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하는 사람들은
안경 쓴 사람들이야?
안 쓴 사람들이야?
난 군대에서 안경쓰고 생활하니까 생활이 뭣 같아서
(사격, 방독면, 훈련 등등 렌즈있다고 하는데 보급받은 적 없음)
말년 휴가 때 바로 라식했고 지금 잘 생활 중이야
군대 가기전에 했어야 하는데 그럼 군 생활이 조금은 더 편했을까 아쉽다.
부작용 나올 땐 노안 올 나이 될테니까
그 때 또 노안 수술 할 꺼야.
이재용이 수술 안했다 라고 하는데
이재용은 군대 안갔다 왓자나.
남에게 권하는건 할게 못되고 본인의 선택으로 하는거지 누구는 정말 좋다고 하고 누구는 후유증으로 힘들다고 하고
안경 쓴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면 이해 하겠는데 하지마라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안경 안썼더라고 안경 안쓴 사람중에 수술한 사람들은 세상이 변했다고 하고 부작용 생긴사람은 밖에 나올 수 없어서 말을 들을수가 없는건가
이재용 라식 라섹 할때 까지만 참으십시오
난 벌써 햇어!
이재용이 뭐 추운날씨에 대중교통을 타서 안경에 김이 서려 봤겠냐 송홧가루 황사에 안경이 더러워져 봤겠냐 흠집 난 안경 돈없어서 계속 써 보길 했겠냐
그래 라면 먹으면서 김이 서려봤겠어. 땀 때문에 안경 엄청 귀찮아져 봤겟어.
의사도 아닌데 타인에게 하라 마라를 어떻게 말함. "나는 이런이런 이유로 안 할 거야" 는 가능하겠지만 "너는 이런이런 이유로 하면 안 돼" 라는 건 의사나 가능한 말임.
난 햇어.!
안경 안 쓴 사람은 아무 생각이 없음
그래 그런 마인드가 좋은거 같아
안한사람들이 난리지
자기는 안경의 불편함에 대해 고민을 전혀 해보지 않았을테니까.ㅠ
내 주변 지인들 보니까 한 사람들은 한대로 편하게 살더라. 안경을 다시 쓰기는 하는대 이전보단느 그래도 편해 졌다고들 해.
나도 햇어! 세상이 달라졋어. 너무 편해. 군대가기 전에 하고 군입대 햇으면 더 좋았을 꺼라고 생각해서 좀 아쉽긴해 부작용도 엄청 걱정했는데. 군대에서 안경 때문에 짜증나는 일이 많아서 그냥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