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할머니랑 밭 돌아다니는데 되게 대마같은 풀이 있는거임, 그래서 할머니한테 "할머니! 저 풀 ㅁㅁ같이 생겼어요!" 했더니 그거 대마여 라고 말하시더라...
예전에 삼배 짜던 마을이라 야생화된 대마가 종종 있다는데 요즘은 공무원들이 정기적으로 모아서 태운대
예전엔 물 달여서 진통제 마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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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님은 대마인이에요?,
어뜨케 알았지 오고옥 감도3천배에요오오오옷
오...찰싹
옛날에는 시골에 병원도 거의 없고 멀고 그래서 주민들이 진통제 용도로 길러도 암묵적으로 넘어가긴 했음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네
요즘은 노코멘트! 는 농담이고 나 살때는 딱히 먹거나 기르는거 못보긴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