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도 너무 커져서 문제. 진짜 문어발식으로 쏘스뮤직 합병 플레디스 인수합병 SM 인수합병-실패
지금은 계열사만 몇 개야 대체...이러니 독과점까진 아니어도 너무 빠르게 아이돌엔터산업 과점해나간꼴인데
이러는 와중에 sm도 카카오도 네이버도 jyp도 이수만도 그 조카도 이보다 훨씬 작은 건으로도 서로 칼맞고 여론비판받기 바빴지만
빅히트는 방탄 앞에 업고있어서 그냥 다 우쭈쭈 그럴수도 있지 방탄인데 이러면서 국민적 여론도 압도했고
때문에 IPO 펌핑도 수월했고. 그래서 엔터시총1위 급부상했지만 또 그 부작용으로 주가 변동은 커질 수 밖에 없고
아무렴 결국 그 부작용중에 큰 한 건이 이번 사태라고 본다.
여태 알려지기로 이런 사례(같은 회사 내 프로듀서간의 카피캣 논란)가 없었던것도 맞고
그 번잡한 회사틈에 껴든 낙하산에 비해 민씨가 과소평가 받은 것도 맞고. 어제 밝힌 계약 내용이 사실이라면 뭐 할말 없는 수준
개인적으로 얘넨 이전부터 좀 쳐맞긴 해야할텐데..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방탄때문에 힘들겠지 싶었는데
이걸 민씨가 최소한의 틈은 마련해준 것 같네.ㅋㅋㅋ
관심없는 세간에는 이거 때문에 시가총액이 말랐네 주가가 안쏘네 그러지만 현실은 2023년 7월부터 쭉 내리막했던게
하이브며 sm이며 jyp yg 엔터섹터 전반 주가 흐름이고 .. 개미들한테 그저 탓할 거리 삼아서 머리채 잡히는 것도 웃기고
분석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이미 레이블 경영의 딜레마라고 잘만 캐치해내는데 아직도 탈취니 뭐니 남들 하는 말만 주어들어서 얘기하는 애들은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