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라오진) 라인게임즈는 왜 라스트 오리진을 팔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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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매니악 라인게임즈 두고보자
심지어 지네 게임중 유일하게 매출잘내는 곳인데 팔았어. 미친게 분명해
에휴 시발 팔자 기구해 진짜..
전임 : 적절히 수익도 내고 이걸로 IP 활용 노하우 쌓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필요하다 (매입) 후임 : 당장 돈 안되네 꺼져 (매각) 딱 이거네
라인게임즈의 차기겜 5개 준비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중 하나는 게임 안하는 사람 대상으로 하는(고연령층) 트로트 리듬겜이고 또 하나나는 그나마 가능성있는 드래곤 플라이트 후속작인데 맹독성 과금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아니 시발 돈을 벌어다 줘도 파는건 진짜 뭔 경우냐고...ㅠ
글게..ㅋㅋㅋ시발돈을제대로벌어다줘도 이지랄나는건 또첨이네 ㅋㅋㅋㅋ
젠틀매니악 라인게임즈 두고보자
두고보자
심지어 지네 게임중 유일하게 매출잘내는 곳인데 팔았어. 미친게 분명해
반대로말하면 지들이 완전히 갖고있는것들 중 값어치 나가는게 라오 뿐이라는거 아님?
대항해시대 오리진도 나쁜 편은 아닐건데. 다만 코에이랑 합작이라 매출이 반땡이라 그런가
팔게 그거밖에 없어서 그런거 같긴함
라인게임즈의 차기겜 5개 준비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중 하나는 게임 안하는 사람 대상으로 하는(고연령층) 트로트 리듬겜이고 또 하나나는 그나마 가능성있는 드래곤 플라이트 후속작인데 맹독성 과금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망해라
트로트 리듬겜은 잘 되기 아려울 것 같은데...
고연령층이 리듬게임을 소화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로제개고기 ㅋㅋㅋㅋㅋ
ㅇㅇ 목표부터 소재까지 잘되기 힘들것같음 드래곤 플라이트는 과거 생각해보면 아주 가능성은 없지는 않지만 과금모델을 어떻게 할지가...
내부거래로 매출을 창출?
종종있지않나? 저런경우
예를 들어, 제일기획 매출의 90프로는 삼전인거처럼.
게임사가 아니라 게임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게임사 보조회사들얘기일거야.
에휴 시발 팔자 기구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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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발 돈을 벌어다 줘도 파는건 진짜 뭔 경우냐고...ㅠ
글게..ㅋㅋㅋ시발돈을제대로벌어다줘도 이지랄나는건 또첨이네 ㅋㅋㅋㅋ
사모예드면 이해가 가는데 개발사이자 본사잖아...
다르게 생각해. 팔 가치가 있는게 저거 하나뿐인 거야.
게임에 흥미도없고 관심도없는 녀석들이 파는게임들이 잘될리가없지 쳐망해라 라인
기껏 애도해줬더니 장기매매하겠다고 죽인거였냐
돈 벌어오던 겜 이었나-맞았다 제일 잘 나가는 편인가-그랬다 그래서 팔았다 인겨? 이런 ㅆㅂ진차ㅋㅋ
추정이 그래서 바뀐대표가 19금 씹덕겜이라 터부시했나 했는데 진짜 그래서 판거 맞나?ㅋㅋㅋ 지가 대표일때 제일 잘나간겜이 듣보19금씹덕겜 이러면 회사대표들 라인에서 부끄러워서 판거냐고 진짜로ㅋㅋ
이거네
뭐가 되었건 데차 유저들 만큼이나 이갈고 있을 유저들 많겠네
사온지 2년차되가고 자체수익낸 게임인데 부체있으니 팔면 라인에서 없엘 게임이 한둘이아닌데 저렇게 판거니까ㅋㅋ
게임 자체는 좋아해주되 게임사랑 디렉터는 끝까지 의심해야하는 이유지 불쌍하게 통수를 대체 몇번 맞는거야 라오 유저들은
내가 너희 창세기전 말아먹어도 쉴드친적 있었는데 이제 그런거 없다 각오해라 니들이 망하는 그 순간까지 억착같이 저주할거다
전임 : 적절히 수익도 내고 이걸로 IP 활용 노하우 쌓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필요하다 (매입) 후임 : 당장 돈 안되네 꺼져 (매각) 딱 이거네
ㅇㅇ딱그거임정확해
추억의 드래곤 플라이트가 돌아왔다! 언플 조지면서 그럭저럭 일반인 대상으로 장사 할 생각인가
일반인도 치를 떨 과금으로 다 조지지 않을까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실제 이번에 공동대표로 승진한 사람은 창세기전 아수라를 시장에 안착했다는 공적으로 승진함 ㅎ
연 62억짜리 게임을 25억에 팔아? 정신 나갔어?
라인게임즈 게임은 무조건 거르는걸로 ㅋㅋㅋ
참고로 언디셈버 팀도 같이 찢겼다. 근데 웃긴게 뭔지 암? 이새끼들이 팔아넘긴 게임들이 그나마 돈벌어주던 애들임.
이 븅신색히들 그나마 돈벌어주는 대항해시대오리진도 코에이가 절반 지분가지고있는거아니면 팔았다.
그야 그런게 아니면 안 팔리니까... 대기업 계열사 팔 때도 왜 알짜배기만 파냐고 그러는데 흑자 안 나면 안 사감
내부거래면 사실상 연결 제거될테니 이거뿐이였다는거네 ㅋㅋ 기사만 보면 매출이 늘었지만 결국 영업이익쪽에서 이익못냈고 지금 매출이라도 나올때 털어버리자는 판단이었으려나
영업이익쪽은 아무리봐도 피그시절 쌓아놓은 130억짜리 부채에 대한 내역같음.
어우.....
창세기전도 어디 안팔아주나... 패키지 미완성으로 내놓고 돈 안된다고 패치도 유기하고 개발팀 해체하는 건 좀 심하지 않나...
포기해 이제 사실상 죽은 IP임
빚 줄이기 후 차기작 베팅인건 알겠는데 차기작이 크게 팔릴것같지는 않아..
이거랑 정반대 사례인건가 미래따위는 생각지도 않고 당장의 급전을 마련하려고 기둥을 팔아버리네
19금 씹덕겜인것도 영향 있겠지 근데 25억은 좀
아니...정리하면 그니까 라인이 가진 게임 리스트들 중에서 그나마 고정매출이 나오는 캐시카우인데 그 바람에 그나마 가진 게임들 중 가치가 있어서 팔았다는 거? 보통 이 경우는 회사가 진짜 나락까지 간 경우라서 소년가장 효자까지 팔아먹을 상황까지 가야 오는건데.... 재무구조가 진짜 개 엉망이었던 모양인데 보통 이 상황까지 이른 회사는 리스크가 극의 극에 다다른 끝자락이란 소린데...
이제는 고정 캐시카우도 없고 지금 개발중인 게임이 안되면 그대로 문닫아야 한단 소리밖엔 안됨. 보통 이렇게 최악의 리스크를 스스로 짊어지는 회사는 그래야만 할 정도로 재무상태가 몰린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상태가 정말 안 좋은 거란 표지가 됨.
아니면 아직 다른 고정 캐시카우들이 있나? 뭐 그렇다면 회사 규모 축소 각오하고 재무구조/서비스구조 개선하겠다는 식으로 감행하는 게 (현명하다곤 생각이 안들지만) 가능하긴 한데... 결국 라오가 가져온 과도한 부채를 감당하기 힘들었던 거 같은데 라인은 자기들이 라오 잘 굴려도 그걸 해결 못할 거라고 봤던걸려나...
라오는 그게 억울한게 피그가 이전에 로한이다 뭐다 하면서 말아먹은 부채임. 라오이전에 이미 백억대 부채가 있던 회사였어.
뭐 뒷배가 네이버엿던걸로 기억하는데
난 그냥 결과만을 받아들였는대 이렇게 보니가 진짜 병@들이내
망해버리면 좋겠다 ㅋㅋ
'지금' 매출이 잘 나온다 -> '지금'에는 '지금의 매출'을 기준으로 산정한 미래수익 예측(=기업가치)이 높게 잡혀준다 -> 이 '지금'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 당장 팔자! M&A 시장에서는 이 수순으로 매매차익을 노리는 경우가 꽤 됨 운영 안정성이 굉장히 취약해질 수 있다는 위험은 사고파는 양쪽이 알고 하는 거긴 하다만
진짜 뭔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인게임즈 로고만 보이면 뒤도 안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