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 저녘에
불금이라고 동료랑 퇴근하고 바로
작은 이자까야 가게로 감
사람이 6명 앉으면 만석일정도로
작은 가게
거기서 동료1명이랑 총2명이서
5시 30분부터 9시까지 마시고 먹었는데
내가 원래 술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서 목소리가 좀 높아지긴하거든?
근데 가게가 또 작고 바로 옆에
다다닥 붙느 ㄴ구조다보니
지금 생각해보니 나 목소리 엄청 컸던것같음
술 깨고 나기까 쪽팔리더라고...
근데 사장님이 우리 먹는 3시간동안
서비스 4번 주셨는데
괜찮...으신거겠지?
맥주 비면 계속 주문하고
꼬지 요리도 계속 주문때렸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