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모드로 봐주길 바래
일반 모드에선 배경 이상하게 나오네..
난 그냥 평소처럼 씹덕음악 신곡목록을 보고 있었을 뿐이고
갑자기 스이쟝 고스트가 눈에 띄길래 들어봤을 뿐이고
노래 좋길래 전곡 쫙 들어봤고
그 중 코메트랑 블루로즈가 좋았다
노래뱅위주로 보기 시작했음..
여기까진 아주 좋았지
갖고있는 물건들의 출력부족이 거슬리기 시작하면서
자체종결냈던 해드파이에 다시 손대기 시작했음
이미 쓰고있던 cd900st에 4.4mm벨런스 단자를 사용하기 위한 단자개조.. 이건 필수불가결이였고
처음엔 ZX507 전자운치 구매였음
진짜 그냥 다 필요없고 4.4mm 벨런스단자랑 dsee hx업스케일링 이거 두가지만 보고 샀음
쓰다보니깐 베터리타임 쥰나 딸려서 못써먹겠더라 아얘 상위기종이면 usb dac기능으로 pc직결해서라도 썼을건데..
그담엔 dac를 찾기 시작함
한창 가성비 좋다던 하이비 fc4직구함
출력은 빵빵한데 소리가 그냥 개 깡통임 심금을 울리는 갬성이 느껴지지 않는 그냥 출력만 뻥튀기 되버린
무색 무맛 무취 한달도 못 쓰고 그냥 재포장해둠
이젠 해드폰앰프밖에 없다 하고 찾기 시작함
그냥 거치형까진 가긴 자리도 없고 이어폰 해드폰 울리는데 거치형까진 뭐가 필요하겠어
하고 지른 PHA-2A 중고풀박으로 갖고왔음 쓰던
스피커앰프랑 같은 DAC 탑제 되어있어서 음색도 별 문제 없겠다 하고 질렀지
안일한 생각은 얼마 가지 못하고 또 지름신을 부르게 만듬
HSEE HX의 유무가 유튜브 기반에선 체감이 된다는거였지
256K의 구린 음질은 사용할때마다 거슬렸고
결국엔 상위기종인 PHA-3를 중고로 갖고왔음
앰프는 더 이상 지를일 없다고 생각은 하고있는데 치명적인 단점이
포터블 앰프라고 사용중에 충전이 안됨..
발열 개쩔어서 발열심할땐 회로 보호한다고 충전 안되더라..
결국엔 유튭기반으로 들을때나 쓰고 음원으로 들을땐 기존 PHA-2A를 사용함
그 와중에 틈틈히 CD900ST하나 더 추가하고 이거 후속이라고는 하는 M1ST랑 오픈형 모니터링인 MV1 기추 했음..
M1ST는 솔직히 성향이나 성능보단 그냥 수집 업적작 같은 느낌으로 기추한거고
MV1은 기대한건 아니였지만 라인업 수집한다 생각하고 산건데 의외의 완성도였음
누가 M1ST산다고 하면 무조건 MV1 사라고 해주고 싶다
물론 MV1이랑 겹치는 R70X도 얼마전에 샀는데
이건 아직 셋팅이 덜 되서 재대로 못들어봤음
그리고 틈틈히 차이파이도 갖고 놀았고
씹덕폰계 명기 카토도 들이고 지금은 막 굴리는용으로 잘 쓰고 있음
물론 애껴쓰는 이쁜이들 수리해서 보관중이고
CD900ST의 이어폰 버전인 7550의 내수용 수출용도 수집 했고
실리카겔+펠리칸으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관되는 중..
이 여정의 재가동의 원인과...
시대에 맞춰 듣는 재미를 알게 해준..
이러나 저러나 앞으로도 계속 쓰게 될 물건임은 틀림 없다
돌아보고 나니깐 순 무친놈이 맞는거 같다 니들은 하지마라
할꺼면 정보 공유하면서 하자 중복투자 고통 너무 아프다..
배경이슈는 다크모드에선 배경 멀쩡하게 보이니깐 확인좀 해줘..
글 설정 뭘로 했길래 배경색이 개판이야?
색 이렇게 뜨는데다 사진이 엄청 커서 글이랑 같이 보기 불편함
글이 왜 이래 ㅋㅋ
와 개쩐다 반도 못 알아들었지만
이거 보니까 전혀 관계 없어 보이지만 아무튼 버튜버가 잘못 한 것 같긴 하다...
루리웹 문제인지 몰겠는데 다크모드에서 복붙하면 다크모드 해제해도 배경이 저렇게 되더라ㅋㅋㅋㅋㅋㅋ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와 개쩐다 반도 못 알아들었지만
글 설정 뭘로 했길래 배경색이 개판이야?
다크모드로 쓰고있어서 모르겠는데 확인해봄
배경 검은색으로 뜨는게 이상하긴하네 이거 어떻게 잡음?..
Kasumigaoka_Utaha
색 이렇게 뜨는데다 사진이 엄청 커서 글이랑 같이 보기 불편함
몰?루
이거 보니까 전혀 관계 없어 보이지만 아무튼 버튜버가 잘못 한 것 같긴 하다...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글이 왜 이래 ㅋㅋ
막귀라 대충 들어도 괜찮아 음향기기 끝판왕들은 가격이 ㄷㄷ
루리웹 문제인지 몰겠는데 다크모드에서 복붙하면 다크모드 해제해도 배경이 저렇게 되더라ㅋㅋㅋㅋㅋㅋ
않이 복붙한거 없는데...
그거 알고 난 뒤로 항상 메모장에 옮겨서 복붙함
엩 뭐지
cd900st 개조 어떻게 했음? 예전에 3.5로 개조하다가 헤드폰 유닛쪽 케이블 연결 부분이 툭 튀어나와 있어서 잭 설치 못하고 중도 포기 상태인데...
전문업체의 힘을 빌렸음 유닛 직결방식이랑 기존 선재 이용해서 한쪽으로 빼는 방식 두가지로 가지고 있음
예전에 프론티어? 거긴가?? 거기 망하고 다른데 못찾았는데
단자 개조랑 재배선쪽으로 활동하시는분 계시는데 문제가 제주도라 택배로 주고 받아야됨
아...ㅇㅋ 한번 찾아봐야겠다 고마워!
귓바퀴를 완전히 덮고 노캔 기능이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이면 만족하는 사람한테는 전혀 모르는 분야...
나도 밖에선 TWS쓰고 WH써용..
그게 뭐에요... 무서워...
TWS - 흔히 말하는 무선이어폰 WH - 소니 무선 블투 헤드폰 그냥 작성자도 밖에선 일반인들이랑 다 똑같은거 쓴다는 소리임ㅋㅋ
남들처럼 나도 밖에 나가면 무선써용..
한번 좋아진 귀는 두번 다시 막귀로 돌아갈 수 없다는 음향기기의 세계에 빠졌구나 ㅋㅋㅋ
자체 종결했었는데..
집에서 음감용으로 쓰려는데 무선은 모니터링 헤드폰 딱히 쓸만한거 없음? 추천점
애초에 무선 음향기기랑 모니터링은 좀 떨어져 있는 관계라... 굳이 추천하자면 슈어 무선 헤드폰?
무선이랑 모니터링이 둘다 존재할수 있나 싶긴함 무선으로 넘어오면 이미 스테이징부터 차이가 너무 많이 남
슈어는 고음 부스트 너무 강해서 갠적으로 좀 안맞더라
LDAC정도 되면 음질로는 유무선 별 차이 안나던데 이쪽으로 판 제품은 없나
R70X 기반으로 무선으로 만든건 있던데 HTL7BT라고 거의 R70X랑 차이는 없다더라
검색해도 안 나오는데 오디오테크니카꺼임?
ㅇㅇ 오테꺼임
일단 오테 m50x도 무선버전 있긴함 유선이랑 소리가 같은진 모르겠지만
저주받은 본문이 베스트로 올라왔다! 우리도 다크모드가 되고말거야!! 끼야아아아아악!!
미안.. 다크모드가 아니면 읽을 수 없는 글이 되버렸어..
장본인이 잘못한게 아닌데 왜 미안해하는거야 우리 같이 황달의 지갑을 털자꾸나
MV1이 글케 좋나? 요즘 660S2가 MV1이랑 가격 비슷한 가격대까지 떨어졌던데 둘 중에 뭐가 더 나은 거 같음? 글고 유튜브든 유튜브 뮤직이든 음질이 너어어어무 별로던데 버튜버 곡은 음원 사이트에 없음? 왜 유튜브에서 들어?
앨범 낸 곡들은 상관없는데 그냥 방송에서 부른건 어쩔수 없으니까
방송에서만 부르는 곡이 너무나 많으니깐 결국엔 HSEE 기능있는 해드폰앰프까지 산 이유가 된거.. 660S2는 안들어봐서 몰?루 MV1은 솔직히 모니터링이라기 보단 올라운더라고 보는게 맞다고 봄 기존의 모니터링라인보다 저음보강이 강력해진게 양날의 검이라 생각들어 편한 착용감과 문제되지 않는 성향으로 이쁨받는 해드폰 포지션이라 평하고 싶음
보통 음감용 660s2 영상 및 게임 mv1 꼽더라
mv1 요새 극찬하던데 진짜 좋긴 한가봐
그냥 성향 따짐없이 쓰기 좋은 해드폰이라 평하고 싶음 착용감은 진짜 좋고
dsee 그정도로 차이남? 나도 어지간해선 애플뮤직 쓰는데 없는 노래들 유튜브로 들을때마다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dsee 쓰는건 생각도 못해봤네 엑스페리아 오랜만에 꺼내봐야 하나
리시버 괜찮으면 차이 느낄거라 생각해 오인페 노이즈가 더 들어오는건 감안 해야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홍
글이 안보여요 어디서 퍼온거지
않이 내가 다 타이핑 한거야.. 사진들도 기존 내 글에서 쓰던거 재탕한거고..
갠적으로 r70x가 취향에 맞아서 출시 때 사서 잘 쓰는 중
아직 케이블이 안와서 소리만 체크해보고 다시 박스에 넣어놨음ㅋㅋㅋㅋㅋㅋㅋ
커스텀 케이블 구매함? r70x는 단자쪽 특이해서 케이블 판매하는 곳이 적던데 ㅋㅋ
기존에 잘 사용하던 커케업체 있어서 그쪽에 주문했음 알리발이라 기다리는중
스이아즈노엘마냥 음향에 제대로 신경쓰는 멤버들 들을거면 이정도 투자할만할수도 있짛
요래된거 관리해가면서 써야지 어쩔수 읎지 내새끼들이야..
사진 퍼올때 복붙한거 아냐? 그때 주변 다크모드 서식 복사됐는데 다크모드 써서 눈치 못채고 서식 유지된채로 그냥 적은?
다른이름저장해서 다시 다 올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