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완전 더블린 성이구만??
더블린의 킬마이넘 감옥
아일랜드의 서대문 형무소이다
십자가 꽂힌곳이 처형장
참고로 아일랜드는 영어와 게일어를 쓰지만(그래도 주로 쓰는 언어는 영어) 경찰만은 폴리스라고 부르지 않고 게일어로 쓴다
폴리스의 어감이 순사 느낌이기 때문
[유머] 별다른 설명 안해도 한일감정을 바로 이해하는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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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동네는 수백년이었지
문제는 지금도 영국은 북아일랜드를 지배하고 있지 한국에 비유하면 일본이 지금도 경상도 땅을 일본령으로 삼고 있다고 치면 비슷함
아일랜드는 역사가 역사다 보니 이해 한방에 되는 나라지
800년이라는 시간이면 동화될법도 한데 식민지배 내내 쥐어짜서 결국 독립하게 만들었지
거리랑 규모 때문에 그렇게 비유한거지 그걸 뭘 확대해석하고있냐
Sunday Bloody Sunday
영국애들이 아일랜드에 한짓보면 참 엿같지 자기들 전차에 이름붙일 정도인 크롬웰은 아일랜드에서는 거의 악마임.
저 동네는 수백년이었지
아일랜드는 역사가 역사다 보니 이해 한방에 되는 나라지
Sunday Bloody Sunday
문제는 지금도 영국은 북아일랜드를 지배하고 있지 한국에 비유하면 일본이 지금도 경상도 땅을 일본령으로 삼고 있다고 치면 비슷함
경상도가 친일 성향이 짙어 빼앗겼다는 뜻?
지정생존자
거리랑 규모 때문에 그렇게 비유한거지 그걸 뭘 확대해석하고있냐
삭튀방지박제
아니 땅을 그냥 빼앗길리가 없잖음 실제로 북아일랜드도 영국 탈퇴 의지가 없다는데 비유를 든건데
경상도가 뭐가 친일이야!
폴더 뒤져보니 과거 이랬던적도 있네
북아일랜드가 친영 성향이냐 그뜻이냐고 저도 비유를 든거임
이새끼 차단한건 기억한 놈인데 아직도 이러고 있네 님들도 걍 차단하셈 저 ㅈㄹ한지 몇년된 유명한 놈임
이 비유가 맞는 지는 모르겠다 굳이 비유 안 해도 아일랜드의 비극은 충분히 공감 가능 한 것인데 왜 이렇게 한국에 빗대어가지고 설명할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북아일랜드 특) 독립전쟁 때 개리멘더링으로 선거구 조작해서 영국계 표 과대대표되게 만들었음
북아일랜드 지역에만 4:6으로 친영국의견 우세하게 남기려고 선거구 조작하고 이후에도 각종 지랄로 유지하는 곳임
800년이라는 시간이면 동화될법도 한데 식민지배 내내 쥐어짜서 결국 독립하게 만들었지
아일랜드 대기근 생각만해도 ..
그런데 실제로 그 바람에 아일랜드는 고유어인 게일어를 거의 잃어버림...지금 열심히 회복운동을 하고 있지만 그래봤자 영어가 더 세력이 셈. 한국도 식민통치 36년만에 일본어와 한국어 피진이 쓰이고 있었고, 실생활에도 여러 일본어 잔재들이 남아 있으니 그렇게 될 뻔했지.
RRR에서도 인도 지배한 영국인 맡으신 분들이 아일랜드인들이였다는데 뭔가 아이러니했음
민원응대 담당 공무원이 진상민원인 대응훈련때 그 누구보다 현실감 있게 진상짓을 할 수 있는 이유와 비슷
영국애들이 아일랜드에 한짓보면 참 엿같지 자기들 전차에 이름붙일 정도인 크롬웰은 아일랜드에서는 거의 악마임.
크롬웰은 스코틀랜드에서도 안 좋아하더라 사실 잉글랜드에서 좋은 소리 듣는 사람 치고 아일랜드랑 스코틀랜드에서 좋은 평 듣는 사람 못봄
독립운동을 하던 아일랜드인 형제가 끝내 어떻게 갈라진지를 잘 보여주는 아일랜드 현대 독립운동기를 다룬 좋은 영화 젊은 시절 킬리언 머피도 나옴
더 놀라운건 이 영화를 영국인이 만들었다 밀정이나 암살을 일본인 감독이 찍었다고 하면 국내 반응이 어마어마했을텐데...
음.. 일제에도 조선인을 돕는 사람이 있었는 걸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불타올랐을거야
뭐 아메리칸 원주민들의 애환을 그린 작품도 결국은 그들을 박해한 미국인들이 만들고 있으니까. ㅎㅎ
그러게
덧. 아일랜드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죽었을 때 축제 분위기였다...
마지막 수업 소설이 사실 배경 알고 보면 유머지
따지면 독일 땅이라는 인식이 강한 동네에 겨우 30년 깃발 꽂고 울고불고 ㅋㅋㅋㅋㅋ 배경 바꿔서 일본인이 30년간 우리땅이었다고 독립했으니 나가라는데 울고불고 짜는 소설 나왔으면 아마 국내에선 금서 취급 받을듯
"참고로 아일랜드는 영어와 게일어를 쓰지만(그래도 주로 쓰는 언어는 영어) 경찰만은 폴리스라고 부르지 않고 게일어로 쓴다" 모르고보면 개간지 명칭이지만 이유를 알고나면 살짝 씁쓸한 맛도 감도는 명칭 ㄷㄷ
폴란드 애들도 와서 보고 갔지
한국이 일제 식민 통치 시절에 한국 불쌍하다고 독립운동 후원하던 아일랜드 사업가도 있어서(출처는 님 웨일즈의 아리랑) 나는 아일랜드 좋아함
열강놈들한테 욱일기 등의 문제로 어필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한 이유임 이새끼들 다 식민지 착취하고 지금도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제국주의자.새끼들임 이스라엘이 개 쓰레기짓해도 별말 안하는것도 거기랑 얽혀있음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자체가 자기들 죄를 사해줄 면죄부거든
요즘 영국놈들 브렉시트 삽질로 그래도 오래간만에 저동네는 화색이 돌고 있음. ㅎㅎ
https://youtu.be/YXyxo71tPJU?si=wQRD9-zvpvOrvon1 비슷하게 폴란드도 서대문형무소보고 바로 이해하더라..
그러고보니 어릴때 북아일랜드 독립군을 영국을 전복시키려는 테러리스트라는 식으로 배웠었던 기억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