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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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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효도관광 가서 부모님에게 저거 다 당함
내가 아는 양반이 효도 여행이라고 포항 출발했는데 첫날에 부친이 계속 투덜대고 난리여서 그만하실거냐고 그랬더니 안간다고 그래서 그날밤에 부친 집에다 모셔두고 어머니랑만 둘이 여행 3일 다녀왔는데 그냥 해본말인데 애비를 버렸다고 찡찡거린다고 화나서 죽을거같다 라는 후기를 이야기해줌
사실 혼자가는게 젤 맘편하긴 해 ㅋㅋ
저거 진짜 아오... 어떻게 말해야 되는지. 혼자 가면 혼자 간다고 서운해 하시고, 본인들이 계획하시라고 돈 드리면 본인들은 또 못하시겠다 함. 같이 외국 나가면 현지에서는 말 한마디 못하시면서 나한테 자꾸 멀었냐, 맛없다, 이걸 왜 하냐... 그러면서 또 패키지는 싫다시니... 해외여행 얘기만 마오면 골이 딱딱 아파오기 시작함.
아버지 안계셔서 내가 모셔가야돼...
효자 유게이라니 이런 누추한 곳에 귀인이
아버지가 해외, 국내 저거 풀 크라운이라 여행 같이 안다님
사실 혼자가는게 젤 맘편하긴 해 ㅋㅋ
이번에 효도관광 가서 부모님에게 저거 다 당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846611296
아버지 안계셔서 내가 모셔가야돼...
에뮤군
효자 유게이라니 이런 누추한 곳에 귀인이
앗...아아....
루리웹-3846611296
우우 나빴다
효도관광가면 그냥 다 맞춰드리셈. 그래야 효도가 됨.
그래서 난 나훈아 임영웅 콘서트 보여주지. 그럼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음.
달진 않았나 보네
아부지께서 저거 다 하심. ㅋㅋ 어딜 나가지를 못해. ㅎㅎ
친구 중에도 있지
그래서 그냥 계획부터 모든걸 그냥 부모님에게 맡김
나도 저마인드라서 여행을 간적이 없지
내가 아는 양반이 효도 여행이라고 포항 출발했는데 첫날에 부친이 계속 투덜대고 난리여서 그만하실거냐고 그랬더니 안간다고 그래서 그날밤에 부친 집에다 모셔두고 어머니랑만 둘이 여행 3일 다녀왔는데 그냥 해본말인데 애비를 버렸다고 찡찡거린다고 화나서 죽을거같다 라는 후기를 이야기해줌
나이 자셨으면 해볼 말 안할 말을 가리셔야지ㄲㄲㄲ 적어도 담부터는 입꾹닫하시겠구만
그냥 글로만 읽었는데도 화나네 ㅋㅋㅋ 효도 참 힘들구만
아버지가 해외, 국내 저거 풀 크라운이라 여행 같이 안다님
유명 관광지는 하루에 1~2개만 한식은 꼭 하루에 1끼는 먹어야 쇼핑센터 있으면 그쪽으로
저거 진짜 아오... 어떻게 말해야 되는지. 혼자 가면 혼자 간다고 서운해 하시고, 본인들이 계획하시라고 돈 드리면 본인들은 또 못하시겠다 함. 같이 외국 나가면 현지에서는 말 한마디 못하시면서 나한테 자꾸 멀었냐, 맛없다, 이걸 왜 하냐... 그러면서 또 패키지는 싫다시니... 해외여행 얘기만 마오면 골이 딱딱 아파오기 시작함.
울엄니시네
제주도가고싶다할때 나 안가고 부모님만보내드렸는데 존나 옳은선택이었음..
해외여행 여러번 다녀보신 분들은 저런말 보통 안하심. 진짜 처음 해외나가보시는 분들은 높은 확률로 저중에 몇개는 나온다.
저게 공통 사항이었구나...
그냥 가까운 온천 스파나 보내드리는게 최고임
하나 더 붙여줘 패키지 일정챙길때 불평금지
진짜 싫다.... 글로만 봐도 피곤해 여행도 그렇고 누구 밥 사줘도 그렇고 내가 들인 노력을 없던 걸로 만드려는 사람이 제일 싫음 내가 밥을 사도 야 존1나 맛있다 이거 더 시켜도 되냐?? 하면서 맛있게 먹는 사람 20만원어치 사주는건 안 아까워도 이거 집에서 해먹으면 원가가 얼만데 이런데 와서 먹냐 하는 사람 5만원 사주는건 아까움
서약서 적어도 아무 의미없음 그냥 같이 안가는게 정답임 ㅡㅡ
저런 인간들이랑 같이 가는거 아님 ㅇㅇ 제 아무리 혈연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