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그러니까....
카메론이 제작 맡아서 2편의 찐후속작 타이틀 걸고 찐리부트 해서 나온게 오프닝 존 코너 죽이기였고
그 결과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라고 이해는 하겠는데요...
....근데 흐콰에 타락죽에 떠벌이 3류 빌런으로 쓰다가
인간에게 죽빵 처맞고 털린다음 갈려버린 이거보단 곱게 보내준거 아님...?
카메론 제작만 빼면, 이것도 나올땐 2편 찐후속작에 찐리부트 소리도 나오고
덤으로 카메론도 이거 좋네요 허허 립서비스도 하나 올려준 물건이었지.
사실 내가 다크페이트 그냥저냥 잘 본것도 5편에서 모든 기대치를 날려버려서 그런것도 있긴 해.
난 345 정주행하면서 펄롱/소년 존 코너 이미지가 많이 희석되어서 그런가보네
아마도 연속성과 그에 따른 애정 때문이 아닌가 싶음. 존 코너는 성인배우가 연속성이 없었음. 그래서 성인인 존 코너가 죽어도 좀 충격적이긴 해도 어느정도 받아드릴 수는 있음. 그런데 아주 파릇파릇한 2편의 에드워드 펄롱 모습의 존 코너가 죽었다? 정말 죽었다고 인식되고 정말 2편이 부정되는 느낌을 받음.
그런데 느낌이 좀 다름. 이름만 존 코너인 성인 배우의 사망보다 저 소년 모습의 존 코너가 허무하게 사망하는게 심적으로 타격이 더 강하다고 생각됨.
3편이 그나마 정석적인 성장서사로 커버햇는데 4부터 삐걱거리다가 5에선 그냥 와장창....
용엄마의 알몸 타임머신은 지금도 기억에 새록새록합니다
에드워드 펄롱은 귀여운 남자아이였다고... 귀여운 남자아이를 죽이다니!!
오 굳
에드워드 펄롱은 귀여운 남자아이였다고... 귀여운 남자아이를 죽이다니!!
아 어린아이를 죽이면 안된다는 할리우드 갬성이었군...
그런데 느낌이 좀 다름. 이름만 존 코너인 성인 배우의 사망보다 저 소년 모습의 존 코너가 허무하게 사망하는게 심적으로 타격이 더 강하다고 생각됨.
난 345 정주행하면서 펄롱/소년 존 코너 이미지가 많이 희석되어서 그런가보네
DDOG+
아마도 연속성과 그에 따른 애정 때문이 아닌가 싶음. 존 코너는 성인배우가 연속성이 없었음. 그래서 성인인 존 코너가 죽어도 좀 충격적이긴 해도 어느정도 받아드릴 수는 있음. 그런데 아주 파릇파릇한 2편의 에드워드 펄롱 모습의 존 코너가 죽었다? 정말 죽었다고 인식되고 정말 2편이 부정되는 느낌을 받음.
제네시스에 존코너 대신 그냥 다크페이트 빌런 나왔으면 그럭저럭 괜찮았을거같은데. 존코너랑 이래저래 엮일때마다 영화들이 삐걱대는거같음
3편이 그나마 정석적인 성장서사로 커버햇는데 4부터 삐걱거리다가 5에선 그냥 와장창....
5편 초반부는 정말 괜찮았는데...
용엄마의 알몸 타임머신은 지금도 기억에 새록새록합니다
DDOG+
오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