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이런 새퀴일줄은 몰랐음
근데 그거 때문에 지금껏 잘만 보던 작품도
이제 몰입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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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도 작가가 똘갱이잖아
똘갱이 되기 전에 작품을 끝냈기 때문에 세이프임
혹은 잘 듣고 있던 가수가 삼다리라던지 불륜이라던지 했다고 하면 뭔가 기분이 묘해진다
해리포터 작가는 작품 완결내고 운석맞아 돌아가셨고 지금은 이름이 비슷한 조앤 트롤링 여사가 sns를 운영하고 있는거임
나도 키노의 여행 한참 빠졌을 때 그랬음. 근데 탈덕 원인은 기승전염세주의 매너리즘 때문이었고 정작 작가가 초극우파인 거 안 건 한참 뒤
가수는 아니지만 그거 완전 사쿠라이 타카히...
공식파락호
남주 저거 웃겨서 부들부들 떨고있는거냐 ㅋㅋ
??? 그럴리가... 현타온거보고 안타까워 하는거잖아...
혹은 잘 듣고 있던 가수가 삼다리라던지 불륜이라던지 했다고 하면 뭔가 기분이 묘해진다
루리웹-3709345722
가수는 아니지만 그거 완전 사쿠라이 타카히...
가수 말고도 만화가도 비슷한 케이스가 있지...
오체풀만족도 대단했지
페스 프로토타입이랑 모브사이코 외전 애니 못 나오게 생겼다 임마ㅋㅋㅋㅋ 둘다 주인공 성우 맡아서ㅋㅋㅋㅋㅋㅋ
시발 내 게토가..
해리포터도 작가가 똘갱이잖아
페렛
똘갱이 되기 전에 작품을 끝냈기 때문에 세이프임
페렛
공식파락호
페렛
해리포터 작가는 작품 완결내고 운석맞아 돌아가셨고 지금은 이름이 비슷한 조앤 트롤링 여사가 sns를 운영하고 있는거임
해리포터 팬들이 작품을 읽을때 반드시 해야할 일은 작가 sns를 뮤트하는 것이다.
끝낼때까진 똘갱이 아니었음 끝내고 똘갱이된거지 ㅋㅋㅋㅋㅋㅋㅋ
똘갱이임이 알려지기 전에 작품을 끝낸게 아닐까?
그시절 설정은 멀쩡했었음 완결후 갑자기 이상해진거라
작품 쓰던 당시 : 1000년 전 슬리데린 살라자르가 만든 비밀의 방이 있는 화장실... 완결 이후 : 사실 마법사들은 화장실이란 개념이 없고 똥을 그냥 지리고 마법으로 없앰 이런식
젠장 똥쟁이가 됐어요
해리포터 작가도 이상한 사람 아니였나?
트위터가 크게 발달하기 이전에 완결내서 정말 다행이야
해리포터 작가는 엔딩내고 ㅈㄹ해서 다행이지 진짜
걍 작가는 작가로 생각해야할듯
저런 사인회 개최한 편집부도 제정신 아닌듯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바비두밥
나도 키노의 여행 한참 빠졌을 때 그랬음. 근데 탈덕 원인은 기승전염세주의 매너리즘 때문이었고 정작 작가가 초극우파인 거 안 건 한참 뒤
나도 키노의 여행. 본문 보자마자 떠올렸음. 난 그나마 1권만 산 다음에 터졌지만.
창조자와 피조물은 서로 분리해서 봐야할 때가 많지
무슨만화야
대충 신선놀음이나 내가 이렇게 풍류를 즐긴다는 고전시가가 대부분 횡령등 죄짓고 유배당한상태로 정신승리차 쓰인거란 짤
'내 함 봐주소! 반성 많이 했는데!' 그런 알랑방귀 뀌는 반성문 용인 주제에 싯구만 보면 고고하고, 감내하고..ㅋㅋ
관동별곡 ㅋㅋ 알고보니 알콜중독 인간백정
여주가 말을 못하는 사람인가...
맞아.
정확히는 말을 아예 못하는 장애인은 아니고.
이해해. 존 덴버 노래 들으면서 힐링했는데. 마누라 패는 쓰레기라는 걸 알았을 때의 기분이 딱 저랬어
그래서 작가가 죽으면 책값이 오르나
작품과 작가는 좀 다르게 봐야하긴 함
작가에 대해 굳이 알려고 하지 않는게 좋음 웹소설판에도 그런거 흔히 있잖아 글을 너무 잘써서 작가님이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독자비하는 기본에 남페미에 독자랑 키배도하고 SF는 한번도 본적없다면서 모르쇠하다가 엘리시움 표절한거 인정하고 뭐 이런작가 많음
나도 성우건 작가건 굳이 작품 이상으로 안 파고들게 되더라. ㅎㅎ 작품으로만 접하는 경우가 가장 순수하게 즐길 수 있었음.
독자 개돼지 취급에 닉네임 세탁하고 전혀 그런적 없는 척 하는 놈도 있고 ㄹㅇ 별의별 인간 다 있어서 굳이 알고 싶어지지 않더라.
웃긴게 세탁해도 다찾아냄 버릇이라는게 숨기고싶어도 숨겨지지가 않음 ㅋㅋㅋㅋ
작품도 그렇고 커뮤에서 놀던 그대로 놀고 자빠졌으니 ㅋㅋㅋㅋㅋ ㄹㅇ 볼때마다 개 ㅈ같은 작가 새끼들 많지 ㅅㅂ......
어느 사람은 메시지와 메신저를 분리해서 생각하라고 하기도 하고 어느 사람은 타인에게 전해는 메시지는 메신저와 분리할 수 없다, 그 사람이 겪은 사건과 경험을 토대로 나오는 것이다 라고 하니 어느 장단에 맞춰 춤을 춰야하는 건지 몰루겠어..
그건 절대적으로 어느쪽이 무조건 맞다 하기 어려운 거라 본인 생각에 좀 더 맞는 쪽으로 가면 됨. 나랑 다른 생각 가진 사람한테 내가 맞다며 강요만 안하면 되는 거니까.
사실 어떤 작품이건 작가의 사상이 약간식은 들어가있긴 마련이긴 하죠. 해리포터만 해도 롤링의 학창 시절 지인들이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자신이 싫어하던 인간들을 악역들에게 이름 등에서 간접적으로 투영하기도 했죠.
한용운 선생님 시들 보고 참 예쁘게 쓰셨다 했는데.. 우와~ ㅋㅋㅋ
액터주 스토리는 이제 없는거지? 으윽 자전거 라이더
새엄마와 딸이 서먹하다가 새 엄마의 헌신으로 마음을 연 딸과 잘 지내게 되는 단편을 읽은 적이 있는데 나중에 알게 된 건 그 작품이 쓰이게 된 시기가 작가가 마누라 버리고 불륜녀랑 결혼햇을 때ㅋㅋㅋ 번역자 후기보면 작가의 자기 불륜 미화글이라던가?
라노벨 잘 봤는데 작가가 넷우익 이었을때의 기분
사이비 믿지만 일에서는 1티어 유지중인 톰 크루즈 상시 승배
가능하면 작품이랑 창작자는 따로 놓고 생각하려 하는 편... 그래도 도저히 좋아할 수 없는 경우도 있긴 하다만.
아낌없이 주는 나무 저자가 희대의 난봉꾼이란 걸 알았을때 충격이었지...
좋아하는 작품의 성우가 잡혀간다던지
킬미베이베였나. 그거 성우 한명이 ㅁㅁ 걸려서 잡혀갔지.
댓글들과는 별개로 본문에 나온건 작가 사칭범이니까 안심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