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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먹고 꿀꺽하려던 거 양심상 올려줬더니 후려치고 있네 ㅋㅋ
저 설명을 다 들어놓고 2천달러 부르는것도 참 순진하다고 해야할지....
파베르제의 달걀은 나도 아는 물건인데 그런 장인 작품이면 1만 5천도 헐값 아닌가...?
전당포 감정 1만5천이면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더 비싸게 받을 수 있음. 물론 경매 뿜빠이랑 걸리는 시간 고려하면 큰 차이 없을수도 있지만... 경매는 더 올라갈 확률이 커지니까.
ㄹㅇ 저런게 어디 박혀있다가 나오는건가 신기하네
살 사람 찾는 것도 비용 들어가긴 해
15000 주면 주는대로 받아갈 것이지
독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저런게 어디 박혀있다가 나오는건가 신기하네
우리나라도 얼마전에 중국 당나라 유명 시인 두보(712~770) 시 발견 됨.
오래된 유물은 전해지다보면 가치를 잊어버리는 일이 생기니 이거 그 유명한 파베르제가 만든 거란다 - 이거 파 뭐시기가 만든 거미야 - 이거 거미야 - 어? 2천달러 짜린가?
저거 가짜인가 진짜인가로 말 좀 나옴
예전에 원나라 법전이였나? 우리나라에서 어떤 집안 어르신이 버리라는 상자안에서 발견됐었지 않았나 ㅋㅋㅋ
진짜 그러네요 ㄷㄷ
2천 먹고 꿀꺽하려던 거 양심상 올려줬더니 후려치고 있네 ㅋㅋ
ㅋㅋㅋㅋ 기회라 생각했나봐요
15000 주면 주는대로 받아갈 것이지
근데 사실은 저거 5천만원 넘음 전당포라서 급전기준매입이니 저가격이지
저거 진품일 경우 8천~ 1억 넘는다고 하네..
와씨 장난아니네요
저 설명을 다 들어놓고 2천달러 부르는것도 참 순진하다고 해야할지....
저 물건 제작자 이름 알려줬는데 그게 누군지도 모르면 그럴수도 있다고 봄 ㅋㅋ
근데 또 반대로 설명만으로 가격을 짐작할 수 없는게 아무리 개쩌는 작가의 수공예품이어도 수요가 없을거라 판단해서 매입조차 안하는 경우도 허다함 그럴때 전당포 사장 반응은 능력있으면 그 가격에 계속 팔아보시던가 하고 밀어냄
과거 가장 유명한 보석 세공사중 한명이라고도 말해줬잖아
적어도 저정도 설명을 들었으면 지금은 안판다고 하고 조사라도 좀 해보는게 낫지않냐 하는 소리임
짤에서 말하는거 보이지? 양심상 후하게 쳐주는겁니다 라고 아무리 지식이 있어도 실제 가치는 수요와 공급이라 다른곳에 가서 저만큼 받는다는 보장도 없어 전당포 사람들도 할일 없어 매입가 감정해주는게 아님
인성까지 고려해서 순진 대신 멍청하다고 해주자
파베르제의 달걀은 나도 아는 물건인데 그런 장인 작품이면 1만 5천도 헐값 아닌가...?
김 스뎅
살 사람 찾는 것도 비용 들어가긴 해
2천달러에 팔려고 한 손주의 제시에 가책을 느낀듯 ㅋㅋㅋ
님이 아는 시세에 팔껀데 저 사람도 남겨야하니 저 가격에 사는거지 제대로된 시세로 살사람 구하는것도 일이라
전당포에선 정가의 3~50% 쳐주는 게 정상적인 거지
경매에 팔면 최소 두배는 받을수 있는데 저거 경매 알아보고 정식 감정 받고 출품하고 수수료 내고 최종 나한테 돈이 오기까지 비용도 들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귀찮으면 바로 전당포에서 현금 받고 파는거지 전당포는 이미 경매장이나 돈 많은 부호들이랑 커넥션이 있어서 그 과정을 쉽게 진행 할 수 있어서 싸게 사고 비싸게 팔면서 돈 버는거고
그러게요 제가 생각해도 싼듯한데
제정 러시아에서 이민오면서 가져온 귀물인가?
알못인 내가 봐도 전설급 유물인데 ㅋㅋㅋㅋㅋ
저렇게 사서 릭노스 저아저씨가 저가격의 몇배에 팔았다고 들었던거같은데 진짠지 아닌지 모르겠음
원래 전당포가 원래 물건의 적정 중고가에서 3할 정도의 값만 쳐주는 편이야. 전당포라는 곳이 원칙적으로 담보로 물건을 맞기고 돈을 빌려주는 곳인데 환금성이 좋은 우리나라 아파트도 대출 비율이 5할이니까. 비교적 환금이 쉬운 건 중고가의 5할 그렇지 않은 건 3할 그리고 환금성이 망인 건 가치가 높아도 안 받기도 해. 그런데 전당포에 왔다는 건 그런 불이익에도 불구하고 돈이 급하다는 거지. 급하지 않으면 직접 매매자를 구하거나 경매에 붙이면 돈을 더 받을 수도 있거든.
딱히 전당포가 잘못했단 의미로 애기한건 아니긴한데 간략하게 알던 정보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
사람 심리상 2천 짜리인줄 알았는데 1.5만을 불러? 그러면 시세는 그보다 높은데 적게 부른게 분명해! 이러면서 손해의식과 마주하게 됨
전당포 감정 1만5천이면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더 비싸게 받을 수 있음. 물론 경매 뿜빠이랑 걸리는 시간 고려하면 큰 차이 없을수도 있지만... 경매는 더 올라갈 확률이 커지니까.
저걸로 일년치 이익 다 뽑는거 아닙니까?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밥사줘요
이제 거기서부터 접근 장벽이 생기지.
밥사줘요
이베이같은데 경매붙일 수는 있지 근데 훨씬 비싸게 팔릴수도 있지만 원하는 값 못받을 가능성도 있지
밥사줘요
가능은 함 근데 경매 올리는 것도 다 돈이 듬 그런 리스크를 다 떠안으니까 저기서 낮은 매매가에 매입하는거
밥사줘요
경매 업체 알아보고 정식으로 진품인지 감정 받고(여기서 가짜일 확률 있음) 출품 하고 기다리고 낙찰 되면 수수료 경매업체에 내고 그 모든 과정을 알아보고 기다릴 수 있으면 경매에 내는게 가능함.
밥사줘요
가능함 다만 진짜 제대로 팔려면 진품감정서를 붙여야 할테니 감정비가 들어갈테고 판매 대행에 맡기면 수수료가 들고 경매에 내걸어도 경매에서 수수료를 떼감 저런 사치품은 적절한 돈을 주는 구매자를 구할 때까지 시간이 몇년이 걸릴 수도 있는데, 팔기 시작한 이후 도난 방지에도 신경을 써야 함 시간과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일임
본인 양심 문제도 있지만 4만 달러 넘는게 당연한 물건을 1/20 가격으로 후려치면 원한이든 아니면 평판이든 손해볼게 뻔하니까 저러겠지
이래보니 첨리 살 오지게 쪘었네 ㅋㅋㅋ
저 사람은 집안 대대로 전당포하는 집안이니 신용이 중요한데다가, 방송까지 나가니 더욱 정직하게 장사할 듯...
인간의 양심과 도덕 같은 건 지능에서 나온다는게 사실인가봐..
ㅋㅋㅋ 거기서 2천 얹어 달라고 할줄은 몰랐다 ㅋㅋㅋ
할머니 : 하...ㅅㅂ
제정 러시아 시절 유명 세공사의 보관상태 좋은 보석 세공품이면 15000달러도 싸보이는데?
저걸 냉큼 팔아버리는게 손해로 보임
애초에 전당포라 시세 그대로 쳐주는경우는 드뭄 동전 같은건 잘팔려서 비싸게 사는데 나머진 걍 후려쳐서 사드라
보관(도난방지)비+감정서 붙여야 된까 감정비+경매/구입할 사람 찾는데 드는 비용 +거기서 자기 이득을 남겨야 하니까
그러게요 쫌 더 알아보고 딜했어도 좋았을 껄요
한 2천만원 정돈가 비싸긴 비싸당
돈이 궁했나
참고로 진품일경우 8만~15만불 한화대략 1억1천에서~2억정도함
가격 올리는게 최악의 협상법인데 ㅋㅋㅋ
양심적으로 최고가를 불렀더니 더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런건 감정사 쪽에서 시세가 최소 얼마에서 얼마라고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니냐. 2000달러에 냉큼 안 받은 건 양심있는 일이지만, 마냥 손님쪽을 욕하기도 그런데.
가게 주인은 물건 감정 잘못하거나 가짜 매물 들고와서 사기 당해도 그 돈 못 돌려받음 원래 저런곳은 감정 받고 제대로된 절차로 평가 받을 상황이 아닌 사람이 현찰 바로 받으려고 가는 곳임
전당포니까. 시세부터 알려면 감정사부터 찾아갔어야지
적어도 15000 부를 때, 이 정도가 시세다. 혹은 많이 쳐준거다. 한마디 했으면 좋았을거라 봄. 그냥 양심상 더 드릴게요. 하면 일반적으론 내가 너무 가치를 적게 생각했나? 생각이 들지. 가게 주인이 양심 없다는 게 아니라 딱히 손님이 욕먹을 일을 한 것 같지도 않음.
그렇게 평가 받으려면 감정소를 가야함 언감생심 갑자기 큰 돈 이야기가 나와서 욕심이 생기는건 사람 본능이니까 딱히 저 주인을 비난하진 않음 하지만 저긴 전당포고 가게 주인이 저랬어야할 의무도 도리도 없음
다른 댓글들 보니 양심 문제가 아니라 멍청했다는 면에선 욕먹을 여지가 있네. 팔지 말고 들고 돌아갔어야 하는 것을
그건 또 모르지 은혜에 그딴식으로 보답하냐 이런 문제가 아니라 저 사람이 3~4만에 팔 수 있다는건 자기가 그만큼 감정사, 경매관계자랑 연줄이 있어서 가능하다는거임. 맨땅에 제대로된 가격 책정 가능한 서비스 업체 만나서 그 업체에 파이 떼주고 자기가 돈을 더 받을 가능성? 행운을 빕니다
방송 아니였으면 2천에 샀을수도 있지. 하지만 거래가 공개되니까 터무니 없는 헐값에 샀다가 비난받고 방송 종칠수도 있잖아
협상을 아예 못한 대참사 1. 얼마나 희소성있는지 다 들어놓고 부른다는게 2천달러 2. 양심상 15000달러 쳐주니 바로 2천달러 얹어서 올려치기 시도 3. 아직도 희소가치를 모른채 협상도 못해 그 올린 2천달러도 못건진채 15000달러에 냉큼 판매
저 설명 다 들었으면 일단 2만 질러야지(.....)
ㅋㅋㅋㅋ 공감입니다
무식하니 황금을 보고도 이게 돌인지 황금인지.. 그러니 거기서 거기인 친구들과 대가리 굴려서 2천달러 뽑은거. 자기 딴에는 2천달러가 큰 돈이라 이정도 줄까? 하고 가져온거. 그래서 부자는 쭈욱 부자가 되는 거고, 무식한 이는 쭈욱 가난한것. 적어도 딱 중간(기본)만 되었어도 이것저것 조사해보고 다 하고 나서 저딴 전당포에 맡기질 않았겠지.
저 전당포 아저씨들 짤들 봤을때는.. 전당포인데 물건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게 아니라 왜 맨날 물건을 사고 파나 제목이 잘못된거 아닌가 싶었는데 일단 물어는 보는군요 저당잡힐지 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