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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개박살 아군 유망 장수 모략으로 내분유발 적전도망 (자국)민간인 학살 와 씁 거를 타선이 없네 이걸 띄워주면 무타구치 렌야는 구국의 영웅이게
프로파간다용으로는 좋지. "너도 관창처럼 나라를 위해 죽어라"
나도 관창이 뭐가 위인이라는지 모르겠더라고. 황산벌로 처음 봐서 그런가 위인이라기 보다는 불쌍하게 개죽음 당한 병사1 정도로 밖에 생각이 안들던데.
조선의 영웅인건 맞을듯 ㅋㅋㅋㅋㅋ
솔직히 군필 유게이 아무나 데려다 놔도 원균보다는 지휘 잘할거임
맞네 관창도 유명한데 생각해 보면 한것도 없는애 아님?
그리고 사실 관창에 주목했던 이유는 관창의 케이스가 노블리스 오블리주에 딱맞는 국산 캐릭터이기 때문이었음.
전투 개박살 아군 유망 장수 모략으로 내분유발 적전도망 (자국)민간인 학살 와 씁 거를 타선이 없네 이걸 띄워주면 무타구치 렌야는 구국의 영웅이게
AAKHS
조선의 영웅인건 맞을듯 ㅋㅋㅋㅋㅋ
맞지 않음?
맞네 관창도 유명한데 생각해 보면 한것도 없는애 아님?
프로불편러
나도 관창이 뭐가 위인이라는지 모르겠더라고. 황산벌로 처음 봐서 그런가 위인이라기 보다는 불쌍하게 개죽음 당한 병사1 정도로 밖에 생각이 안들던데.
프로불편러
프로파간다용으로는 좋지. "너도 관창처럼 나라를 위해 죽어라"
죽음의 메아리 아군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계백이가 니 친구냐!?" "그럼 니친구냐 새끼야"
봉완미
그리고 사실 관창에 주목했던 이유는 관창의 케이스가 노블리스 오블리주에 딱맞는 국산 캐릭터이기 때문이었음.
"계백이는 퍼뜩나와 내 칼을 바드라카이!"
1.자주 오해되는건데 혼자간거 아님. 2.자주 잊혀지는데 아무나보낸게 아니고 좌장군 아들임. 3.신라군은 일정이 굉장히 빡빡한 상황이었다. 관창의 분전으로 사기가 올라 하루만에 결사대 격파가 가능했던것. 냉병기시대에는 생각보다 전사자가 적어서 사기높은 정예부대는 쉽게 와해되지 않음. 현대 시각으로 옛날일들을 이해하면 다 뻘짓이거나 ㅁㅊㄴ들이지.
하긴 뭐 그 놈을 어떤 각도로 봐야 띄워줄수가 있을까ㅋㄱㅋㄱㅋㄱ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
솔직히 군필 유게이 아무나 데려다 놔도 원균보다는 지휘 잘할거임
그냥 니들 하던데로 할래? 내가 도망은 안 칠게 하면 되는거 아님?ㅋㅋㄱㅋㅋ
군사정권 시절 장군이나 이런 위인들 올려치기 했다는데 이순신 업적이면 충분히 존경 받을 만 하지
이순신 띄우기 맞음 원래부터 하늘 날고 있는 거에 부채질 좀 한 거임
띄워주기도 받지 못한 범부여
사실 원균 띄워주는게 처음 나왔던 이유도 뭐 딱히 공적을 찾아서가 아니라. 다들 이순신 오오 하니까 거기에 대한 반감에서 출발한거라 ㅋㅋㅋㅋ
아니 진짜 뭐 껀덕지가 있어야 올려서 치기라도 하지; 파도파도 괴담만인데 ㅋㅋㅋ
원균의 유일한 장점아닌 장점 놀랍게도 저새끼는 친일파도 일본세작도 아니였음 순수하게 조선인으로서 조선을 위해(?)싸우다가 조선인으로 죽음
일제강점기였으면 친일할 놈이잖아
이순신 내려치기가 아니라 이순신이 내려치기였군
+ 예전에 정부 차원에서 이순신을 띄우긴 했지만 그 예전에 조선시대부터라서 그저 상시찬양이었다
관창도 ㅈ같애 신라군의 1/10 밖에 안되는 결사대로 적군 머리수 하나라도 줄여야 되는 계백마저도 젖비린내나는 꼬마라고 살려보냈잖아 그걸 기어이 또 보내 죽게 만든거니 암만 현대와 성년이 다르다지만 소년병의 죽음으로 사기 올려서 이긴건데
그냥 소년병이 죽어서는 안되고, 고위층의 자제가 죽어야 하는 상황이었음. 병사들에게 "총사령관의 조카이자 사위도 결사대에서 앞장서서 싸우다 죽었는데 니들은 가만히 있을겨?"라고 어필을 해야 했으니까.
군사정부 시절에도 안했던거를 꾸역꾸역 하고 있는 후손들. ㅉㅉㅉ
맞음 정부에서 충무공 띄웠지 조선정부(…)
애초에 사토루 하지메는 왜장이잖아 그 시대에도 띄워줄 이유가 없지
원균 띄워주기 한 건 놀랍게도 운동권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120449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