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수많은 사람을 몸서리치게 했던
‘엄여인 연쇄 살인’의 범인 엄인숙의 얼굴이
19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됨
보험설계사 출신인 엄인숙은
2000년부터 5년간 보험금을 타 내려
총 10명을 대상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름
이 중 3명이 사망하고 5명은 실명을 비롯해 불구가 됨
엄인숙은 첫번째 남편 앞으로 보험 3개를 가입한 뒤
남편을 수면제로 재우고 눈을 찔러 실명하게 한 뒤
몇달 에는 남편의 얼굴에 끓는 기름을 부어
전치 4주의 화상을 입혔고
결국 남편이 사망하자 보험금 3억원을 받음
재혼한 두 번째 남편에게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러 죽임
또한 자기 어머니의 눈을
주삿바늘로 찔러 보험금 7000만원을 받았고
친오빠에게는 염산을 부어 실명시킴
보험금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상해가
실명이었기 때문이라고
또 오빠와 남동생이 사는 집에 불을 질러
보험금 3억원을 받고
가사도우미의 집에 불을 질러
그의 남편을 숨지게 하기도 함
엄인숙의 범행은 그의 동생이
“누나 주변에는 안 좋은 일들만 생긴다.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는다”
라고 경찰에 털어놓으면서 밝혀짐
엄인숙은 2006년
존속 중상해, 방화치상, 강도사기 등
24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중
당시 사건을 담당한 이들의 회상은
“다소곳하고 부잣집 딸처럼
고급스러워 보이는 미인형이었다”
“탤런트라고 볼 정도였다”고 회상했으며
그를 직접 만났던 프로파일러 역시
“잔혹한 행위에 비해
신뢰감을 주는 타입의 얼굴이었다”며
“친절한 말투와 자신이 가진 ‘후광’을
무기로 이용한 범죄자였다”고 얘기함
이 짤로만 보던 사람 얼굴도 공개되네
친 자식도???? ㄷㄷㄷ 무섭다;;;
괜히 악명높은게 아님 보험살.인 쪽으로 진짜...
관상 사이언스 어쩌고 하는 새끼들이 이럴때는 아가리하더라
오죽했으면 오빠분이 인터뷰에서 이렇게 일상생활도 못하게 만들바엔 그냥 죽이지란 말을 했겠음
그냥 못생긴 사람이 싫은거지
관상 어쩌고가 결국 한계가 있는 이유. 사기꾼들은 외모의 중요성을 알기에 자기의 외모와 어조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경우가 많다.
미인인가?
이 짤로만 보던 사람 얼굴도 공개되네
uspinme
친 자식도???? ㄷㄷㄷ 무섭다;;;
스트라이크프리덩
괜히 악명높은게 아님 보험살.인 쪽으로 진짜...
이게 진짜 심연이네
예전에 그알에서 누군가를 엄여인?이라고 부르던 편이 있었는데, 저 사람 얘기였나보네...ㄷㄷㄷ;
강호순이도 생긴거만 보면 호감상이었다잖어
알고봐서 근가 눈이 무서운거같기도 하고
알고 봐서 그렇지, 솔직히 외모만 보면 의심할 건덕지가 없는 수준임. 비슷한 살인마인 유영철도 당장 나무위키 사진 보면 그냥 훤칠한 외모라서 외모만 보면 범죄자라는 인상이 전혀 안 떠오르더라.
그냥 범죄를 저지르는 타입과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어서 하는 타입이 있다고 했었지 강호순이 상대방에게 호감 얻어서 범죄를 저지르는 타입이었고 처음 보는 상대에게도 호감을 얻으려고 이런저런 장치와 대화 수법 등등이 있었다고 하니 ``;;
씌바썅련 원탑
관상 사이언스 어쩌고 하는 새끼들이 이럴때는 아가리하더라
Acek
그냥 못생긴 사람이 싫은거지
천사의 얼굴을 한 악마인가.... 하긴 악마가 나 악마요 하고 오진 않지
관상이 의미없는 이유를 제대로 보여주네
관상 어쩌고가 결국 한계가 있는 이유. 사기꾼들은 외모의 중요성을 알기에 자기의 외모와 어조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경우가 많다.
회사에서 흉악범은 남자가 많다고 하던 여직원 생각나네 범죄에는 남녀 구별이 없다고...
걸어다니는 재앙이네 국썅원탑이다 진짜
오죽했으면 오빠분이 인터뷰에서 이렇게 일상생활도 못하게 만들바엔 그냥 죽이지란 말을 했겠음
진짜 저게 사람이냐 저런 쓰레기가 내주변에없는거보면 난 생각보다 축복받은 인생이구나
그냥 평범하게 생겼네
저 정도면 미인이지...
관상도 결국 통계학일 뿐이니 한계점이 명확하지... 본문처럼 평범 그 이상의 얼굴인데도 성격이 개판인 경우가 100% 없다곤 말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