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이돌 앨범은 앨범 하나 살때마다 랜덤으로 멤버 중 1명으로 포토카드가 포함됨
최애 멤버가 나올때까지 사야하고
아이돌 그룹 전체의 포토카드를 구하려면 몇배나 더 사야하지
이게 앨범에만 그런가 하면
행사마다 포토카드를 또 랜덤으로 주고
어느 유통을 통했나에 따라서 랜덤으로 지급됨
지금 아이돌 시장의 모든 상술이 저 포토카드에 규결됨
어제 민희진 기자회견에서 딱 하나는 인정하는게
저런 포토카드로 억지로 앨범을 사게 만들었는데 친환경을 운운할 수 있나는 말은 백퍼 공감함
포토카드만 뺀채 필요가 없어진 앨범은 사실상 취급 불가능하니까
저런 쓰레기가 계속 생기고
현재, 케이팝 앨범 판매량은 사실상 거품이라고 보는 이유이기도 함
추첨티켓같은거만 쏙 빼먹고 기부랍시고 보육원같은곳에 앨범 내다버린 씹덕들 논란도 있었지
옛날 포켓몬빵 띠부띠부씰만 가지고 빵은 버리던거랑 똑같네
cd로 음악 듣는 사람이 없는데 실물음반 판매량이 미친듯이 치솟고 있으니 이상하긴 하지
와 팬덤 얼굴에 먹칠하는 짓이네 저건
그러먄걍 포토카드만 카드팩파는거처럼 팔면안대나 이제 앨범집계는 시시해 카드팩집계로 넘어가자
이거 성회형이 언급한거 기억나네
민희진이 저 말을 한 게 어처구니 없는 점이 뉴진스 데뷔앨범은 10종류임 ㅋㅋ 컴플릿하려면 그거 다 사야함
와 팬덤 얼굴에 먹칠하는 짓이네 저건
이거 성회형이 언급한거 기억나네
옛날 포켓몬빵 띠부띠부씰만 가지고 빵은 버리던거랑 똑같네
빵은 내가 먹어줄수라도 있지 흑흑 맛있었다
포켓몬 빵은 맛이 괜찮아서 그렇게 안버려졌는데 국진이 빵이 ㄹㅇ이었음
저건 진짜 씹낭비네
빵은 그래도 먹기라도 하지만
추첨티켓같은거만 쏙 빼먹고 기부랍시고 보육원같은곳에 앨범 내다버린 씹덕들 논란도 있었지
요근래 헌혈 할때마다 가수 앨범 한두개씩 끼워주던데 주는 적십자 간호사도 받는 헌혈자도 참 난감하다
cd로 음악 듣는 사람이 없는데 실물음반 판매량이 미친듯이 치솟고 있으니 이상하긴 하지
첫주 판매량 가지고 팬덤끼리 서로 경쟁해서 그런것도 있고 언제까지 이렇게 피곤하게 가려나
초동이 팬심이 된시점에서 초동이 의미하는 바는 재활용 안되는 쓰레기를 니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위해 얼마나 비싸게 살수 있니 를 묻는 신앙심 테스트가 됬지
요즘은 CD로 안나오고 QR코드로 줌. 그걸로 앱으로 들을 수 있음.
그러먄걍 포토카드만 카드팩파는거처럼 팔면안대나 이제 앨범집계는 시시해 카드팩집계로 넘어가자
ㄹㅇ 어차피 컴플가챤데 걍 앨범버리고 카드만팔자
카드팩 기껏해야 몇천원에 팔아야 하는데 저건 장당 몇만원이라..
근데 앨범 제작에 드는 비용 생각하면 카드팩이 마진은 더 나올껄
오 유희왕 이런거처럼 회사 대표 사진이랑 멤버들 의상별 랜덤으로 넣고 팔면 좋을것같은데? 몇개는 친필사인 랜덤으로 넣고 하면 미친듯이 팔릴듯한데
포토카드라고 해봐야 대단한 것도 아니고 플라스틱 패키지따윈 대량 생산하면 앨범가격보다 많이 나오진 않음 가격 크기를 키워야 마진도 땡기니까 저 지랄 하는거 생산 비용보단 무조건 많이 뽑을 수 있는데 애초에 가격 크기가 작은 카드팩보다 가격 크기가 좀 더 큰 씨디를 파는 이유인거지
마진 퍼센티지는 더 나와도 총액은 훨씬 줄어들거임
앨범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 가격을 받을 수 있는거임 앨범 자체도 요즘은 qr로 다운로드코드만 배포하니까 실물 앨범 자체의 금전가치는 전무하다시피 한데 노래를 받을 수 있다는 이유로 그 가격이 나오는거고 이건 매출 사이즈에 직결됨
몇년전부터 계속 논란되던 이야기라 디지털 앨범으로 파는 회사들도 있었음 디지털 판매를 해도 실물음반판매량 집계하고 실물상품은 포토카드만 주는 식으로 진행하고
음방에서 1위 뽑을때 집계를 안 해줌
그냥 컴플리트가챠급이내ㅋㅋㅋ
하도 저 ㅈㄹ 해대서 이젠 앨범 구성품만 파는 앨범이란게 등장했지
사실상 가챠 시스템이네
뭐 xx일보 하고 같은 거네
천장 없는 가챠네. 확률 공개해야하는거 아냐
저러고 적십자에 기부랍시고 던지고 가더라 그래서 헌혈할떄마다 저거 받겠냐고 물어보더라
모바일게임에도 얘전부터 있었는데 아이마스 라이브 가챠
모바일 게임 가챠와 어느정도 비슷한 점이 있어서 제목 저렇게 적은거임
아니 저런식으로 앨범에 끼워팔기 아이마스에서 얘전부터 했던거임 라이브응모건 앨범사야 줬었어서 몇장씩사는거
순서가 모닝구무스메-아이마스-러브라이브 순으로 씹덕계로 들어왔었지
실물 없이 돈 넣고 룰렛 돌리듯 하면 사행성 행위가 되서 단속되려나?
민희진이 저 말을 한 게 어처구니 없는 점이 뉴진스 데뷔앨범은 10종류임 ㅋㅋ 컴플릿하려면 그거 다 사야함
이런 속물 장사에 진절머리 났다고 하는 ㅋㅋㅋㅋㅋㅋㅋ
그거만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돌판은 본문에 적혀있다싶이, 팬싸나 영통 이벤트 주체 매장따라 미공개 포카라고 해서 다 따로인게 들어있음. A매장용 따로, B매장용 따로...다 모으려면 A매장에서 왕창, B매장서도 왕창 사야됨. 뭐 팬싸나 영통 응모하려면 왕창이라 겸사겸사 모이기도 하고, 안모여도 사람들과 물물 교환으로 꾸역꾸역 모이긴 하는데, 팬싸 한군데당 몇백은 부어야 하는건 또 맞지...
포토카드 사진 올라온거 그냥 우클릭 다른이름저장하면 안되나
가챠겜이면 하다못해 천장은 있겠다
일본에서 먼저 저랬던거 그대로 따라하네
차라리 옛날 야구 카드처럼 트레이딩 카드를 만들어라 남돌 여돌 세대별이나 년도별로 해서 으이구 진짜... 단가 높게잡으려는 속셈 뻔히 보인다
실제로 있었음. 심지어 이건 컴플리트 상품이 따로 있었음. 오히려 요즘이.더 싸진거임ㅋㅋㅋ
근데 케이팝도 물론이고 빌보드나 오리콘 챠트도 저런 문제 때문에 버려지는 앨범쓰레기 문제가 심각한데, 이런 문제에 대해 모든 음반의 디지털화 등을 외치는 환경운동가는 없나?
사실은 소녀시대 원더걸스때부터 있던 이야기임. 그래도 그때보단 나은게 그 시절에 중학교 용돈 아껴서 산 소시 앨범엔 멤버 9명 카드가 멤버별로 3가지 있었음. 요즘도 그럴꺼 같긴한데 극악의 확률로 팬미팅권도 넣어놨고...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일본에서 온거더라고
앨범 판매량 거품 얘기하려면 포토카드와 함께 팬싸 얘길 해야 하는데…
나도 저 대목은 공감했었음
근데 버릴거면 자가 사는 곳 분리수거장에 버리면 안되나
안돼...분리수거가 안되서, 일반쓰레기 봉투에 버려야 돼. 안에든 씨디도 잉크로 코팅되서 플라스틱 재활용이 안되고, 안에든 화보나 가사집도 인쇄에 코팅까지된 경우도 많아서 분리수거가 안돼.
그거 생각나네 랜덤 뭐시기 있는건데 지들이 귀찮다고 한 박스에 같은것만 넣은거 ㅋㅋㅋㅋㅋ
루리웹-3525773156
현탐이 온다면 비활동기나 팬싸 떨어졌을때 오지. 구매할때는 안옴. 활동기때나 팬싸 당첨되었을때는 그래도 구매해서 팬싸 가서 직접 가까이서 보기도 하니까 망각하고 있는데, 활동 다 끝나고 집 와보면 자기 키보다 높이 쌓여있는 음반 보면 요걸 어쩌지? 하고 현탐 오지. 떨어졌을때는 돈도 엄청 깨졌고, 음반은 쌓여버리는데, 정작 팬싸는 못가니 현탐오고...
이벤트 응모권이나 포카만 쏙 빼고 나머지는 무슨 기부네 하면서 떠넘기는 행위들도 있었음 이게 제일 민폐
저렇게 포토카드 팔아사 거기에 팬싸 추첨하고 아이돌 개개인 팬 수적으면 서로 비교하게되고 그러던거였나
엘범에 가치가 있긴 하냐? 팬들도 내다버리는데 대체 무슨 의미가 있냐구.
차라리 랜덤 포토카드로 따로 팔던가 포켓몬빵 대란때도 맘에 안든게 잔뜩사서 빵은 다버리고 스티커만 모으던 거였는데 이제 진짜 마케팅 이라는 명목으로 자원낭비하는 상술은 법적으로 금지해야됨
한 15년전쯤에 일본 아이돌판은 저런식의 컴플리트가챠하듯 하는 장사질이 너무 심한데 한국 아이돌은 저런게 없다고 좋아하던 일본 소시팬이 있었던거 같은데 우리도 결국 저런방향으로 변화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