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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보면 알 수 있는데 스님 질문에 칼답으로 나온 대답이 이거임. 평소에 자기 나름대로 엄청 생각 많이 한 사람인거.
법륜스님은 내가 불자가 아닌데도 존경하는게 단순히 아는게 많은게 아니라 질문자가 알아들을수 있게 조곤조곤하게 하지만 확실히 말씀하시는거
업계라니 저분은 누구랑 다르다고
참 설법은 미담이 많이 들려와. 이미 깨달으신 분들이 많은듯 ㅋㅋ
경쟁 업체에 대한 데이터 축적 및 분석력이 이 정도는 되야 업계 최고가 될 수 있구나
영화 사바하 보면서도 기독교인 주인공이 타 종교에 대한 분석도 잘 하고 절에서도 크리스마스가 중대한 행사로 여기는 거에 감탄했는데 종교에 관한 좋은 국내 영화 하나 더 나왔으면 좋겠당
맹종 보다도 가르침을 따르는게 중요한 것을
경쟁 업체에 대한 데이터 축적 및 분석력이 이 정도는 되야 업계 최고가 될 수 있구나
일론 머스크
업계라니 저분은 누구랑 다르다고
법륜스님은 내가 불자가 아닌데도 존경하는게 단순히 아는게 많은게 아니라 질문자가 알아들을수 있게 조곤조곤하게 하지만 확실히 말씀하시는거
참 설법은 미담이 많이 들려와. 이미 깨달으신 분들이 많은듯 ㅋㅋ
맹종 보다도 가르침을 따르는게 중요한 것을
불교계가 착해서 한국에 종교전쟁이 안 터진 거다.
뭐 정확히는 불교도 기독교(주로 천주교)도 오랜 세월 거치면서 닳고 닳다보니 굳이 극단적인 충돌은 필요없음을 깨닫고 대외적으론 둥글둥글해진 것에 가깝긴 함 그래서 서로 교류행사도 하고 그러는 것이지
그렇다기보단 그냥 서로 사고치고 구르고 구르다보니까 세월이 녹아내려 둥글둥글하게 살아가는게 큼 땡중이란 말이 왜 있겠음 천주교 기독교 불교계는 제대로된 곳은 서로 교류도 많이함 이상한 장사치애들이 미쳐날뛰어서 개 ㅈㄹ을 하는거일뿐
조선시대부터 였나? 불교가 억압 받던 시기가 워낙 길어서 기독교가 뭐라 해도 이미 수백년 겪어본 일이라 전쟁이 날수가 없지
야 너도 열반 할 수 있어
영화 사바하 보면서도 기독교인 주인공이 타 종교에 대한 분석도 잘 하고 절에서도 크리스마스가 중대한 행사로 여기는 거에 감탄했는데 종교에 관한 좋은 국내 영화 하나 더 나왔으면 좋겠당
부처를 신이라고 우기니까 유일신 꺠진다고 배척하지 몇 번 당해서 옘병......
동영상보면 알 수 있는데 스님 질문에 칼답으로 나온 대답이 이거임. 평소에 자기 나름대로 엄청 생각 많이 한 사람인거.
법륜스님은 예수쟁이들 사이에서도 존경받는 분이시지 나도 그렇고
교리 중심에서 벗어나서 선지자의 말을 세겨듣자는 얘기는 어느시대나 있었지... 톨스토이도 그랬고.
진짜 좋은 말씀이네 그리고 질문을 한사람도 대책없이 질문한게 아니라 평소에도 생각을 많이했고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어서 더 잘 들었을거고
그릇이 다르다
진짜 배운 사람은 깊이가 다르구나
지금 국내 기독교 토양은 저런 사상을 일체 용납하지 않지 진보 성향(종교적으로)의 젊은 목사들이 타 종교 공부하면서 본문의 법륜스님과 같은 해석이나 의견 내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동네 중형 교회에서도 쫓겨남 교인들이 쫓아냄 사이비라고
아쉬운 점이 많긴 해도 '일체 용납하지 않는다'까진 아니랍니다. 서로의 종교 기념일에는 사진처럼 서로 축하와 교류를 하기도 하고, 일손이 부족하면 봉사단체에서 합동으로 일을 하기도 하지요.
음.. 원 댓글러 말은 경전 해석 차원에서 개신교계의 유연성이 모자란다는 이야기여서, 봉사나 가벼운 교류를 반례로 드는 건 적합하지 않아보입니다.
아차, 그렇군요 제 생각이 짧았나 봅니다
무슨 종교든 가르침보다 교리를 더 중요시 하는 순간 엇나가게 되는 거임.
와우 명답이네
현대인의 언어로 표현한 개념을 각 경전에서 찾아서, 서로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음을 밝히는 연구를 해보는 것도 좋을 듯. 난 아직 개신교만 약간 아는 정도인데 ex.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311303 타 종교 경전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같은 개념을 다루고 있는지 점점 궁금해지더라
불교는 무종파도 있어서 거기서 불교공부 하는 경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