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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볼때마다 느끼는건 지리산을 압도하는 젊은 피지컬... 장비 없이 ㅎㄷㄷ
산행객들도 어렴풋이 눈치챈게 아닐까..
인생살기 ㅈ같더라도 빡센 하루 퇴근길 포장해가는 만원짜리 피자와 할인할때 사둔 씨원한 맥주한잔을 사치로 버티다 보면 그래도 저승보단 이승이 낫다 싶을때가 분명 옵니다
뜌땨.. 뜌땨이..
처음으로 만난 노부부는 아마 확실히 눈치챘을 거 같음 말이 좋아 집사람 랜턴 빛 보면 된다지 자기 발 밑 못 보는 게 얼마나 위험한데 그런데도 선뜻 내어주는건...
나에게 인상깊은 글이 이 글과 다른 하나는 자살하려 다리 한가운데 위에 서서 울다가 인기척에 걷는 척만 하려다가 어느세 다리를 전부 건너고 만 이야기가 있다 그 글에서도 걷는 척만 하던 자신 뒤에 있던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고 그런데도 추월을 하지 않은건 울던 이가 신경쓰여 마저 뒤따라 다리를 건넜다는 뜻이겠다는거 그래서 그 사람은 다시 다리 한가운데로 가지않고 그런 모른이의 마음씀씀이에 자살하지 않기로 맘먹었다고 이렇듯 두 글에서 사람은 죽기 적전에도 정말 작은 관심으로도 살아가는 그런 저울같은 존재란걸 느껴 참 인상이 깊다
이 글 볼때마다 느끼는건 지리산을 압도하는 젊은 피지컬... 장비 없이 ㅎㄷㄷ
산객들이 배려할만 했네
산행객들도 어렴풋이 눈치챈게 아닐까..
유이P
처음으로 만난 노부부는 아마 확실히 눈치챘을 거 같음 말이 좋아 집사람 랜턴 빛 보면 된다지 자기 발 밑 못 보는 게 얼마나 위험한데 그런데도 선뜻 내어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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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752737490
뜌땨.. 뜌땨이..
루리웹-37527374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3752737490
인생살기 ㅈ같더라도 빡센 하루 퇴근길 포장해가는 만원짜리 피자와 할인할때 사둔 씨원한 맥주한잔을 사치로 버티다 보면 그래도 저승보단 이승이 낫다 싶을때가 분명 옵니다
내나이 44인데 안오더라
하와이안 피자면 인정
그럼 앞으로 올 날의 기대감이 함께 하겠네용
말이라도 따숩게 해줘서 고마워 ㅠㅠ
치즈크러스트 페페로니에 갈릭소스 2개
주제넘은 참견일수도 잇는데 인생 뭐 즐기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돈모아서 여행을 가도 좋고 그러기에 여유가 없다면 새로운 영화나 드라마 정주행 해보는거도 좋구요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전 다다음달쯤에 현재 일하는곳 마무리되면 직장 동료랑 태국에 가보려고합니다 그래서 매일 유튜브로 어디갈지 머먹을지 찾아보면서 행복하고요 몇일뒤에 범죄도시 4나온다는데 전작들 다 재밋게봐서 나오자 마자 바로 보러갈겁니다 ㅋㅋ 그리고 얼마전에 접엇다가 다시 마작 시작햇습니다 방금 개털리고와서 빡치긴한데 뽕맛이잇네요
이런식으로 자기가 원하는것 하나씩 해나가는게 행복한삶이라 생각해요
역시 세상은 아직 따뜻해
이거 뒷 이야기가 있던데
진짜 많이 보네...볼때마다 다 읽고
하필 자1살장소를 고른게 지리산이라..그정도 명소면 사람들이 많이 왕래해서 더 눈에 띌텐데..사실은 자1살하려는 자기를 누군가 말려주길 바란거 아닐까
이 글은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면서도 다행이다 싶어
나에게 인상깊은 글이 이 글과 다른 하나는 자살하려 다리 한가운데 위에 서서 울다가 인기척에 걷는 척만 하려다가 어느세 다리를 전부 건너고 만 이야기가 있다 그 글에서도 걷는 척만 하던 자신 뒤에 있던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고 그런데도 추월을 하지 않은건 울던 이가 신경쓰여 마저 뒤따라 다리를 건넜다는 뜻이겠다는거 그래서 그 사람은 다시 다리 한가운데로 가지않고 그런 모른이의 마음씀씀이에 자살하지 않기로 맘먹었다고 이렇듯 두 글에서 사람은 죽기 적전에도 정말 작은 관심으로도 살아가는 그런 저울같은 존재란걸 느껴 참 인상이 깊다
나도 가끔 그냥 아무 이유없이 죽고 싶긴 한데ㅎㅎㅎ 걍 에너지가 없어서 그런 듯. 그래도 어쩌겠어 살아 있는데 살아야지. 적어도 애가 혼자 앞가림하고 살다 손녀하나 정도는 봐줘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걍 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