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아버지
다른나라 버전은 덤덤하게 말하는데
한국어 더빙에선 울기 직전의 목소리로 말함
그리워했던 친구의 영혼을 만났지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아를레키노의 가면을 쓰고 대했는데
그 친구가 자길 희망이라 말하자 지금까지 개고생한 서러움이 터져서
하소연 하는 내용으로 느껴짐
아님 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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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더빙이 아를레키노의 마지막 인간성을 보여주는거 같아 복합적인 면이 느껴지더라
절대 안그럴 캐릭이 울지는 않는데 발음세고 말빨라져서 요상해지고그러는거보면 우는거보다 감정표현잘됨.
좀 지렸던게 울먹울먹하다가 아버지라는 단어 나오자마자 다시 정색함
한국 더빙이 아를레키노의 마지막 인간성을 보여주는거 같아 복합적인 면이 느껴지더라
뭘 잘했다고 울어
절대 안그럴 캐릭이 울지는 않는데 발음세고 말빨라져서 요상해지고그러는거보면 우는거보다 감정표현잘됨.
역으로 크레이비는 아를레키노가 너는 이제 자유다 할때 다른나라 버전에선 울먹거리더라 거기쪽은 크레이브 해석이 더 잘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