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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으로 여자나와서 커피타서 돌리는 장면이라도 나왔으면 거품물고 지랄했겠지
뭐든 다 창작인줄 알아
제발 시대상을 좀 봤으면 좋겠네요
지금 현실에도 부사수로 여경오면 진짜 한숨 나온다던데..
그렇긴 한데 윗글 뉘앙스 잘보면 시대 고증 맞췄다기엔 또 요즘 트렌드 따라가려는 거 보인다는 비판도 있어서
커피접대하는 장면 나오면 불타겠군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 깨어있는 여성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여성의 역사 자체를 모르면서 기계적 평균을 주장하며 지분만 요구함. 이게 반복되면 역사와 기록이 왜곡되는 것인데.
뭐든 다 창작인줄 알아
유휴인간
그렇긴 한데 윗글 뉘앙스 잘보면 시대 고증 맞췄다기엔 또 요즘 트렌드 따라가려는 거 보인다는 비판도 있어서
지금 현실에도 부사수로 여경오면 진짜 한숨 나온다던데..
왜?
현장직이면 야근도 꽤 많고 주취자 대응같은거때문에 완력도 많이 필요할건데 여자가 단련해도 기본 체력 차이가 심해서
대체로 체급낮아. 180cm 100kg 이런 분 오심 문제없어.
그건 여경이라기보단 그 사람의 출신성분에 따라 갈리는거 아님? 남자든 여자든 운동선수 출신이였대 하면 좋아하고 그런쪽 일 한번 한적없는데 심지어 허리디스크 무릎디스크 까지 있다더라 하면 누구든 한숨나오는거고
선출이 뭐 얼마나 있겠음 거의다 시험치고 최소 체력기준 맞춰서 오는거지
제발 시대상을 좀 봤으면 좋겠네요
50년대 야만의 시대를 보여주는건데 어우
감독 : 여경이 나오면 커피 심부름만 해야 한다고. 그러면 또 뭐라 그럴거 아니냐고
고증으로 여자나와서 커피타서 돌리는 장면이라도 나왔으면 거품물고 지랄했겠지
오히려 그런식으로 나와야 저때 당시의 여자는 저럴수밖에 없었던 야만의 시대다! 를 잘 보여주는거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
그걸 이해못하는 병1신들이 목소리만 커서 어쩔수 없겠지
이렇게 생각하면 다행이겠지만 대다수의 폐미년들은 이렇게 생각안하니까 그래서 문제지 ㅋ
커피접대하는 장면 나오면 불타겠군
저 시대에 커피접대만 하면 다행이지 현실적으로 가면 19금 걸어야함
미스김이니 미스리니 하면서 성추행은 기본이고 사내 성폭행도 걍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던 시대인디..
야만의 시대라도 항상 그런건 아니니까 뭐
뭐든 다 불편해야 지가 머리있는줄 알아 시대 고증이라고 시대 고증!
걸캅스 보면되자나
??? : 저기요. 안물어봤어요. 이럴듯ㅋㅋ
아주 군인 드라마 나오면 여자 이등병~병장은 왜 없냐고 난리도 쳐보시지
와 뷰티플 군바리!
우리 할머니가 말하길 클레오파트라는 흑인
머 위에서 지적하는 건 '어떤 건 시대고증 안 지키고 손 본 설정이 있다' 라는 거고 아래에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이렇다' 니.. 사실 어디 기준에 맞추느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
이걸 타협하면 '커피 타 주는 여경이 수사에 결정적인 힌트를 주게 된다' < 이런 거 들어갈 수 있는데 그럴 때도 감당 가능한지 생각 해 봐야함 위에 사람은
사실 원작 드라마부터가 여경 캐릭터 역할이 그정도였을걸
그야 없었으니까! 그게 고증이니까!
소원대로 해드렸습니다 여성 등장인물(시대에 맞게 커피타고 잔심부름 하다가 '당연하게' 결혼해야하고 애낳아야하고 은퇴해야함)
다른 설정은 정서에 맞게 고쳐놓고 여경만 없다는게 뭐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네 다만 저때는 아예 막혀있어서 건들 수 없는 영역인거고
이걸 이승만이 또
고증은 지켜야지 ㅋㅋ
구린건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이었고
근데 주조연에 없다는건 꼭 경찰로만 넣으라는 말은 아니지 않나? 다들 왜 경찰에 여자 없냐는 말로 인식하는것 같네
수사극이고 주조연급 경찰맴버중에 여경이 없다고 징징대는게 맞으니까 그게아님 뭐 설마 출연진 전체가 남자만 나올까?
걍 트집잡고 까내려서 자존감 채우려고 ㅈㄹ떠는거지
그저 어떻게든 매몰되어 여기저기 안끼는 곳이 없네
저렇게 뭐도 없이 쿵쾅대는 애들은 무시하다가 칼부림할거 같음 제지했으면
걍 지네들이 여자들만 나오는거 찍고 보면 될껄 왜 남한테 강요하고 지랄임?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 깨어있는 여성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여성의 역사 자체를 모르면서 기계적 평균을 주장하며 지분만 요구함. 이게 반복되면 역사와 기록이 왜곡되는 것인데.
평균도 아니고 반대쪽의 우월주의지 이젠
거기서 끝나면 다행이지 정당한 요구도 ㅂㅅ들의 외침이라 외면될수 있는게 문제지
불과 50여년의 역사임에도 보수와 진보의 역사인식이 궤를 달리하는 것을 보면 충분히 추론 가능한 영역임에도 저런 반지성적 역사인식이 깨어있음을 자처하면서 튀어나온다는게 참.... 시대가 평등과 인권을 말하면서 오히려 더 야만적이 되어가는 느낌임. 불편한건 알기 싫다, 어려운건지적 허영이다...이지랄하는 괴랄한 시대임.
무식하면 용감하다
지랄하기전에 경찰서 강력반 함 가보고 지랄하던가.
여경이 분명 저 시대에 있긴 했었고 저때 활약못한 인물이 없던것도 아니라 뭐 있을만한 주장이라 생각되는데
이건 공격하거나 뭔가 다른 의도가 있어서 그런 건 절대 아닌데 어떤 여자 경찰이 활약했었어? 관련 기록이나 정보를 알려줄 수 있을까? 내가 모를 수 있을수도 있고 그래서 궁금증에서 물어보는 거야
있긴 했지. 근데 수사반장의 배경은 강력반이야. 여긴 지금도 여경 드물어. 본인들도 원하지 않아.
내가 신경 안 쓰고 관심 안 줘서 몰랐을 수도 있는데 실제 기록으로 저 시대에 활약상을 남긴 여성 경찰의 기록이 있다면 알고싶어. 관련 정보를 알려줄수 있어?
https://m.mk.co.kr/news/society/9031155 황현숙이란 인물인데 독립운동가에 경무관까지 올라갔었네
그 분 활동부서도 보고와. 여성경찰과였고 여성과 아이관련 일을 보셨음.
무식하면 주둥이라도 다물어야지
오또케 오또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뭐야 전쟁영화 덩케르트에서도 여자 안나온다고 빼액 하던거 생각나네. 현장에는 여자가 없었어요.
과하게 여성이라고 띄워주는 건 이런 시대극을 망치는 지름길이지
엥...난 이거 엄청 재밌던데....다코다 패닝도 연기 상당히 좋던데
예시가 좀...
작중 배경: 1896년 뉴욕 미국 최초의 여경: 1891년 Marie Owens 초반부 여주의 취급: 온갖 조롱&성희롱의 대상, 사실상 비서 수준으로 멸시받음. 내가 진짜 어지간하면 이런 말 안하는데 모르면 검색이라도 좀 해라.
요즘 유튜브에 수사반장 업로드 해주던데.. 30대 혜자 선생님 볼수도 있음..
이름은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티비에서 많이 보던 분들 젊을 때 모습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음 그 김혜자 선생님 나오는 에피소드 보고 범행수법에 감탄함
나도 얼마전 iptv로 봤는데 ㅋㅋ 혜자선생님이 무려 범죄자로 나오시드라
허구한 날 모르면 공부하라고 주둥이는 짖는데 정작 지들 머리통이 제일 텅텅 비었음
대체역사 아니면 여자경찰이 안나오는게 고증이지
안나오는게 고증이라기보단 나오긴 하는데 안내역이나 커피 타주는거나 하는게 정말 고증이겠지
무식하면 피곤하다.... 보고있는 나도 음청 피곤하다...
그래그래 알았으니까 길바닥에서 진상짓만 하지 말고 인터넷에서 영혼보내기만 열심히 하렴
넣어달래잖아. 그 시대 반영해서 커피비서로 넣어주면 되겠네. 저 병1신이 원하는대로 넣어주자.
진짜 병 신인가;;
흑인이 노예였던 시절 흑인이 귀족 영부인으로 등장하는 닥터후 시즌 2(그 여자 닥터 말고 한국에도 유명한 그 닥터 맞음)와 같구만
그 세계관은 애초에 주인공이 외계인에 랩틸리언도 나오는데 진지하게 역사라고 보는이가 있겠음?
굳이 시대배경을 안따지더라도 남자만 나오는 형사 느와르는 치고 넘치는지라
지 마음에 안 들면 고증이고 뭐고 ㅋㅋㅋ
페미나치에게 작품의 고증이나 재미는 고려사항이 아님. 그저 숟가락 얹고 자기들의 목적인 분탕질이 완료되면 아몰랑 하면서 사라지는 쓰레기들임
역사를 수정하지 말아야지. 그것이 옳든 그르든 역사로서 우리가 마주봐야하는 실제
80년대 배경인 살인의추억 영화만봐도 당장 형사들이 서에 들어가면 여경한테 커피타오라고 하는 장면이 있음 그리고 라디오관련 실마리를 주니 꼽주는 장면도 있고 이런장면을 요즘에 보여줘도 과연 괜찬을까? 생각하면 아예 빼는게 맞음 그렇다고 저때시대인데 걸캅스처럼 할순없자나
근데 어떻게 보면 넣어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하다 위에 나온대로 여성 경찰서 폐지로 여경 배속 되는게 간단한 역사설명용 주석과 함께 나오고 커피 심부름 아주 가끔, 잡무와 의견 듣는 거 정도 조금 나오는 조연 비중으로 나오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긴 한데 되려 그렇게 나오면 또 ㅈㄹ 할 거 같긴 하다
이정재를 야인시대로 배워서 그런가 뭔가 미묘하게 안 어울리는 느낌을 계속 받음 실제 인물도 덩치가 크다고 알고 있는데 덩치도 좀 외소해서..
비슷한 생각하는 애들끼리만 물고빨고 하니 답이 없지
다른 설정은 요즘 정서에 맞췄으면서 왜 여성 없는거만 안바꿨냐는 질문이라면 거기에 대한 답은 '그건 당신이 생각하는 거보다 더 복잡한 문제다' 입니다 여성이 폭력적인 걸 보고 싶습니까? 혹은 여성이 폭력에 굴복하는 걸 보고 싶습니까? 낭만, 혹은 야만의 시대에 여성이 노출되는 게 불편한 게 현재 페미니스트들이 만들어 낸 세상입니다 그런 세상에서 '다른 설정들' 이라고 퉁치고 넘어간 그 부분들만큼 '여성과 폭력을 연결시키는 미디어' 가 어디까지 정당화된다고 생각하는겁니까?
그런데 윗글은 여성 경찰이 아니라 여성 캐릭터를 말하는 거니까 피해자, 가해자, 목격자 여성 캐릭터도 포함하는 건지도 모르지
나도 여성 경찰 캐릭터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여성 캐릭터' 의 활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시대적 배경을 낭만, 혹은 야만의 시대라고 다시 한번 짚어야되겠는데 그런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음은 물리적이던, 정치적이던, 경제적이던 어떤 종류의 폭력과 억압에 캐릭터가 노출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함 여성이 폭력적인것도, 여성이 폭력에 노출되는것도 이슈가 된다면 그리고 시대상으로 여성을 넣을 이유조차 없다면 선택할 방향성은 어쩔 수 없이 정해질 수 밖에 없는거지
기묘하지 몰라서 그래 공부 좀 해 페미 이딴 거만 공부하지 말고
이 무슨 앞뒤 안맞는 말을.. 페미가 공부를 할리가 없잖아???
수사반장 자체가 강력범죄 위주인데 지금도 형사과에 여경 없잖아...
그저 개지랄 떨기 위한 개지랄이기 때문에 고증이니 뭐니 말해봐야 소용없음
불만있으면 니들이 만들라고
바보
그냥~~~씨이팔 뭐 볼때마다 여자 몇명있나 얼마나 활약하나 이거밖에 안따지는 정신병자련들
이제 저 고증대로하면 또 지랄함
삼국시대 사극에 왜 총 안나와요 하고 같은 이야기 아닌가? PC와 페미는 정신병 혹은 저능아 둘 중 하나임
런승만도 약간 영국같은 존재네.. 안빠지는 데가 없어.
이화여대에 왜 남학생들이 안 보이냐고 지랄하는 꼴이네.
언제나 잘모르면서 목소리만 큰게 문제임.
1, 2화 재밌게 봤는데 그들이 불편함을 드러내는 거 보면 화제작은 맞나보다
저 시대에 살아보 지도 않은 것들이 등 따숩고 배부르니까 개소리만 해대네
뭐 지금은 드라마 막 시작했으니 레귤러 멤버들이 활약하는 거고, 얼마 안 있으면 오리지널 캐릭터로 유능한 여경 하나 넣어 주연급 조연으로 원년멤버 뺨치게 활약시켜서 원작 고증러든 역사 고증러든 벙 찌게 만들거 같긴 하다... mbc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