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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프기 시작했다면 이미...' 라는 대표적인 병..
이런 거 보면 무서워... 나한테 언제 생길지 모르는 게 암이니까
췌장을 고생 안시키는 방법밖에 없음. 그런데 췌장을 고생 안시키는방법은, 소식하는거지... 소화기관이니까...
개같기로 유명한 암...
황달,,!
당뇨 있으면 좀 더 신경써야 하는건 맞는데 걸리는 사람 중 술 달달한 거 안 즐기는 사람도 수두룩함
1년 생존률이 25%. 3/4는 진단 1년 안에 죽음.
개같기로 유명한 암...
진짜 맞는 말인게.. 수술로 췌장까지 개복해서 위, 간, 소장, 갈비뼈 등등 다 해집고 들어가야 한다더라. 등 쪽 깁숙히 있어서
후복막 기관이라 뒤쪽에 있는건 맞는데 갈비뼈까지 젖힐 필요는 없음.
황달,,!
이런 거 보면 무서워... 나한테 언제 생길지 모르는 게 암이니까
'근데 아프기 시작했다면 이미...' 라는 대표적인 병..
맹장도 뒤질것 같이 아픈데...얼마나 아플지 ㄷㄷㄷㄷㄷㄷ
진짜 무섭네
인간이 80세 기준이 수명이라면 암에 걸릴확률이 30프로에 가깝됬나..?
종양, 암은 실시간으로 생김. 대부분의 세포는 암세포가 되기 전에 유전적 결함으로 스스로 죽고, 살아남은 극소수는 NK세포 같은 T 림프구에게 죽음. 암이라는 거는 그 극소수의 확률을 뚫고 수천, 수만개의 세포 덩어리가 몸에 자리잡아버린거. 암 끼리도 서로 영양분 두고 싸우면서 서로 죽임. 그래서 혈관을 침식시키고 신경을 건드려서 엄청 아프다나...
췌장을 고생 안시키는 방법밖에 없음. 그런데 췌장을 고생 안시키는방법은, 소식하는거지... 소화기관이니까...
술과 달달한 거 즐기다가 당뇨 오면 그게 옐로우 카드. 안 끊고 관리 허술하게 하면 받는 레드 카드가 췌장암.
RAHARU
당뇨 있으면 좀 더 신경써야 하는건 맞는데 걸리는 사람 중 술 달달한 거 안 즐기는 사람도 수두룩함
발생 시 사망확률이 20퍼였던가? 무서운 놈ㄷㄷ
창공의소리
1년 생존률이 25%. 3/4는 진단 1년 안에 죽음.
주위에 췌장암으로 가신 분 있는데.. 젤 무서운 게 통증이.. 너무 아프데
문제는 발견 될때가지 전조가 없음....그냥 갑자기 이상해서 검사받으면 보통 3.4기임....ㄷㄷ
심지어 중입자치료기도 힘들다고...
으갸갸갸갹ㄱ
다른 프로에서 봤는데 췌장은 회복이 안되는 소모성 기관이래. 그냥 평생 관리해야함. 흥청망청 먹지 말고 정해진 때 정량의 식사만 해서 장기를 쉬게 해주는게 가장 베스트임.
위치도 깊숙히 있어서 조기 발견도 어렵다는 개같은 암
그냥 여차하면 미리 때버리는게 좋은
쓸개랑 췌장이 같은거였나...?
다름
때면 보조장치 덕지덕지 붙여서 한 3주정도 생존은 어쩌면 가능할거 같네
췌장 떼면 바로 당뇨옴. 왜냐면 인슐린을 췌장에서 분비해서. 췌장 때면 바로 평생 당뇨 관리여.
선생님 막 띠면 죽어요...
못믿을 수도 있겠지만 췌장암인 경우 이미 췌장이 망가진 경우가 많아 초기증상이 당뇨로 나타나는 사람들도 있고 오히려 췌장암 수술(PPPD) 후에 당뇨가 좋아지는 경우도 종종 있음.
췌장의역할을 약물로 대체할수있다면 걍 떼버리는게 더 오래살거같은기분이야
췌장 때면 바로 당뇨래. 췌장에서 인슐린 나오거든.
그렇다면 장기를 만들 수 있는 생명공학이 필요하군
일하는 세포 만화에서 대체 몸주인은 건강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맨날 이 지경이냐는 반응들이 있었지. 외상 대량출혈, 독감, 식중독, 알러지, 탈진은 결국 건강관리랑은 상관없이 일어날 수 있는 거고 심지어 암 역시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한 방에 훅갈 수 있다.
공각처럼 뇌만 뺀 전신의체화 기술이 하루빨리 발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옷 입듯이 매일 기분에 따라 몸을 갈아타는 거지..
뇌도 암 생길 수 있데. 그리고 공각에서도 보면 전신의체화 했더니 이번엔 원인모를 불치병이라고 뇌가 섬유질화 되서 죽는 거 나오더라. 완전한 건 없을듯.
데>대
아프면 늦은거 아닌가
그래서 내가 항상 건강검진 받을 때 췌장을 포함한 상복부 초음파나 ct(맞나?) 같은 걸 항상 넣음
복부 CT는 방사선량이 너무 많아서 매년 찍는건 권장하지 않으니 초음파겠지요
초음파로는 췌장암 찾기 힘듦 CT는 피폭 때문에 매년은 무리고 2년 텀은 두는 게 좋음
우리 외할아버지가 저걸로 돌아가심... 70도 안 되셔서
40 넘으면 돈 좀 써서 몇 년에 한번씩 복부 조영 MRI 찍어보는 것도 괜찮다고 하죠. 종합병원 아닌 전문 병원에서 대충 6~70 정도.
췌장암이 무서운 이유 중 하나는 다른 암은 3기쯤 되어야 전이를 하는데 췌장암은 1기부터 전이가 가능함
아니 왜 증상이 다 살빠진다야... 결국 살찐 사람이 오래 산다는 논문이 사실인거잖아.
음 체중감소 비슷한 것도 없는걸 보면 아직 괜찮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