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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저렇게 연락하려고 하는거보니까 모르는 스토리가 더 있을것 같고 그러네
혹시나 결혼식 깽판칠까 미리 입막음 하려고 달래주는 거 아닐까.
바람 피는 와중 임신해서 전남친 차고 바로 결혼 드간거 같은데
안 가던 장소, 안 먹던 음식, 안 보던 영화, 안 듣던 음악 모두 연애하면서 시작하게 됐는데 사랑이 떠나고 사람이 떠나도 그 습관들은 계속 남아서 짜증남. 모른척 하려해도 내 생활, 내 손 닿는 모든 곳에 흔적이 남아있음. 나는 상대에 맞춰서 변했는데 정작 그 상대가 없으니 낯설어진 나 자신만 남음
작성자가 전여친 가족도 잘챙겨줫나봄 근데 전여친은 삐빅 환승입니다 해버려서 가족들이 죄책감이 큰듯
알고보니 여자쪽이 시한부라 거짓으로 조작한 사진을...
가족들이 저럴 정도면 대체 뭐가 있는거지...
가족들이 저렇게 연락하려고 하는거보니까 모르는 스토리가 더 있을것 같고 그러네
가족들이 보기에도 환승이 좀 심했다 싶었나?
해남놈
알고보니 여자쪽이 시한부라 거짓으로 조작한 사진을...
해남놈
혹시나 결혼식 깽판칠까 미리 입막음 하려고 달래주는 거 아닐까.
그치. 나쁜마음 먹고 결혼식 당일에 난입해서 드러누우면 답이 없으니까.
아무리 봐도 이거
7년 사귀었으니 증거도 남아돌텐데
아... 드라마 한편 뚝딱이네 ㅋㅋㅋㅋ 드라마 그만보라고 ㅋㅋㅋㅋ
모르는스토리가 아니라 남자가 잘챙겨주고 자주가고 그랫는데 딸내미가 덜컥 모르는 남자 대려와서 사위라고 해서 전화햇겟지
안 가던 장소, 안 먹던 음식, 안 보던 영화, 안 듣던 음악 모두 연애하면서 시작하게 됐는데 사랑이 떠나고 사람이 떠나도 그 습관들은 계속 남아서 짜증남. 모른척 하려해도 내 생활, 내 손 닿는 모든 곳에 흔적이 남아있음. 나는 상대에 맞춰서 변했는데 정작 그 상대가 없으니 낯설어진 나 자신만 남음
마치 노래 가사같네 시인같이 잘쓰시네여
가족들이 저럴 정도면 대체 뭐가 있는거지...
영혼의 반쪽을 잘라내는 기분이겠지 무엇을 하던간에 항상같이하던게 이젠 혼자해야하니 할때마다 생각나는건 물론이요 생각날때마다 처량한 내 처지와 다르게 하하호호 할 상대방이 생각나면서 이가 갈리겠지.
거의 7년이면 가족아닌가 뭐 자세한 내용이야 개인사긴 하겠지만 후유증은 엄청나긴 하겠네
알고보니 여자가 죽을병 걸려서 바람피는 것처럼 행동하고 그런거 아녀?
현실은 그렇게 로맨스 소설이 아니지….
바람 피는 와중 임신해서 전남친 차고 바로 결혼 드간거 같은데
작성자가 전여친 가족도 잘챙겨줫나봄 근데 전여친은 삐빅 환승입니다 해버려서 가족들이 죄책감이 큰듯
나도 이런케이스 하나 봐가지고 ㄹㅇ 무슨심정인지 알겠다
동거하던 년이랑 결혼한거 개불쌍하네 ㅋㅋㅋ 모를거 아냐
그런걸로 깽판칠까봐 가족단위로 입막음 해보려는듯
뭐 드라마처럼 암이라든지 이런건 아니겠지..?
그거보다는 다 숨기고 바람피다가 사고쳐서 아이 생긴거 확인하고 이때다 싶어서 통보식으로 런친거 같음 그거 아니면 상대측에서 사과할 껀떡지가 없음
ㅋㅋ 장기 연애하는 애들 결혼할 때쯤 되면 꼭 한번씩 딴데 기웃거리더라 한군데만 둘러보고 사긴 좀 그랬겠지
바람핀걸 알면서도 계속 만난 작성자가 ㅂㅅ이지. 그런 상황에 결혼까지 생각 했다고? ㅈ같은 여자 때문에 고생한건 알겠는데 안받아도 될 상처까지 더 만든건 멍청한 본인 때문이야.
바람피운게 존나 최악인데 결혼 생각해서 환승하는거야 그렇다치는데 바람은 시팔
바람 임신인데 부모가 저렇게 나온거 보면;
알면서 만난게 ㅂㅅ이지 시간아까워 죽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뭔가 스스로 상처 입힌꼴 같은데...빨리 정리 안할수록 자꾸 보게 되니까 감정은 계속 남아있고 그 감정이 본인을 찌른듯
곪아서 덧낫어 그냥 알앗을때 쳐냇어야햇는데
ㅋㅋㅋㅋ 저딴 년이랑 결혼하는 남자 존나 불쌍 ㅋㅋ
저런 글은 그냥 맨 마지막에 광고로 끝났으면 좋겠어..
저게 내 딸래미였으면 남자앞에서 딸싸다구 후려치고 결혼이고나발이고 니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했다 ㅅㅂ어우 구역질나
헐 나 9년째인데
알자마자 빨리 쳐냈어야 덜 괴로웠을텐데 1년간 엄청 고생했겠네. ‘또 그놈 만나러 가나?’ 하고. 그 상태 유지해봤자 어차피 헤어질 것은 당연한데 정 헤어지기 싫었으면 적어도 알자마자 나냐 그 남자냐고 따져묻기라도 했으면 7년 정에 아주 작은 가능성이라도 있었을텐데 아무것도 안 했네. …. 사실 글쓴이가 너무 안쓰러워서 하는 말임. ㅠㅠ 그냥 결혼 후 바람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게 좋을 거 같음.
같이 덕질하던 애인 10년차에 이별했는데 좋아하던 장르 애니 영화 볼때마다 생각나서 미치겠음
바람핀거 자꾸 환승환승하는데 바람 내려치기하는거 같아서 뭐같음 환승은 내렸다 다시 타는거지, 발하나 걸치고 있다가 옮겨타는건 액션영화에나 나오는거고 길게 사귀었지만 지금이라도 쓰레기 거른게 다행 반대로 7년 사귀는 동안 바람피는거 모르다가 결혼하는것 보다는..
죽을거 같은데 또 사람으로 잊을 수 있음...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