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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시발련들은 태극기휘날리며 지원을 거부했다 왜냐하면 제작진이 보도연맹학살을 제외해달라는 자기들 제안을 거부했기때문이다 그래놓고 영화가 흥하자 심심하면 국뽕채우는 프로파간다용으로 지들이 써먹는다 애미뒤진새끼들
중간에 뭐 이름 썼다 했을 때 쌔했다
웃기는 그런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아니 진짜 보도연맹이야기였어? ....아...ㅠㅠ
자국민학살 (미군동원) 저게 한번도아니고 제주 4.3벌어지고 나서도 625내내 몇건이나나오고 그 이후에도나오고
'대대적인 민간인 학살'이라면 뭐 어디 먼나라 이야기인줄 아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지.
날것 그대로의 근현대사는 너무 매웡...
어우
개굴이잇
중간에 뭐 이름 썼다 했을 때 쌔했다
왜이리 매워...
ㄹㅇ.. 근데 이것보다 더 매운맛들이 세상 모르게 있다는것도 너무 무서움 ..
국방시발련들은 태극기휘날리며 지원을 거부했다 왜냐하면 제작진이 보도연맹학살을 제외해달라는 자기들 제안을 거부했기때문이다 그래놓고 영화가 흥하자 심심하면 국뽕채우는 프로파간다용으로 지들이 써먹는다 애미뒤진새끼들
하여간 만주군 후예아니랄까봐
저래놓고, 실제 사건 저지른 새키들이 인터뷰한 건 어이가 없더라. 보도연맹학살이 거짓이란다. 지들은 다 재판해서 죽였는데, 재판없이 학살했다고. 재판이라고 해서 똑같은 인민재판인데, 아주 대놓고 개소리로 썼더라.
태극기휘날리며 를 군대에 있을때 보여주드라 ㅂㅅ들 ㅋㅋㅋㅋ
뭐지?봤던거 같은데?
할많하않...
웃기는 그런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아니 진짜 보도연맹이야기였어? ....아...ㅠㅠ
날것 그대로의 근현대사는 너무 매웡...
아우 으어어어
어우 시발
자국민학살 (미군동원) 저게 한번도아니고 제주 4.3벌어지고 나서도 625내내 몇건이나나오고 그 이후에도나오고
북한군,인민군들이 벌인 학살만큼이나 자국민 학살한게 추정되지만 정확한 통계가 이루어지지 않아 알 수 없다 정도로 뭉뚱그려가지고 어디 산쪽 파다보면 또 시체나오고 하는 한반도
심지어 4.3사건은 한 달 1년도 아니고 7년동안
제주도는 학살장소 아닌곳 찾는게 더 빠르다지
제주도는 학살장소 아닌곳 찾는 게 하늘에 별따기이지.
여러연구들에 따르면 인민군과 좌익이 저지른 학살 수보다 국군과 경찰,우익이 저지른 학살이 6배정도는 많다고 함. 당장 나무위키 뒤져도 나오는 명백한 사실임. 북한놈들은 인적,물적 자원이 딸려서 학살을 ‘못’한거긴 한데 기회가 많았던 우익과 우리 군경은 할수 있을때 마다 해서 피해자와 횟수가 많음. 당장 un군으로 참전한 영국군이 한국군이었나? 경찰이었던가? 의 학살을 막을려고 총격전 직전까지 대치한 사례도 있고 이 사건으로 영국 의회에서 철수에 관한 토론도 있었음
'대대적인 민간인 학살'이라면 뭐 어디 먼나라 이야기인줄 아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지.
아니 그 시절 증언이라고 ㄷㄷ?
아...
태극기 휘날리며 ... 오른쪽 애들은 국군이 저랬을리 없다며 빨갱이 영화라고 욕하고 왼쪽 애들은 인민군이 학살을 했을리 없다며 수꼴 영화라고 욕하는 영화 ...
둘다 했다고!!!
고딩 적 문학 수업 때 접한 소설이 떠오르네. 낮에는 국군이 쳐들어와서 빨갱이 어디 숨겼냐며 쳐 죽이고, 밤에는 북괴가 쳐들어와서 국군이랑 무슨 작당했냐며 쳐 죽였다고.
이름 썼다에서 이럴거같드라
보도연맹은 사실 전향자라서 죽이면 안됨. 근데 정부는 전향자도 죽인거지.
허미;;
아니 머에요 왜 여기서 끝나 ㅠㅠ
진짜 그거였....어?
Aㅏ
눈돌리지 말자. 역사는 존재한다...
이름 썼다고 했을 때 탄식이 나왔다...
저런만화 보면 없던 화가 다나서 아무노인들 잡아서 보도연맹 얼마나 많이 죽였냐며? 폭력 들어갈거 같아 아니면 시골 무덤까지 파서라도 부관참시 하고파짐
대한민국에서 군출신이 대통령 하면 안되는 이유중 하나
에혀...
하 ㅠㅠ
어렸을때 할아버지들 관련 썰들 들어보면 토굴에 숨어 있었다 같은 얘기가 있긴했지
제주 4.3때가 그랬다가 수류탄으로 죽었다던데?
보도연맹이라는 조직은 정부 주도로 좌익인사 포섭용이었음 자기네가 모집해놓고 (심지어 민간인들은 이게 뭔지도 몰랐음) 걍 죽이는 거
공무원들의 태만과 협박으로 수십만명 학살에 보탰고 역시 런승만이 다죽이자고 했지
대한민국 최대 흑역사 중 하나네
보도연맹이랑 제주도는 진짜 어휴
6.25때 북한군이 죽인 민간인 보다 국군이 죽인 숫자가 더 많다고 할정도니 말 다했지 뭐
그알이었나 광산에 주민들손 묶어서 시체 총으로 쏴죽이고 시체내던진거 보고는 진짜 안타깝고 안타까워서 진짜 하염없이 울었었지...
코발트 광산? 아주 많아서 셀 수가 없음.
외할머니께서 강원도 이북 분이셨는데 십년 전 김장하면서 6.25 떄 얘기 들은 적이 있었음 피난민 입장에서 경험하신 바로는 국군이나 인민군이나 그게 그거였대 매너있게 밥만 얻어가던 인민군이 있질 않나 피난 중에 맞닥뜨린 빨치산이 산적마냥 가재도구며 하다못해 장옷(여성이 둘러 쓰던 의복)까지 뺏아가고 집 사랑채에 국군이 들이닥쳐서 막무가내로 집 점거하고 반대로 그 땜에 주변 인민군이 피해가고 별에 별 꼴 다 봤다 하셨음 근데 그걸 그냥 덤덤하다 못해 웃으면서 말씀하시는데 무섭드라
더 무서운건 저게 오늘날의 시대라고 안 터질거라는 보장이 없음 지금도 국방부에서 장애인 없애려고 현역 커트라인 낮추는 마당에
송곳 작가의 100도씨에서 주인공 어머니가 아들이 민주화운동에 연루되었다니까 지나친 거부감을 보이던게 좀 이상하다가 한방에 이해가던 장면..
우크라이나가 처음에 잘 방어하고 있을때 한국과 같다고 했는데 어딜 비교를 ㅋㅋㅋ 우크라이나 군이 지들 군인 수십만 굶겨죽였냐 자국민 학살을 했냐 우리나라는 럭키 러시아야
보도연맹은 공산당에 협조한다가 아니라 남조선으로 전향하겠다고 서명한 사람들 그러니까 어떻게 따져도 콩사탕이 싫어요! 라고 인증한 사람들이라는거지.... 근데 그런 사람들을 쏴죽였으니,
이름 작성에서 싸하다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