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서 오락실에서 오락 하고 있는데
친구형이 아침밥 먹으라고 찾아왔다가 그 형님도 같이 오락함..
그러자 둘째 누나가 찾으러 왔다가 누나도 테트리스..
첫째 누나도 찾으러 왔다가 같이 테트리스..ㅋㅋㅋ
마지막 친구 어머니 싸리빗자루 크리 터져서 뒤지게 맞음...
나는? 당시에는 아들 친구면 그냥 근자식급 지위라. 같이 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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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렸을 때는 오락실을 안 가다가 대학생 때부터 오락실 다니기 시작해서 ;
헐.. 혹시 고딩 때 옆구리에 맨투맨이나.. 수학의 정석 끼고 다녔어??
아주 어려서 PC가 없던 시절에는 오락실 가면 불량배 만날 수 있다고 들어서 안 다녔고 조금 덜 어렸을 때는 집에서 해태전자 오락기를 돌렸고 조금 더 자라서는 주로 집에서 PC 게임을 했지.
부자네 슈퍼콤..
슈퍼콤은 맞는데 부자는 아니었음.
그게 부자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