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어른 중에 한 분이,고모부중에 한 분이 이런 말을 하면서 결혼강요를 좀 하던데.70대 중반이신데.
거 참 설득력없다는 생각이 들더라.아무리 내가 이 나라 상대로 딱히 대단한 원한을 가진 건 없다지만,그게 있다고 쳐도 정말
사소하고 하찮은 그런 원망뿐이지만,그래도 딱히 뭐 크게 대단한 덕을 본 것도 없다보니 그 고모부를 보는 시선이 좀 싸늘해지
네.그냥 아무 말도 안 했음.
뭔 심하게 말을 퍼부어버리면 다른 친척들한테 얻어맞아서 자살 직전까지 몰릴 것도 같고.그냥 뭔 말 몇 마디 안 하고 은근슬
쩍 고모부 속을 뒤집어놓는 기술을 익혀야겠다.
이나라를 위해서 한 10억만 달라고 하면 되겠네
결혼하게 20억만 달라해
거 개인이 한두명 낳는다고 바뀔거면 걱정할 필요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