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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교육문제도 있겠지만 한국어의 음운 변화도 관련있을 듯 그게 한국어 표기에도 반영되는 거고 1920년대까지는 '네' '내'는 소리로 구분이 명확했는데 요즘은 '네가' '내가'를 구분하려고 공중파에서조차 '니가'라고 하는 것처럼
지금 교과서도 옛 한글 기호 동원하면 좀더 원어민 발음에 가깝게 표기 할 수 있을것 같은데 ㅋㅋ 물론 원어민을 영국으로 하느냐 미국으로 하느냐 선택해야겠지만
구수한거 같다 발음이
기존엔 됐었으니까 다른표기였는데 요샌 구분안가지
뻬쥐타불 어감 죽여주는데
ㅔ ㅐ가 소리로 구분이 돼?
구수한거 같다 발음이
일제 교육문제도 있겠지만 한국어의 음운 변화도 관련있을 듯 그게 한국어 표기에도 반영되는 거고 1920년대까지는 '네' '내'는 소리로 구분이 명확했는데 요즘은 '네가' '내가'를 구분하려고 공중파에서조차 '니가'라고 하는 것처럼
연중무휴
ㅔ ㅐ가 소리로 구분이 돼?
하지만구
기존엔 됐었으니까 다른표기였는데 요샌 구분안가지
원래 구분되었는데 1920~30년대부터 희미해졌다고 함 그 당시에 젊은이들이 발음 구분 못한다고 까는 신문기사도 있었다고 하고 지금도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는 입모양과 혀의 위치로 구별된다고 가르침
너이를 빠르게 발음해서 네가 내가는 우리가 아는 나가
좀 오바쳐서 말하자면, 경상도 사람은 '가가 가가가~'를 다른 발음으로 인지할 수 있다. 왜냐면 '그아(이)'를 '가'로 읽을때 발생하는 차이를 인지하기 때문이지.
별 근거 없는 주장같은데
됨 확실히 달라
IPA/ne̞/: IPA: [nɛ(ː)] 다름 ㅅㄱ
네/내 말고 "한국어의 음운 변화로 한국 영어 교육이 망가졌다"는 주장 말이야
만약 순전히 일본 탓이면 광복 이후에라도 저렇게 가르쳤으면 됐는데 아직까지도 저렇게 안 하고 있다는 건 현대 한국인이 보기에 저런 표기가 실제 언어생활에 비추어 어색하다는 거 아님? 공권력이 제대로 투입되면 절멸 수준이던 히브리어도 억지로 되살리는 수준인데 안하고 있다는 건 뭔가 이유가 있을 거 아니야 그리고 난 '한국 영어 교육이 망가졌다'라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저 방법이 왜 지금 안 쓰이는지'를 뇌피셜로 말한 거임
"음운 변화도 관련있을 듯" 정도를 그렇게 과격하게 해석하려면 어떻게 읽어야하는 거야... 실제로 영어랑 공유하던 발음들이 사라진 것도 맞는데 이게 하나도 관련이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함.
식민지배 35년의 문화말살 정책과 그 관성을 나중이라고 그리 쉽게 바꿀 수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이스라엘이 민족주의로 나라까지 세운 건 그들의 민족성도 고려해야하고, 별 근거가 없다고 한 것에 너도 뇌피셜이라 하니 맞는 말이네
내 생각이니까 내 뇌피셜이지 뭐
뻬쥐타불 어감 죽여주는데
뻬 아니라 ㅇㅂㅔ
순경음 ㅂ 표기라고 들었음. ㅋㅋ 저건 ㅃ 로 보이기도 하네
일제때 일본인 영어교사 발음 ↗같아 못배우겠다고 데모한 학생들도 있었지
나 어릴때 세계지도 보면 뉴요오크,오스뜨레이일리아 뭐 이런식으로 적혀있던거 같은데
flower를 왜 플누어로 읽었을까
한글식 연음법칙을 의도한게 아닐까 망상해봄
중세영어에선 flower가 아니라 flour였음 발음은 플루-어였고 19세기 중반까지는 flour라고 쓰기도 했다는듯 이제부턴 내 생각인데 저 당시엔 플라어와 플루어가 혼용되었을거 같음
지금 교과서도 옛 한글 기호 동원하면 좀더 원어민 발음에 가깝게 표기 할 수 있을것 같은데 ㅋㅋ 물론 원어민을 영국으로 하느냐 미국으로 하느냐 선택해야겠지만
확실히 따라발음해보니까 지금 표준 표기법보다 원음에 가까운듯 ㅋㅋㅋ
H는 이미 다 외웠소...
으라이쓰!!
을러언의 을을 작게 쓴건 을 소리를 내지 말고 을 소리낼 때의 입모양을 준비한 상태에서 러언 발음을 시작하라는 뜻이다 ㄷㄷㄷ
=✪=
짤엔 안나와있는데 like는 을라이크라고 표기했었음 직접 발음해보고 와 개쩐다 이거 싶었었는데
으 하면 혀가 천장에 닿아...? 난 왜 내려가지...
받침 ㄹ음가가 [l]이랑 동일함
호카손자
한글로 발음표기하는거 좋은거 같은데
저건 교육이 목적이고 현재의 외래어 표기법은 외국어의 한글 표기가 목적이니 서로 다르게 표기되는 건 너무 당연한 거. 그리고 저때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맨투맨식 교육이 가능했던 시절이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국민 교육으로 전환되면서 저때 방식으로 못하는 것도 너무 당연한 일임. 그리고 외국어 교육 전문학자들이 다 지적하듯이 사람이 외국어를 알게 된다는 건 그 문법 구조에 접근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법 중심 교육이 반드시 잘못된 일은 아님.
L, R은 지금 발음으로도 구분은 할 수 있음. 랄랄랄의 ㄹ은 L, 라면의 ㄹ은 R로 구분하면 편함. 물론 똑같지 않음.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예를 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