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무리 보고보고 분석해봐도
와노쿠니는 쉴드 불가인 설정 몰빵 받은 개역겨운 섬인건 팩트인 것 같음.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빌드업 과정을 생략해도 너무 생략한
메인 섬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근데 그건 그거고
연출적인 면에서는 왜 원피스가
현재 일본 만화 압도적인 1황인지를
제대로 보여준 섬인 것도 맞다고 생각함.
마지막에 기어4 부작용으로 누워있던
루피가 각성하면서 로저처럼 웃는거 보고
소름돋지 않은 팬들이 과연 있을까.
제작자가 예술병 걸린것도 가관이지만 독자가 예술병 걸린것도 못 봐주겟네..
왤케 화나있음. 뭔가 공감이 안 된다면 난 이렇게 생각했는데~ 하고 의견 공유하면 되지. 너무 비방적이다 너.
악플만 싸지르고 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