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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에서 2년 같이지낸 동기도 안하는데 훈련소는 뭐 ㅎㅎ
전역날 터미넡에서 짜장면 먹자고 하는 놈도 있었어
튜토리얼을 너무 감명깊게한
꼭 다시만나자!! 1년뒤 너 왜 우리부대로 날라왔냐???
연락한다는 사람이 몇몇 있다는 전설만 내려옴
근데 전역날 터미널에서 만나서 어어 하긴함 ㅋㅋㅋ
난 전문연이라 저런거 없었는걸
전역날 터미넡에서 짜장면 먹자고 하는 놈도 있었어
훈련소에서 같은 생활관 동기중 유일하게 나만 강원도로 가버려서 가능성 자체가 사라짐 ㅋㅋ
난 전문연이라 저런거 없었는걸
튜토리얼을 너무 감명깊게한
자대에서 2년 같이지낸 동기도 안하는데 훈련소는 뭐 ㅎㅎ
꼭 다시만나자!! 1년뒤 너 왜 우리부대로 날라왔냐???
연락한다는 사람이 몇몇 있다는 전설만 내려옴
근데 전역날 터미널에서 만나서 어어 하긴함 ㅋㅋㅋ
훈련소-자대로 이어진 사람들은 나가서도 만나더라.
사실 저때 연락처도 마땅히 못 교환해서 연락할 길이 없지.
요즘은 휴대폰 있으니 휴대폰 전화번호 공유하면 되지
우린 단톡방 만들고 방치했음. 같은 부대 간 몇몇끼리만 따로 연락하고
나때는 자대 갔더니 다들 카톡이 뭐임? 요즘 다들 그거 쓴다던데 상태였는데...
전역 전에 신고한다고 여단본부에 모이긴 했는데 대대에 있는 동기+훈련소에서 본 동기+후반기 때 본 동기 이렇게 말고는 생판 남이라... 같은 포항에서 훈련 받아도 어색하더라
같은 대학 애는 만나게 되더라.
나는 취사고 다른 애는 화생방인데 후반기하고 자대 같은데 간 애 한 명 있음 개신기하던데 ㅋㅋㅋㅋ
난 동기놈을 수도통합병원에서 환자로 만났음.
공군 같은 경우는 아예 개별로 공군 ID 커뮤 있으니 그걸로 연락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자대 동기는 가끔 연락하는데 훈련소 동기는 ㄹㅇ 이름도 기억안남ㅋㅋ
맨 끝페이지 전우들 전화번호
요즘은 '소중한 나의 병영일기' 줄여서 소나기라고 함...
처음 2달동안은 함
전역날 터미널에서 대부분 만나긴 하는데 걍 쌩깜
면제라 몰랐어오! 신기하네오!
좀 하다가 연락 다 끊김 ㅋㅋㅋ
나는 했음. 전역 날에 다 같이 만났는데, 훈련소 때보다 키가 큰 애들도 여럿 있었지.
난 ㄹㅇ 만났는데 다는 못만났고 동서울터미널로 오늘애들만 몇명 만나서 밥먹고 헤어짐. 물론 그 뒤로 연락은 안함 ㅋㅋㅋㅋㅋ
자대동기는 진짜 가끔 연락함 단 둘이라서 ㅋㅋ
훈련소 수료하고나서 공익 근무지 배치 후 초기에 누가 단톡방 만들었지만 나는 말 안하고있다가 나갔고 그 뒤에 교육 있을때 생활관 동기 중 2명 본 적 있음
훈련소 동기들은 진짜 자대배치 받은 군부대에 같이 복무하거나 집 근처에 본가 있는 놈들 아니면 볼일 거의 없음.
나는.. 후보생이었어서 그런지 지금도 몇몇 동기들 연락하고 지냄 짧은애들은 훈련소 4개월 같이 생활하고 병과도 같았던 애들은 8개월 같이 생활했으니깐..
나도 장교라 그런가 전역한지 10년 다되어가는데 2명정도 연락하고 지냄 ㅎㅎ
근데 난 요새도 저 중에 넷정도는 연락함 ㅋㅋㅋ
왜냐면 저때까진 딱 수련회 기분이거든 주변에도 전부 동기밖에 없고
전역날때 단톡방에서 서로 수고했다고는 함 ㅋㅋㅋㅋㅋ
근데 난 전역 날에 의도한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영창간 놈 빼고 진짜 훈련소 동기 다같이 위병소 앞에서 만나서 역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 한잔 씩 까고 집에 왔음
난 희귀병으로 이병때 후송가서 일병때 의병전역해서 자대 동기는 생각이 아예 안나고 국군 대전 병원 동기,선후임들만 생각남ㅎㅎ
전역날 기차역에서 만났는데 ㅋㅋ
통신학교나와서 통신소 파견된 후에 전화가 자유롭게 되니까 종종 연락하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