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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의 복지라...
던지기라도 안하면 얻어거리지도 않음
기존 글자수 대비 같거나 줄어들어야 그나마 가닥이 보이는 듯 싶음. 가령 큐알코드를 누리망 지름길이라고 제안해둔건 글자수도 늘었고, 띄어쓰기도 붙었고 누리망이라는 다소 생소한 단어까지 3가지 엇박자로 인해 누가봐도 쟤는 사람들이 안쓰겠지 하는 생각을 엿볼수 있을듯
몇개는 너무 익숙해서 원래 단어가 뭐였을지 짐작도 안가는데
그래도 성공하면 실적 꽤나 쳐주거든
그 몇개 얻어걸려도 일상생활에서 완벽하게 대체했으면 성과가 쩌는 거잖아
동아리 구락부 댓글 리플 새내기 아쎄이
그냥 막 던지다 몇개 얻어걸린 수준의 성공률인데?
그래도 성공하면 실적 꽤나 쳐주거든
자폭머신
그 몇개 얻어걸려도 일상생활에서 완벽하게 대체했으면 성과가 쩌는 거잖아
자폭머신
던지기라도 안하면 얻어거리지도 않음
나도 가끔 욕 하고 욕도 많이 먹는 거긴 한데 막 던지다 얻어 걸리는 게 사실은 맞는거임 이것도 본질만 따지면 연예인이 유행어 미는 것처럼 국가 주도라는 것만 다르거든 이게 유행할 지 어떨지는 누구도 장담 못하는 거니까 일단 집아 던지고 논란 나는게 차라리 더 나을거야
언어의 사회성이란게 쉽게 바뀌는게 아니니깐 10개중에 1개 정착해도 잘한거라 봄
그 단어의 이용횟수를 생각하면 몇개가 걸린게 아니라 몇백만번이 걸린거일걸
100개 던져서 1개라도 성공하면 실패한 99개는 다시 뭐가 문제인지 분석하고 다시 던질수있지!
발전이 없어보인다 멘트에서..
건지는 횟수는 얼마나 던지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것도 안하면서 손가락만 놀리는 것보단 훨씬 낫지
다작을 하면 그중 하나는 얻어 걸리는데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는다는 거군뇨?
몇개는 너무 익숙해서 원래 단어가 뭐였을지 짐작도 안가는데
일편단심세이버쨩
동아리 구락부 댓글 리플 새내기 아쎄이
아쎼이였구나 새내기가
새내기는 주니어인가
아쎄이.. 기열!
Ass'y?
90년대는 동아리 대신 써클이라 불렀지
문과의 복지라...
나 전에 이거 올리니까 욕 푸지게 먹었는데...
진짜 개쎄개 패네 ㅋㅋㅋㅋㅋ
유게는 은근히 시간이 중요함 오늘은 직장인도 노는 날이니까 분위기가 좋게 흘러가지만 평소 이시간이었으면 백수들 밖에 없는데 대놓고 “지금 놀고있는 너네 문과들 말야 ㅋ”가 되버리잖아
나들목도 글쎄..
나들목 좋은거 같은데 티비에서도 맨날 어디 IC 이렇게 하다가 언제부턴가 정착된듯
어허, 자장이라고 해야지!
짜장 짜장 잘도 잔다
짜장도 되긴함..
아이고 잘못본거였넼ㅋㅋㅋ
아이고 정남아!! 서울에서는 자장이라고 하는거야!
하나만 걸려라ㅋㅋㅋ
그 복지라는 거 나한텐 안주더라
기존 글자수 대비 같거나 줄어들어야 그나마 가닥이 보이는 듯 싶음. 가령 큐알코드를 누리망 지름길이라고 제안해둔건 글자수도 늘었고, 띄어쓰기도 붙었고 누리망이라는 다소 생소한 단어까지 3가지 엇박자로 인해 누가봐도 쟤는 사람들이 안쓰겠지 하는 생각을 엿볼수 있을듯
벤또 도시락이라는 훌륭한 반례가 있음
그건 일본어 잔재를 정정하는 거라서 좀 방향성이 다르지 않나?
갓길도 성공한 경우고. 은근 많음.
갓길 이전엔 뭐였길래
노견?
하느님로드
훈민정음게임에서 유리하게 점수를 가져가려고 만드는게 아니었군
짜장 뭔데 ㅋㅋ
진짜 레알이 왜 짜장이 됐는지는 설명이 안되네 좀 생각은 하고서 던저라
밥 굶는 문과 최후의 복지같은 거임. 그런데 문제가 문과 관련 용역사업 하나 뛰면 공무원(결재권자)들이 저런 어거지 순우리말 너무 좋아해서 프로그램 이름이 시발 어우.........
밈을 진득하게 받아들이면 안되는 이유
다른 건 구려도 뭐 우리말로 바꿨다는 거는 이해는 하겠는데 짜장은 대체 왜 갑자기 나오는거야
국립국어원은 직급올라가면 그런게 있을듯 어! 저분은 "댓글" 의 김과장! 그리고 저분은 "비대면" 의 박부장! 어마어마한 거물들이 왔잖아 어이!
댓글 만든 양반은 진즉 명퇴했을껄ㅋㅋㅋㅋ 거의 20년전에 나온거잖아
그럼 "댓글"의 기관장님?
어이 바로가기의 사단장님이시다!
놀랍게도 바로가기는 한국 MS에서 만든거임
레알이 짜장으로 순화연결한 이유 ‘짜장’은 원래 강원도 영서지역과 평안북도 지역에서 쓰이던 방언으로, ‘참말로’ 또는 ‘정말로’ 등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어다.
단팥죽은 원래 뭔지 궁금하네 ㅋㅋ
메뉴, 돈부리, 벤또, 스시, 다꽝, 리플, 네티즌, 에어캡, 발레파킹, 언택트(콩글리시), 서클
레알이 어떻게 짜장이되냐?? '웃기는 짜장/짬뽕이야' 이거로 생각했나?
레알이 리얼에서 파생되어 나온 어휘(은어)니까 짜장도 진짜에서 어케어케 해갖고 짜장으로 도출했나봄
이런 개소리 자랑스럽게 싸지르는거 보면 철밥통인가 싶다. "암튼 내말이 맞아 빼애애애액" 이지랄은 몇십년째 하고 있는거냐
뭔소리야...의견제시는 공식적인 통로를 통해서 해야지. 트윗에 대놓고 저런식으로 이야기하면 그냥 시장통에서 소리지르는거랑 뭐가 다르냐?
"트랜스지방"을 "변이지방"이라고 불러! 라고 하는것부터 최소한의 의미조사도 안한 ㅂㅅ짓 인증이라는걸 까는건데 어디를 꼬투리잡고 있는거냐
저쪽도 이학계에 문의 한번 안하고 트윗으로 일방적 개소리 싸지른 거 아님?
트윗은 그냥 홍보 담당자가 쓰는거라 니 말이 맞다 틀리다 할 권한이 없으니 공식 건의 통로를 이용해달라는 말인데, ‘암튼 내말이 맞아 빼애애애액‘ 은 누가 했다는거야? 꼬투리는 니가 꼬투리 잡고 있고.
한 번의 참고나 학계문의도 없이 자기들이 '변이지방'이 올바른 표현이다 라고 공식적 발언한것 부터가 '트랜스'가 뭔 의미인지 난 공부하지 않았지만 암튼 내가 결정한게 올바르다라고 개짓거리한건데 뭐가 긁힌거냐? 걍 시비걸고 싶어서 맥락상관없는 부분이랑 엮어서 "니말은 틀렸다"라고 하는건 문해력이랑 사회지능 이슈같은데?
‘변이 지방’은 네티즌들이 제안하고 투표한 결과로 채택되었고, 적절하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아서 지금은 순화어 목록에서도 빠지고, 그렇게 부르는 사람도 없음. 섣불리 변이 지방이라 불러야 한다고 내놓은건 잘못이지만, 끝까지 내 말이 맞아 빼애액은 대체 어디서 찾아야됨?
니가 가져온 트윗 보고 ‘트윗 담당자한테 따지지 말고 안내해준 공식 민원통로를 이용해라‘ 고 말하는게 맥락 상관없는 소리였나ㅋㅋ 문해력이랑 사회지능 이슈는 대체 누구?
이런 애들이 싸패군
반대사례도 있지. 하꼬방을 판잣집으로 기껏 순화해놨더니 인방에서 다시 부활해버림.
일단 초월번역은 언제든 환영임
이상한 외래어나 외국어 도배가 되면 안되니까 그런데 너무 막던지는 것도 많더라 ㅋㅋㅋㅋ
나들목은 또 뭐임? 인터체인지 ic잖아
길목, 골목, 대목, 울돌목, 노루목 등 단어의 '목'은 영어로 node란 뜻을 가지고 있음. 나가기도 하고, 들어가기도 하는 목이라고 해서 인터체인지를 나들목이라 순화한 것
그냥 인터체인지가 편하네
난 도시락이란 단어가 국립국어원이 해방 이후 인위적으로 만든 단어고 그 전까지 그냥 밴또라고 불렀다고 최근에 알게됬음
사실 진짜로 원래쓰던 말은 식롱이라고 따로 있었는데 말이지 ㅋㅋ
아예 만든건 아니고 이전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단어를 발굴한거
나들목 하지만 지도앱들은 여전히 IC라 씀
일본은 아직도 인터체인지.. 줄여서 IC라고 함..
도우미도 대전엑스포에 적용 이후 성공적으로 정착했지
전국민 단어 인식을 바꾸는데 얼마나 성공률이 낮겠어 ㅋㅋㅋ 실패작도 많을거고. 응원을 할 수밖에 없겠군 ㅋㅋ
해방 후: 외래어가 너무 많아 순화가 필요했으며, 국어학자들이 지속적으로 수행하거나 필요성을 제기, 국립국어원이 설립된 후 이를 이어 받아 계속 진행. 그러나 그 당시에 상당히 순화가 된 시점에서 계속 순화할려다 무리수도 자주 둠
뽁뽁이가 순화어였다니...
솔찍히 굳이 외래어를 안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영어는 나쁜거고 한자어 없는 순 한국어는 좋은거다..? 북한이 하는 거랑 별 차이 없어보여..
...북조선말 같구만?
주의해야할 것이 맨 위에 저건 울산 교육청에서 한거지 국립국어원에서 내놓은 순화도 아님 그리고 국립국어원 QnA나 SNS 등에서 나오는 건 대학원생 알바가 쓴거거나 실적 채우기용으로 나온거라 의미 두지 말라더라 (출처는 국어국문과 대학원생까지 하신 모 지인)
국립국어원은 니가 나 네가 로 쓰자고 좀 하지...
저거 필요한 거임. 전혀 뻘짓이 아니야...
감도 안오는 외래어 단어들을 한국어로 순화하는 건 무조건 필요함 외래어가 공용어도 아닌데 무지성으로 쓰는 단어가 너무 많아
스시는 스시라고 하자.. 뭔 ㅅㅂ 초밥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