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 제품이 출시되었으니 "게임 소개와 함께 제품 구입 혜택 등을 리뷰"해달래.
그러면 게임 소개 절반, 콜라보 제품 실물 리뷰 절반 틀 짜서 "이렇게 견적 나오니 이 금액 주면 수락하죠." 하며 회신했는데 답장이 안 옴.
설마해서 다른 블로거는 어떻게 다루는지 보니까 그냥 실물 없이 보도자료만 읊더라.
난 이미 출시된 제품으로 "리뷰"를 해달라 하니까 당연히 상품 리뷰로 생각하고 그 상품 살 돈까지는 달라고 한 거였는데 답장조차 안 줘
그냥 금액이 지들 생각보다 높아서 깐거아냐?
난 내 몸값이 세지 않다는 걸 인지하니까 평소 받던 돈에 상품값 더한 게 땡이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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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두밥
다른 사람들이 했던 게 딱 그 느낌. 근데 "아 그렇게 말고 이렇게 해달라는 겁니다" 라는 답장조차 안 주고 무시하니 마음이 좀 아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