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더니아 스포일러
이 친구가 등장하는 시점에서 이름도 마리안일거고..
뉴비들에겐 어쩔수없이 스포일러가 발생한다.
2. 스노우화이트 등장여부와 토커티브
스노우화이트의 새로운 스킨이 스토리에서 등장할지도 모를일.
아무리 크라운이 강하고 킬로가 합류했다고 해도 헬레틱과 타일런트급이 작정을하고 병력을 이끌고 온 이상 구세대 성을 방어하는건 어렵다.
아마 이들을 도우러 오는 지원병력을 기다릴때까지 수성을 하는 내용일 가능성이 있는데 당연히 이들을 도울 병력은 파이오니아 일것이고
최근 뭔가 대단한걸 준비하고있는 모양이었던지라 저 스킨도 그 준비의 일환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다시 재회한 토붕이는 스노우화이트와 모더니아에게 이번에야말로 사망할지도.
3. 차임의 신변에 문제가?
pv영상에서도 노골적으로 차임이 어느 그림에서건 껴있고 유난히 귀엽게 나온다. 그리고 그 모습을 랩쳐가 밟아 깨뜨리는 연출이 나오는데
역시 차임의 신변에 어떤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냐는 암시일지도.
최근 크라운과 앨리스를 그렸던 떡콩 작가님이 바니걸 복장을 입은 니케 캐릭터들 그림을 그렸는데 여기서 좀 의미심장한 부분이 있다.
이 그림에서 노란 모자를 쓰고있는게 차임인데
차임의 팔을 자세히 보면 두 팔에 봉합한 흉터가 보인다.
(모바일은 클릭해서 보시오)
평소 차임의 복장을 보면 저 흉터가 드러날 일이 없는데
어쩌면 이번에 어떤 일을 당하는게 아닐까?
그래서 pv의 평화롭던 일상 추억을 제외하고는 차임의 등장이 일절없으며 픽업에서도 나오지않은건 아닐까?
이번 보스 인디빌리아가 꼬리에 달린 검을 쓴다는것 역시 의미심장한 부분.
물론 필그림이라 새로운 바디를 수급하지 못하기에 과거에 입었던 부상의 흔적을 고스란히 가졌을수도 있지만.
적어도 작가가 임의로 자작그림에 저런 상세 설정을 알아야만 그릴수있는 흉터를 굳이 그린거보면 정식 설정상 사연은 있는 흉터일것이다.
떡콩 작가님 그림체 너무 좋아 버튜버 타비도 그분이 그린거 같던데
떡콩 작가님 그림체 너무 좋아 버튜버 타비도 그분이 그린거 같던데
사실 떡콩이 절취선이 취향이었던거임
시간대가 핵심인듯 스포 안달려서 자세히 쓰진 못하겠고 세컨드때랑 시간차 몇개월정도 후가 라스트 킹덤이라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