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대부분은 엄마말 지지리도 안듣는 딸년으로 인생을 시작함
그리고 생을 마무리 할 무렵에는 딸 입에서 나오는 말은 듣는척 만 하는 할머니가 됨
중간에 자기한테 잔소리 하는 여자들 중엔 맘에 안드는 여자를 바라보는 시선에 내가 우리엄마 말도
안듣는데 이년 하는말은 왜 듣고 있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든다면 싸움이 시작되는거 같음
우리누나 하고 엄마가 각자 나한테 따로 하던 뒷담 듣다가 생각 나서 기록해둠
참고로 울엄마도 외할머니 말 듣는척도 안 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