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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양놈들 털어먹는건 잘해도 날로먹는건 싫어한다니까
최근 미국에 팽이버섯을 미국으로 수출 했는데 이놈들이 이걸 샐러드 🥗 에 넣고 안 익혀서 먹음
뭐, 사실 탈날 수 있는건 맞아요
자 다음은 육회덮밥도 먹어보자
마지막 젓가락 봐 야 많다! 덜어
지금 '색'이 이상하다고 했어?
자 다음은 육회덮밥도 먹어보자
하여간 양놈들 털어먹는건 잘해도 날로먹는건 싫어한다니까
응답없음
의외로 서양에선 홍합도 생으로 먹음
차안에서 과자 잘 못털어먹던데.
엘랑이랑 이딸리아도 육회는 먹음
술잔한 내드려야…
식스 스시 비빔밥을 먹어봐야
Six times 비빔밥?
식스 사시미나 타임즈가 아닐지요?
네넴띤 6인분??
six-sushi bibimbap 스시가 6개 들어간 비빔밥
마지막 젓가락 봐 야 많다! 덜어
뭐, 사실 탈날 수 있는건 맞아요
아니 영상이라 이상한 건가 개이상하네 색감
1357179511번 지구
지금 '색'이 이상하다고 했어?
그러게 살 색이 조금 이상하네 노란 걸 덜 섞어서 그런가?
최근 미국에 팽이버섯을 미국으로 수출 했는데 이놈들이 이걸 샐러드 🥗 에 넣고 안 익혀서 먹음
참고로 팽이버섯은 안 익히면 독이 있다
헐... 약하지만 독성있어서 익혀야한다고 들었는데
????ㄷㄷㄷ...
그래서 몇명 죽었었지.
70도에서 살짝만 익혀도 죽는 균인데 이걸 안 익혀 먹어서 사망자 나옴
헉 묘한 맛있어서 생으로 먹었는데
맛있다고 느끼자마자 한움큼 퍼가는 거 ㅋㅋㅋ
육회 처음 먹어봤었는데 진짜 맛있더라
육회를 먹어봤으면 이제 구운 고기도 먹을 시간이다!
뭐 사실 유럽 타르타르 스테이크도 날계란 풀고 에티오피아에서도 날고기 회 먹고 생각보다 꽤 보편적인 음식이지 육회는
이탈리아의 카르파쵸도 있지
근데 여러 나라에 존재하는거랑 보편적인건 다른거지...
나도 프랑스가서 에스카르고 줬을 때 생각보다 거부감 심했음 물론 먹고나선 아! 프랑스맛 초대형 골뱅이구나!를 깨달음
마! 니 함 무봐라!!! 츄라이! 츄라이!
난 솔직히 왜 맛있다는지 모르겠음
니가 잘하는 집(이하 생략)
날로 먹는 거라 호불호 센 거 맞음
오 경쟁자 하나 줄었다! 이 집 육회는 다 제겁니다.
그건 육회가 보편적인 한국인 입엔 맛있게 느껴지지만 당신 입에는 맛없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같이 육회 먹으러 가야겠네. 나 혼자 다 먹게
구워먹을건데
진짜 처음이 힘들지 먹어보면 개존맛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유전자 각성 본연의 맛
6Time
계란 노른자 넣는 건 좀 위험하지 않남???
생고기 자체도 몸에는 별로야
태어난김에 세계일주에서 기안이 현지인 한테 회 주는 장면 생각나네 ㅋㅋ
나 어렸을 때 부모님이 육회 먹기 싫어하는 나를 보고 먹기 싫으면 익혀 먹으라고 해서 익혀 먹었는데 다 커서 먹고 보니 그 때부터 먹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k음식에 타락 조교되었군 ㅋㅋㅋㅋ
입맛없을땐 육회야
이게 ㅅㅅ지
먹어보기전 반응 이해함 어릴때 외할아버지가 육회드시는거 보던 내 심정도 저랬음... 직접 먹아보니 존맛
육회 색 변하는 것 보고 이상한 것 팔았다고 항의하는 한국인 + 외국인들도 있으니. ㅋㅋㅋㅋㅋ 미오글로빈 성분때문에 원래 변해요~ 설명해줘도 지금 이상한 소리로 말 돌리지 말라고 하고.;;; 단순히 먹고 맛있어 하면 다행인 외국인 분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쉑기가 버르장머리 없이 한 젓가락에 그렇게 많이 집어!?
개이적으론 술안주로 최고임 술이 안 취해..
솔직히 생선이든 고기든 날것에 대한 거부감은 당연한거같긴해
역해서 먹어치우게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