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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유미♡사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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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개그맨은 단어의 뜻을 바꿔버린다
타고나도 개그 소재는 소모되기 때문에 영원히 웃기는건 진짜 어려움
글쓰기도 재능이긴 해
글쓰기, 만화 그리기.. 단순 작업은 솔직히 갈고 닦을 수 있음 수련의 영역 근데 나머지 재료들은 감각적인 영역인 게 몇 개 있긴 하지
울리는건 좀 쉬울 수 있음 웃기는건 진짜 어려워
하지만 재능 이야기 나오는건 시간은 누구나 똑같이 주어져서..
모든 예능인의 좌절하게 만드는 예능의 그 자체
글쓰기도 재능이긴 해
극단적인 재능러로 유명한게 무라카미 하루키던가 ㅋㅋㅋ 야구보다가 아! 소설 써야지 하고 1년만에 문학상 수상
조산명 선생도 공무원하다 만화가 되었었나?
진정한 개그맨은 단어의 뜻을 바꿔버린다
???: 아무리 노력하면 뭐해!!! 재능있는데 노력까지 해버리는데!!!
피지컬 재능
그저 축복
잘생긴 아기에게 붙는 칭호였는데 옥동자가 그걸...!! ㅋㅋ
타고나도 개그 소재는 소모되기 때문에 영원히 웃기는건 진짜 어려움
글쓰기, 만화 그리기.. 단순 작업은 솔직히 갈고 닦을 수 있음 수련의 영역 근데 나머지 재료들은 감각적인 영역인 게 몇 개 있긴 하지
울리는건 좀 쉬울 수 있음 웃기는건 진짜 어려워
하지만 재능 이야기 나오는건 시간은 누구나 똑같이 주어져서..
만화도 재밌게하려면 타고 나야ㅠㅠ
글쓰기도 노력만으로는 어렵지 않나
인기작가가 되는거랑은 별개로 필력은 쓰면 무조건 늘어남
글쓰기가 어떤 의미로는 예술계열에서 재능빨 제일 조금 받음
필력은 늘어나지 다만 성공하는건 필력만으로 되는게 아니라 ㅋㅋㅋ
사람마다 최저레벨 최고레벨이 다를 뿐.. 한도 내에선 확실히 성장하지
모든 일이 상위 5% 정도는 재능의 영역이긴 함.
모든 예능인의 좌절하게 만드는 예능의 그 자체
글쓰는 실력 올리는법, 단순히 많이 쓰는거 만으로는 안되고, 양성 피드백을 많이 받으면서 고쳐나가야함. 악성 피드백은 오히려 글이 나빠지는 방향으로 갈수 있으니 걸러야 하는데, 사실 이건 모든 기술습득에서 마찬가지 이야기고, 그래서 좋은 스승이나 교사들이 있는거지...
마즘 괜히 순문학이던 장르던 최소 학사이상하라는게. 교수와 주변 동문들 피드백 이거 무시못함 필사도 자기 방향성을 알아야 도움될만한 작품 필사를 하지 모방도 무턱대고 하는게 아니라 내가 양분삼아 성장할수 있는걸 모방하고 필사하고 그렇게 앃아가야 하는데 그런 가이드를 주는곳이 아이러니하게도 대학임
어느분야에서든 높고 험란한 재능의벽이 있더라
개그도 패턴이라서 열심히 공부하면 됨. 근데 그걸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시점에서 웃는 감성이 남들이랑 좀 다른 사람이란거라서 쉽진 않을뿐
기술 배우는 거야 노력의 영역이지만 센스는 결국 어디서나 재능의 벽이라...
글쓰는 건 사실 재능이 8할은 먹고가.
개그를 노력으로 커버하려면 거의 풍자 쪽 밖에 없음 적어도 그쪽은 가쉽이나 시사 전반을 닥치는대로 보면 대충 보이긴 하니까 그게 아니라면 온갖 커뮤니티 싹싹 긁어먹으면서 A상황에는 ㄱ드립 이런식으로 때려박는 수밖에
글쓰기는 사실 재능임. 연습한다고 느는게 아니라 어케 쓰는건지 학습한 메뉴얼에 나를 맞춰간다고 봐햐함
코미디도 공식이 있기는 한데 수행하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지. 정확히 똑같은 대본을 줘도 수행능력이 그냥 다름. 이거는 못매꿔 타고난 센스라서
수련으로 넘을 수 있는 재능과 넘지 못하는 재능의 차이. 창작이라도 센스와 반복학습의 비율 차이가 분야별로 있지. 보통 재능에서 노력으로 못넘는건 센스의 영역.
뭐든 노력하면 1티어의 영역에 발을 붙일수는있음 다만 재능있는 애들이라고 노력을 안하는건 아니라서 그런애들은 ㄹㅇ 천상계의 영역에 닿지
어느 분야든 1티어는 노력으로 되는데 0.5~0티어(업계탑)은 재능 없음 아예 안됨 ㅋㅋㅋ
개그도 희극으로 극의 한 종류임. 문학이나 만화나 다른 거랑 똑같음. 어디든 천재는 있고, 높은 확률로 자신은 천재가 아니라는 것만 유념하면 됨.
또 글 잘 쓰는 거랑 요즘 글먹의 대명사인 웹소설 템포 따라가며 주화입마 걸리지 않을 수 있냐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
재능이 뛰어나지 않아도 열정과 노력으로 거장으로 가는 전설의 영역 그 입구까지는 갈수있음 창살 사이로 힐끗힐끗 보이기도 하고 근데 가길 들어길 입장권은 또 다른 이야기라... 주변에서는 그정도도 엄청난거라고 해주지만 당사자는 알지 그 힐끗 보이는 전설의영역과 자기 역량의 격차가 그게 예술가 미치게 하는거임 보통 단념하고 자기길 꾸준히 가는데 그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진짜 글이나 만화로 웃기는건 재능임.
연출도 재능이더라. 진격거 작가가 그림 단련 안 한 시절에도 액션연출은 썰었어
사람들이 글을 아주 우습게 보네 이거 진짜 재능인데 쓰면 는다고 하는 정도는 고등학교 반 친구들 웃기는 수준이고 개그맨으로 먹고 살 정도의 재능을 글쓰기에 대면 노력으로 커버가 되는 레벨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