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한국 가리봉동같은 이 곳, 사실 몽골 울란바토르
2010년대 후반부터 한국 기업들이 울란바토르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면서 대도시 풍경은 물론 편의점도 한국에서 보던 그 브랜드들이 많이 들어서기 시작함
2016년에 이마트가 몽골 현지 기업에게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개장했고 현재는 4호점도 문을 열었는데 몽골에서 가장 거대한 백화점이 바로 이마트
재밌는건 브랜드 뿐만 아니라 몽골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울란바토르의 블루 스카이 타워 (105m) 또한 한국인이 건축한 것
한국인 사업가가 100% 투자해서 지은 이 건물은 현재 원 소유자가 매각해서 몽골 기업이 운영 중이며 고급 호텔로 개장해서 운영 중이라고 함
김구 선새니 보고 계시나요? 안 보고 계신다구요?
김구 선생님 보다 왕씨 들에게 보고있냐고 물어야
이씨들에게 모가지 날라가서 못 볼듯
몽골이 항구만 있었어도 이렇진 않았을텐데... 우리나라야 항구가 흔하지만 내륙국 입장에서는 진짜 미칠듯이 가지고 싶은게 항구일듯
저기 몽골이 아니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아님?
몽골사람들이 한국에서 유학하거나 해외취업을 많이하는데, 몽돌과 급여차이가 어마어마해서 돈좀 잘버는사람들 조차도 시간여유 있을때 한국에서 잠깐 막일하러 오기도 함. 근데 한국에서 생활하는동안 한국에서 누린 상권이나 인프라, 편의시설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귀국해서도 이것을 찾거나 비슷한 대체품을 원하는 수요가 어마어마해지고 많은 공감을 얻었다고 함. 한국상품과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이미 경제활동 가능한 모든 계층에 자연적으로 깔려있는 상태에서 저런것들이 몽골에 진출한것. 몽골에서 먼저 러브콜을 했는지, 그걸 한국에서 알게되고 간건지까진 모르지만. 중국? 몽골이 ㅈㄴ싫어하는게 중국임.
원교근공이라고, 솔직히 한국이 뭘 해도 직접적으로 몽골 주권을 침범할 수는 없는 위치니까
러시아가 그 난리를 쳤던 가장 큰 이유지
김구 선생님 보다 왕씨 들에게 보고있냐고 물어야
이씨들에게 모가지 날라가서 못 볼듯
아 강화도와 거제도 인근에서 죄다 수장되었지 참...
왕씨는 기막힌 외교로 오히려 덕 많이 봤지.
왕씨 : 그야 장인어른 댁인데 잘 보고 있지요?
처가집 좀 도와줄 수도 있지 ㅋㅋ
생각해보니 처가이기도 하고 외가이기도 하네
왕씨보다는 최씨들한테 물어봐야 맞을듯
몽골이 항구만 있었어도 이렇진 않았을텐데... 우리나라야 항구가 흔하지만 내륙국 입장에서는 진짜 미칠듯이 가지고 싶은게 항구일듯
글고보니 항구없는나라들 답답하긋다.
항구만 있었어도 자원 초강국 위치에 있었을듯
사쿠라치요.
러시아가 그 난리를 쳤던 가장 큰 이유지
심지어 맞대고 있는 나라가 2국가... 러시아와 중국...이야 답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그 두 새끼 아니더라도 별 다를 바 없을거같기도 해 ㅋㅋ 사람새끼가 간절한 인간 등처먹는 꼬라지보면..
저기 몽골이 아니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아님?
서면 이마트 처럼 생겼는데..
뭐야 이제 칸국이 아니라 진짜 한국 이 됐네
이렇게 설득력을 얻게 되는 환국(아님)
신남방정책도 그렇고 옛날 고구려때 대중국 외교 느낌이 난단 말이지
몽골사람들은 생각보다 반감이 없나보네.
임모탄쪼
원교근공이라고, 솔직히 한국이 뭘 해도 직접적으로 몽골 주권을 침범할 수는 없는 위치니까
몽골은 한국 이전에 중국한테 극심한 반감을 가지고 있을걸...
아파트 이름을 삼별초 아파트로 지어줬어야 화룡정점임
몽골사람들이 한국에서 유학하거나 해외취업을 많이하는데, 몽돌과 급여차이가 어마어마해서 돈좀 잘버는사람들 조차도 시간여유 있을때 한국에서 잠깐 막일하러 오기도 함. 근데 한국에서 생활하는동안 한국에서 누린 상권이나 인프라, 편의시설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귀국해서도 이것을 찾거나 비슷한 대체품을 원하는 수요가 어마어마해지고 많은 공감을 얻었다고 함. 한국상품과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이미 경제활동 가능한 모든 계층에 자연적으로 깔려있는 상태에서 저런것들이 몽골에 진출한것. 몽골에서 먼저 러브콜을 했는지, 그걸 한국에서 알게되고 간건지까진 모르지만. 중국? 몽골이 ㅈㄴ싫어하는게 중국임.
기황후 여사님 보고계십니까 그립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만주 만 가지고 통일 되었다면 맥아더 가 핵을 두발 만주에 떨궈 주었다면 북벌을 해서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