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간한 자기들만의 종교 있던 나라도
기독교 이슬람교 등 아브라함계통 종교랑 마주치면
결국 아브라함계로 흡수당하던데
그리스, 이집트 등등 내노라하던 종교들도 결국 기독교랑 이슬람에 밀리고
그나마 불교 정도가 아브라함계랑 만나도 안발리는듯
앵간한 자기들만의 종교 있던 나라도
기독교 이슬람교 등 아브라함계통 종교랑 마주치면
결국 아브라함계로 흡수당하던데
그리스, 이집트 등등 내노라하던 종교들도 결국 기독교랑 이슬람에 밀리고
그나마 불교 정도가 아브라함계랑 만나도 안발리는듯
아무래도 체급이
기돇교 발흥할때는 로마인에 1%도 안됬음. 그이후 1년에 2배씩 늘어남;;;; 그냥 전파속도가 기존종교랑은 비교도 안됬음
신이 하나라서 신 앞에서 모두 평등해지니까?
중동에서 아브라함계 종교는 참신 그 자체였거든. 조로아스터에서 따오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인신공양을 안 받는 인간을 사랑하는 신이라는 게 그당시엔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었음. 그래도 각박한 사막지대 신이라 너희의 적은 쳐죽이라던 강한 신이 아들 낳고는 유해져서 원수를 사랑하라 하니 두번쨰 충격과 공포였던거지. 마지막으로 그당시 히말라야 서쪽 문명의 총본산이던 로마의 황제가 꿈에서 십자가를 보고 승리하면서 로마의 국교가 되고 세번쨰 충격과 공포가 몰려오면서 서구지역에선 이슬람이 나오기 전까진 십자교가 문명의 상징같이 돼 버리게 됨.
왜긴 개들이 버리는 빈자(가난한자)들에게 가장먼저 손을 내미는 종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