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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램지어는 위안부를 동경하는 페도새끼로 몰아버려서 ■■엔딩나는거 보고싶다
식민지배했던 국가 여성들 죄다 데려가서 성노예로 만든놈들이 자국 여성들한테도 그짓 안했을까봐 그런데 일본 특유의 음습한 문화때문에 입 다물고 조용히 살다 돌아가신 피해자들이 많겠지
외국 인정하면 지들 제일 치부인 자국민 대상 개짓거리도 파야되거든
지네 국민들도 카미카제 반자이 돌격이나 시키고 목숨 아까운줄 모르며 적군포로는 참수대회 열어서 누가누가 빨리 죽이나 경쟁이나 하고 자빠진 정신나간 국가에서 식민지 여자들 데려와서 마음껏 강1간하고 철수할때 쏴죽이는거 가지고 잘못됐다고 설명하는건 진짜 어려운일이지 뭐가 잘못된건지조차 모를거야
어허 그런것은 학술적이지 못해요 레퍼로 줘패야합니다
일본 살면서 느낀건데 자랑스러워 까진 아니더라도 여성인권이 하도 낮은 나라라 그 시절엔 어쩔 수 없었다 << 이딴 생각 가진 사람들이 많긴 해
위안부 성노예 이전에도 일명 '가라유키상(唐行きさん)'으로 예산을 모았던 나라다.
걍 램지어는 위안부를 동경하는 페도새끼로 몰아버려서 ■■엔딩나는거 보고싶다
화이트리빙오가닉멍
어허 그런것은 학술적이지 못해요 레퍼로 줘패야합니다
그렇다 위안부를 동경하는 페도새끼라는 칭호는 학술적으로 줘패고 부여해도 늦지않다
외국 인정하면 지들 제일 치부인 자국민 대상 개짓거리도 파야되거든
관동대지진 학살도 따지고 보면 사망자들 반절은 지들과 같은 일본인이었지 가난과 굶주림 피해서 일자리나 먹을 것 얻으려고 지방에서 상경했다가 거수자라고 봉변 당함
일본 살면서 느낀건데 자랑스러워 까진 아니더라도 여성인권이 하도 낮은 나라라 그 시절엔 어쩔 수 없었다 << 이딴 생각 가진 사람들이 많긴 해
식민지배했던 국가 여성들 죄다 데려가서 성노예로 만든놈들이 자국 여성들한테도 그짓 안했을까봐 그런데 일본 특유의 음습한 문화때문에 입 다물고 조용히 살다 돌아가신 피해자들이 많겠지
무라하치 비국민 빔!
ㅇㅇ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구성원들 가운데 일본 여자들도 상당했음. 본래 매춘업계 종사자들도 있었지만 적지 않은 어린 여자들이 공장이나 간호사 파견직 일자리를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왔다가 취업사기를 당함. 조선에서 어린 여자들 속였을 때 쓰던 수법과 동일하게 "본인이 희망해서 자원한 것!"이란 논조임. 전쟁이 끝나고 적지 않은 수가 도중에 사망(혹은 살해)했고, 생환을 했더라도 사회적으로 언급을 꺼리며 잊혀진 역사 취급을 당함. 그나마 오키나와 지역 여인들은 지역 특유의 한이 서린 저항감과 단결력으로 진실을 폭로하며 활동함. 본토 여인들은 상술했듯이 입막음을 당했는데, 정작 미군들에게 몸을 위탁했던 소위 ‘양공주’나, 일본 수뇌부가 직접 미군에게 제공한 ‘빵빵걸’들은 속으론 몰라도 겉으론 대놓고 손가락질 받는 정도가 덜했다는 것이 블랙 코미디… 아무튼 일본에서 관련 사건을 최대한 조용히 유지하려 하는 이유는 당시 자국민 피해자들 관련을 억누르려는 것도 있음
10살은 시발 진짜
위안부 성노예 이전에도 일명 '가라유키상(唐行きさん)'으로 예산을 모았던 나라다.
심지어 꽤 광범위하고 국제적인 규모로까지 키운 국가단위 인신매매 산업이었지 ㅋㅋㅋ
"매춘부의 해외 수출은 적극 장려해야 하며, 막아서는 안 된다." 근대 일본의 대표적 지식인 '후쿠자와 유키치'
그 인간은 어떻게 만엔에 박혀있나 신기해
사실 일본이 일으킨 각종 문제의 가장 큰 피해자는 일본인들인데 저쪽 부분으로는 지들이 피해자인걸 모르니 답이 없음
저거 문제 제기하는 일본인들은 비국민처리 되었나
제국주의 국가들의 공통점이 자국민이라고 특별히 잘해준 거 없다지. 그냥 식민지인들을 야만인으로 만들어 너희들은 쟤들이랑 다른 문명인이라며 자위질만 하게 했지.
인도 총독이 영국가서 놀랄정도 였으니
지네 국민들도 카미카제 반자이 돌격이나 시키고 목숨 아까운줄 모르며 적군포로는 참수대회 열어서 누가누가 빨리 죽이나 경쟁이나 하고 자빠진 정신나간 국가에서 식민지 여자들 데려와서 마음껏 강1간하고 철수할때 쏴죽이는거 가지고 잘못됐다고 설명하는건 진짜 어려운일이지 뭐가 잘못된건지조차 모를거야
실제로 강제징용 위안부 인정하는 순간 자국민 보상 문제 터져서 그렇다더라
실제로도 일본군 성노예를 부정할 수 없는 단계이 이른 후 부터는 일본은 크게 2가지로 하지. 당시 조선 민간업자들이 사기친 것이고 일본 제국 군과 경찰에 의한 국가적 강제 동원은 없었고 있었다고 해도 극히 일부 부패한 일본 군, 경찰이 조선인 민간 업자들과 결탁한 것에 지나지 않다는 것. 또 하나는 본문처럼 저 당시에 일본 윤락 여성들도 엄청 많이 갔고 조선 여자들도 당연히 윤락녀로 갔는데 이게 뭐가 문제냐는 것. 이걸로 대신하고 있지.
램지어 저새끼가 근거랍시고 들이민 개소리 상당량 제공한 게 한국 뉴라이트 쓰레기들
진짜 큰 문제는 그보다 좀 더 근본적인 데에 있을듯
애초에 처음엔 병사들 성욕 풀이로 매춘부들 투입하려다가 수가 부족해지니 일반인들까지 속여서 왕창 보내게 된 거였지. ㅋㅋ 그리고 전쟁이 끝난 후에는 마찬가지로 또 소녀들 속여서 미군 상대로 성매매하는 기지촌 창.녀들 만듬. 아이러니한 건 우리나라도 '병사들이 성욕은 풀어야지'란 인식으로 똑같은 방법으로 나라에서 기지촌 만듬.
ㅇㅇ 울 나라도 해방 직후랑 6.25 전후는 진짜 혼돈과 광기였지
6.25 전후 정도도 아님. 기지촌은 이후 군사독재시절 까지 쭉 나라가 쉬쉬하며 관리함. 나랏님 싸인 박힌 결제서류들도 증거로 다 남아있음. 걍 '병사들 모이는 곳에 창.녀 대량으로 조달해줘야 하는 건 기본이지'란 마인드 자체가 썩었어. ㅋㅋ
그래서인지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오랬동안 군 시설이 있던 곳은 그런 류의 업소들이 있던 흔적이 보이지
사실상 공창 아닌 공창
차라리 성매매를 양지화 하던가 하면 또 모르겠는데.. 절조는 그리 강요하던 폐쇄적 사회가 창.녀 조달 힘들다고 소녀들 취직사기 쳐서 모으고 하는 거 진짜 쓰레기 같음. 그당시 책임자들 마인드가 일제하고 뭐가 다른지 모를 정도.
그런개념을 누구에게 배웠겠음?
당시 군부들 가운데 많은 수가 종자가 어디서 왔는지 보면 뻔하지 뭐
미군정 시절을 다룬 드라마 같은 거 보면 화려한 옷 입고 화장 짙게 하고 미군 지프차에 군인과 같이 타고 다니는 여자 나오는 신도 있고 그랬지... 그런 여성을 지칭하는(멸시를 담아서) '양공주' 라는 단어도 있었지
잘못한 건 맞지만 거기서 일제와 피장파장으로 빠지면 전후관계를 망각하는 모양새임. 그전까지 35년간 뭐 보고 배웠겠냐고.
ㅇㄱㄹㅇ인게 본토애서 위안부 징집 담당자가 자국민 여성을 위안부로 끌고 가려고 하니까 일본 경찰이었나 헌병이 이를 제지하려 했고 담당자와 군경 사이의 갈등이 발생해 이 소식이 바다 건너 우리나라 신문에도 기사가 났을 정도였음
식민지 문제가 아니라 이런일(국민들을 단순소모폼따위로 여기거나 차별하는걸 공식으로 인정하는 순간)을 하는 것 자체가, 일본 의 수천년 가져온 정체성의 상당부분을 버리고 메이지유신 따위로 만들어버릴만한 엄청난 일이라서 그럼. 일본사 전공하는 분들 이야기듣기로는 이걸 거의 할뻔한적이 있었다고들었음. 실패해서 겉만 현대화된 상태가 지금이라고 .
일본은 선거제여도 지역 유지가 세습 정치인 할만큼 실질적 계급주의가 여전히 자리잡고 있긴 하지. 여자들 대충 강제로 끌어다 성욕처리용으로 쓰자는 인식도 그 이전까지의 인권문제가 그대로 투영된 거고.. 한때는 자국민 여성들을 방문하는 외국배들 통해 전 세계에 성노예로 팔아서 '외화벌이 톡톡히 했다'던 나라일 정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