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툽보는데 서형욱 MBC 해설위원이 나름의 인력을 총동원해서 알아본 결과 이미 대한축구협회는 황선홍 감독을 A대표팀 감독으로
내정했고 이번 U-23 아시안컵이 끝나면 곧바로 황감독이 성인대표팀 감독합니다 라고 발표할 예정이였다고 함.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원팀 어쩌고 할때부터 이미 밑밥을 깔았던거고 외국인 감독 몇명 국내감독 몇명 이건 사실 연막이였다는거..
즉 외국인 감독, 국내감독들 면접이나 이런건 아예 없었고 역시나 정몽규 회장을 밑의 딸랑이들이 열심히 설득해 황선홍 감독을
내정하려고 수를 쓰고 있었다는거. 세놀 귀네슈 감독이 KBS와 단독 인터뷰 및 서한을 보냈던 이유도 축구협회에 자신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 비전을 밝혔음에도 축구협회는 귀네슈고 뭐고 르나르고 뭐고 애시당초 관심도 없었고 무조건 황선홍 감독으로 가려고 했다고함..
어쩐지.. 귀네슈 정도 되는 감독이 왜 축구협회가 아닌 우리나라 언론사인 KBS하고 또 인터뷰를 했나 싶었더니;;
진심 축구협회는 답없는 인간들이구나.. 그놈의 우리식구 선후배 이거냐? 진심 역겹기 짝없는 쓰레기들이네.
이미 내정을 해놨어? ㅎㅎㅎ 그래놓고 외국인 감독몇명 국내감독 몇명이 오퍼 넣었다. 면접볼 예정이라고 국민들 상대로 거짓말친거였어?
ㅋㅋㅋㅋ 대단하다. 왜 올림픽 진출도 물건너갔는데 그래놓고서도 다시 황선홍 감독 다시 A대표팀 맡기면서 그래도 다시한번
기회줘야 하지않겠나. 국민들께 용서를 구할 수있게 기회줘야 하지않겠나. 이딴 개소리들 지껄일 생각들이랑 하지말아라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