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으론 민희진쪽이 좀 더 공감은 감

[kronet]

배임 예비죄라는건 없다는데 있다 해도 그 예비죄에도 못갈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좀 그럴듯 하더라고

아일릿이랑 뉴진스도 좀 많이 비슷해보이는 것도 그렇고

걍 숙청 하려고 일 키운 사건 같아서 관련 주식도 없는데 그렇게 신경 쓸 만한 일도 아닌거같고

그 정도 일인거같음 그냥 ㅇㅇ

[6ix✰s6]

하이브가 민희진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크게 언플한 부분에 졷같은 점 마타도어한 점도 있다고 생각. 이것도 졷같음. 근데 민희진이 케이팝이 이렇다 저렇다. 자신만이 독창적이다. 아일릿은 표절이네 뭐네. 회사 안의 업무에서 하이브가 한건 아무것도 없다 등등. 이런건 난 동의 못함.

[kronet]

하이브가 언플하다가 쏙 빠져버린것도 여런 영향은 명백히 있을듯. 관객들은 싸우는 사람을 좋아하니까

돌판 내부 사정은 명확히는 모르겠음. 아일릿은 매우 비슷해보이는데 이게 표절이냐는 뭐 법적으로는 인정받기 힘든 주장이니까

[6ix✰s6]

솔직히 아이돌 컨셉 스타일 가지고 표절은 법적으로 못검. 그리고 뉴진스도 유럽이나 일본 쪽 00년대 스타일을 뉴진스 만들때 레퍼런스 안삼았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지. 애초에 이세상에 처음부터 온전히 창조적인건 존재하지가 않는데.

[금마가누구더라]

일개 평사원이면 웃으면서 넘길일이 맞는데
그 위치인 사람이 아랫사람이랑 자세한 계획까지 얘기한건 솔직히 윗사람 입장에선 흠칫한게 맞지

대위가 쿠데타 할까? 하는거랑 4스타가 쿠데타 한번 해봐? 는 느껴지는 무게감이 다르잖아

자세한건 법정에서 결론 나겠지

[kronet]

하이브도 다 깐건 아닐테고 법정에서 명백히 배임으로 판단받을 증거를 들고 치는거겠지. 당장 드러난걸로는 배임 예비죄도 안된다는거니 법정 가서 카드 다 까면 판사가 판단할듯

[금마가누구더라]

ㅇㅇ 둘다 자기 입장이 있으니까

[어이김씨]

민희진의 가장 큰 문제는
지가 방씨랑 동급의 파트너 라고 생각하는게 가장 큰 문제의 시작임
자기 자신을 너무 크게 생각함
회사생활하면 상사가 까라면 까야지 그게 싫으면 나가면 되고 아니면 정치력으로 극복하던가 여고생마냥 징징거리는거 아무 도움안됨
근데 전혀 상사라고 생각도 안하고 지 맘대로 하고 싶으니까 저러는거
민희진은 방씨랑 동급이 아님 꼬우면 니돈으로 회사차리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