에 검이 포함되어 있고, 자기들이 쓰는건 철구라 시작 됨과 동시에 버려버린거 아닐까.....
웨카피포 회상씬이라 웨카피포 여동생의 남편을 걍 웨카피포의 매제나 매부라고 불러도 되는데, 가족이라고 인정하기 싫은건지, 이 악물고 웨카피포 여동생의 남편이라고 계속 쓰는게 웃겼음
이름도 제대로 안나와서 "웨카피포의 여동생의 남편"이라는 기묘한 명칭
그냥 여자를 인간으로 안 보이지만 겉으로 보이는 지 명예엔 또 신경써서 결투엔 정정당당한... 저 시대엔 은근히 많았을 유형으로 보임
뭐 1800년대이니 이해는 된다 ㅋㅋㅋㅋ
칼 들고 와서 결투도구는 물론! 철구다!하는게 기묘한데 저 서로 철구 던지는 컷은 되게 멋졌음. 던지는 폼 진짜 끝내주지 않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