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짤이지만 이거랑 거의 동일한 상황
조직과 함께 싸우며 든든한 동료가 된 “외부인” 토우마
근데 갑자기 하는 소리가 조직이 수상하다는것
근데 칼리버와 감에 의존한 말이였기에
그 이유를 제대로 설명을 못함
나머지 검사들은 조상때부터 조직에서 일해왔고
린타로는 부모도 없이 조직에서 자라왔기에
소드오브로고스는 이들에게 단순 조직이 아님
마침 켄토도 죽어서 분위기도 흉흉하고
선대 칼리버들은 다 미쳐서 하는 소리가 똑같았음
근데 칼리버랑 접촉한 토우마가 똑같은 소리를 한다?
미친게 분명함
이 둘은 그래도 연륜이 있기에 금방 토우마를 이해할수있었음
실제로 싸울때도 일단 때려눕히고 대화하자식이였고
하지만 린타로에게 조직은 곧 가족이였기에
토우마를 믿을순있어도 조직을 의심할순없었음
근데 또 이걸 말 안하고 혼자 담아뒀기에
누구보다 심한 내적갈등을 겪었고
렌은 조직에 그 누구보다 동경해온 켄토가 있었음
근데 갑자기 등장한 야쿠자소설가가
켄토의 소꿉친구라며 가까워지더니
켄토가 죽고나서 그의 의지를 이어야할 놈이 미친소리를 뱉고있음
켄토를 동경한만큼 토우마에 대한 배신감도 컸기에
그 누구보다 대화가 안통하게 됨
사실 유리가 말만 많이했어도 세이버의 이 모든 갈등이 해결된다
토우마 : 구하는 방법을 알려줘 유리 : (나를 써서) 배지않으면 안된다 대환장 대화법
토우마 : 구하는 방법을 알려줘 유리 : (나를 써서) 배지않으면 안된다 대환장 대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