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 8호에서 주인공 비중 갑자기 실종된 이후부터 더는 읽기가 싫어지더라.
내가 알고 싶고 보고 싶은 건 주인공의 이야기인데,
계속 별 관심도 없는 조연들 이야기만 줄줄 늘어놓고 걔네들에게 비중을 부여하니까.
웹소설에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주인공 집중 서사만을 선호하는 내 입장에선 도저히 더 읽을 수가 없더라고.
괴수 8호에서 주인공 비중 갑자기 실종된 이후부터 더는 읽기가 싫어지더라.
내가 알고 싶고 보고 싶은 건 주인공의 이야기인데,
계속 별 관심도 없는 조연들 이야기만 줄줄 늘어놓고 걔네들에게 비중을 부여하니까.
웹소설에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주인공 집중 서사만을 선호하는 내 입장에선 도저히 더 읽을 수가 없더라고.
놀랍게도 조연 외전이 따로 연재중이다.
웹소 아니더라도 그건 문제임 소년 만화 서사조차 아닌 방향으로 빠졌어
분량 늘리고, 이런저런 설명하기엔 그게 편하니깐
주인공 독식 서사 쪽이 작가 입장에선 더 편할텐데 말이지... 주인공 캐릭터 조형하기도 힘든데, 조연까지 하나하나 설정 짤 생각하면 ㅋㅋ...
웹소문제가 아니라 다른 독자들도 다 이상하다그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