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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지구를 지켜라 봤는데 유명한걸로 유명한 느낌임 포스터 잘 나왔어도 망했을거 같음
예술영화에 가까운 영화라고 봄 나는
다들 포스터땜에 망했다고 하는데, 지구를 지켜라를 흥행시킬 수 있는 포스터가 존재하기는 할까 늘 의문임. 영화는 참 좋았지만.
근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미친 세계에서 미쳐버린 남자를 이해할 수 있는 건 순이 같이 순수한 아이밖에 없었을걸.
지구를 지켜라는 레알 ㅋㅋㅋㅋ
외계인 고문 영화..
스릴러 라고 생각해요
외계인 고문 영화..
조각의마술사
근데 또 그 감성이긴 해서 진짜 오묘한 영화임. 대중적 감성과 어긋난 점이 호평인 영화라.
아무리 마케팅이 안티급이었어도 입소문 타서 성공한 엑시트 같은 경우도 있고
저게 2002년작인데 저때랑 인터넷 커뮤니티가 크게 발달된 지금이랑 다르지.
그래도 입소문은 오프라인으로도 퍼지니까
조각의마술사
그렇다고 sf가 아닌것도 아님. 오로지 문제라면 흥행을 말아먹었다는거. 영화가 안팔려서 문제라기보기는 장준환감독 필모그라피가 너무 짧아져서 문제라고 봄.
뭐야 이 유치뽕짝 포스터는
지구를 지켜라는 레알 ㅋㅋㅋㅋ
오른쪽 여자 죽는 장면이 아직도 생각나 ㅡ ㅡ
이번에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한다던데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연출한다니 기대해봐도 될듯. 장준환 감독 못지않게 정신나가게 매운맛 영화 잘 만드는 감독이라서..
늘 드는 생각이 남자야 그렇다 치고 여자가 진짜 미스테리였어
근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미친 세계에서 미쳐버린 남자를 이해할 수 있는 건 순이 같이 순수한 아이밖에 없었을걸.
솔직히 지구를 지켜라 봤는데 유명한걸로 유명한 느낌임 포스터 잘 나왔어도 망했을거 같음
월돚하면서루리웹하기
예술영화에 가까운 영화라고 봄 나는
이거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홍보팀이 뭘 어떻게 해도 절대 흥행은 못했을것 같음
나도 이 생각함
ㅇㅇ, 대중의 취향에서 너무 벗어나서…
범우주적 코믹 납치극
살인의 추억 시절의 영화 냄새가 물씬 배어있는 꽤 괜찮은 영화였음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장면은 두구두구 생각난다.
범인이거나~ 아니거나~
로얄분체교감유전자코드말이야!
"로얄.... 뭐어~~??"
다들 포스터땜에 망했다고 하는데, 지구를 지켜라를 흥행시킬 수 있는 포스터가 존재하기는 할까 늘 의문임. 영화는 참 좋았지만.
근데 죽였으면 결말 바꼈으려나 가불기 같던데
나는 컬트영화라고 느낀 것 같은딩
포스터에 속아서 좠는데 b급 코미딘줄 알았는데 뇌를 뒤섞는 영화였지...
사회고발영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