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가 공화정 시절 이미 지중해의
주요 꿀구간은 죄다 먹어치운 상황에서
근본이 도시국가에서 탄생한 국가라
그때의 관습이 그대로 남아있었던게 있으니
로마의 일인자로 등극했던 술라가
카이사르를 반역죄로 암살자들을 보낼때
유효범위가 이탈리아 반도까지 였는데
도편추방제 같은 도시국가시절 관습대로
본국서까지만 반역죄의 범위가 유효하고
본국에서 벗어나면 추방상태인것으로 취급한것으로
분명 그리스 일대까지 로마영토였음에도
본국 이탈리아를 벗어나자 카이사르에게 반역죄 명목으로 뭘할수없었고
카이사르도 그리스까지 빤스런한 이후엔
그리스 일대의 로마군에 정식으로 입대해서
군생활을 했다고하니
동아시아 문화권에선 상상할수없는 일이었다.
유게에서 본건데 로마를 제외한 이탈리아지역 사람은 동맹시 사람이라 로마인이 안되는데 이탈리아 밖 외지인들은 군복무를 통해 로마인되는게 가능한것도 있더라ㅋㅋㅋ
그래서 전쟁 났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