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의 재정이랑 정몽규의 입지가 위험해지겠지 대신ㅇㅇ.
선수들도 사실 뭐 크게 피해는 안 봤을거임. 대신 구단들이 피눈물 좀 흘리는거야. 어린 애들이 올해 말 ~ 내년 초중순 쯤에 단체로 입대할거라...
사실 올림픽 축구는 군면제의 개념보다는, 올림픽 축구 자체가 올림픽 시청률에 있어 꽤 높은 미끼 상품이 되어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함.
협회의 재정이랑 정몽규의 입지가 위험해지겠지 대신ㅇㅇ.
선수들도 사실 뭐 크게 피해는 안 봤을거임. 대신 구단들이 피눈물 좀 흘리는거야. 어린 애들이 올해 말 ~ 내년 초중순 쯤에 단체로 입대할거라...
사실 올림픽 축구는 군면제의 개념보다는, 올림픽 축구 자체가 올림픽 시청률에 있어 꽤 높은 미끼 상품이 되어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함.
중계권부터 광고비까지 추정 손실액이 천억대까지도 간다더만
ㅇㅇ 근데 사실 그게 축구계 쪽에 직격타로 오진 않음. 걍 스포츠계가 나눠서 떠안는거라... 그래서 협회랑 협회장이 위험해진다 표현한거.
아무래도 올림픽에서도 축구가 가장 시청률 지분이 크니
유럽팀에서 4명이 차출이 안되긴 했는데, 솔직히 그 선수들 없어도 결승까지는 갔었어야 정상이지
애초에 그런 애들 부르는 대회도 아녀ㅋㅋㅋ
올림픽 한 번 떨어졌다고 나이키가 손 떼고 그러진 않을테니 당장은 문제가 아니겠지
사실 진짜 위험해진건 협회 삽질로 천억대 손실을 입어버린 체육계와 언론, 방송계가 매일 줘 패버릴 협회랑 정몽규임ㅋㅋㅋ
못가서 위기가 아니라 위기여서 못간거지
뭐 사실 호주도 인니한테 쳐맞은 시점에서 못 가면 못 갈 수도 있긴 했지. 근데 예견되어있던 재앙이라는 점에서 좀 안타까워요
사실 이전부터 선수들이 어거지로 버티고 버티다 결국 뿌리가 썩었으니 여기저기 무너져가는게 결과로 보이는거고 이건 한국축구 자체의 위기가 맞음
뭐 그 정도로 심각한 상황까진 아녀. 근데 몽규가 여기서 버티는데 성공하면 그게 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