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로프꾼 24레벨, 1장과 1장막간 정도까지 끝낸 상태
이전 테스트에는 당첨된 적이 없어서, 비교는 할 수 없음.
스토리는 원신, 스타레일 등에 비해서 그림이 작음. 그래서 스토리 자체에서 엄청나게 큰 리턴도 없고 대신 엄청나게 망하는 그런 느낌도 아니라 느꼈음.
개인적으로 붕3이라는 비슷한 장르 게임이 있는데 어떻게 차별화를 하려고 할까? 가 궁금했는데 연출부터 해서 확실히
몇년 후에 나오기만 한 게임 아닙니다. 우리 다른겜이이에요는 보여주는 느낌.
스토리 연출은 미국 카툰도 좀 생각나고, 양놈들 입맛 좀 고려해서 만들지 않았나 싶어.
게임 플레이에 대해서는 일단 액션 파트는 게임을 잘할수록 더 재밌어지는 형태라고 생각함.
캐릭터 스왑에서 딱히 제한이 없다보니까 스왑을 할때 불리한게 별로 없고(이 게임의 성유물? 이라 할만한 디스크 옵션들 봐도
스왑해가면서 하세요가 느껴짐) 교체로 패링할수 있는데 이걸 잘할수록 게임이 더 재밌을거라 생각... 난 반사신경이 구려서
이걸 잘 못 터뜨리겠어서, 판정 좀 더 관대하게 해주면 좋겠다..싶지만
일단 게임 잘할수록 더 재밌게 할 거라 생각함
대신 그로기를 시켜야 뭔가 되는데, 그래서 초반 게임플레이가 솔직히 별로 재미 없었음... 초반은 그로기 게이지를 좀 낮추던가 해도 괜찮을거 같음.
캐릭이 늘어나고 할수록 재밌어진다고 생각.
전반적으로 UI 등은 세련되고 분위기 만드는게 훌륭한데, 대신 직관성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기능들 하나하나 풀리는게 생각보다 길게 걸리는건 호불호가 있을듯 함.
(VR시뮬레이터 풀리는데도 제법 시간이 걸렸고, 레코드점 풀리는데도 그랬고... 기능 하나하나 풀리는데 제법 텀들이 있었음)
컨텐츠는 메인스토리, 서브스토리(탐색의뢰, 전투의뢰) 가 일회성으로 있고, 이 외에 랠리임무, 제로공동, 시유방어전 등이 있는데
솔직히 아직 다 해보질 못했음. 랠리임무 제로공동도 맛배기 첫스테이지만 한게 다라서 더 뭐 말할게 없음. 제로공동이 일단 그 스타레일 시뮬레이션 우주같은 로그라이크 컨텐츠. 정해진 파티원 진행하면서 고르고, 축복도 고르고(이름은 레조니움이었나 뭐로 다르지만...) 전투도 하고 뭐 그런 곳.
bm은 늘 아는 미호요 그 모델. 뱅부라는게 하나 더 있는데 이게 붕3 인형 롤인가 했더니 일단 뽑는거 자체는 과금재화는 아닌거 같긴 한데 뒤에 어떻게 될진...
더빙은 잘 되어 있고, 벨은 수수한데 참 귀엽네... 캐릭터 매력들은 잘 뽑았다고 생각함.
아쉬운게 있다면 무기(w엔진)가 전부 둥글둥글해서, 나름 특징이라고 넣긴 넣어둔게 보이지만 솔직히 구별도 그렇고 좀 아쉬워.
이정도면 출시가 그리 엄청 오래 남진 않았겠구나 싶어. 빠르면 올해 내에, 못해도 내년 상반기 안엔 출시하지 않겠나 싶네. 이게 마지막 테스트 아닐까?
애초에 중국은 현질까지 가능함 사실상 마지막 테스트라고 생각하면 되고 파이널 베타 이후 보통 1달 뒤에 정식오픈했으니 6월에 방송 출시는 7월로 예상
중국은 현질 되는구나, 하긴 배틀패스 시스템 열어줘놓고 테스트인데 유료부분은 열 방법도 없어서 이게 뭐지 싶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