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만 해도 평범한 게임개발부 주인공의 페도치유?물인가 했음
급 떡밥회수 하더니 장르가 바뀜 ㄷㄷ
네루 쎄다고 해놓고 맨날 뚜드려맞아서 개그캐인가? 했는데
쉽하드보일드한 간지캐였음
크 엔딩은 역시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해피엔딩
3편 에덴조약은 전에 유게에 언급되는거 많이본거같은데
지금까지 무난하게 스토리 잘뽑고 뽕도 채워주고해서 ㅈㄴ 기대된다!
야짤로 많이봤던 도시하나급 횡령한 학생회장
둘이 극도로 대비 되게 만들어놔서 좋았음
리오는 실장 안된거같던데 나오면 뽑고싶다! 얼른내줘!
2장은 스토리는 무난한데 연출이 진짜 좋았음.
요새 뇌절치다가 스토리 말아먹는꼴을 많이 봐서 무난하게 잘 뽑아주는것만해도 만족하는데 연출로 뽕도 채워주니 좋더라
2장 전후반 분위기가 다른건 아마 중간에 밀레니엄 담당라이터가 퇴사해서 다시 시나리오 짜느라 그랬을걸
아 그런 사연이... 그래도 밑밥깔아논건 있어서 뜬금없다는 느낌은 덜해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