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채꾼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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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앞에서 함부로 무릎을 꿇는 남자는 비굴해지기 때문이고 비굴해지면 개선하려는 의지도 사려져서 일을 안하게되고 그럼 빚을 회수할수없다
우시지마도 개앰생가정(진짜임;)에서 자랐기 때문
똥꼬에서 똥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던 고추의 우시지마가 얘구나
세탁없는 드라마 장르가 얼마나 지독한지 느끼게 해준 만화 ㅋㅋㅋ 나이먹으니 저런거 파기가 힘들어
심성에 착하다기 보단 자기 가정사도 복잡해서 트라우마 자극되서 저러는 거였던가
어딜 돈을 태워 먹었나? 사채를 해서 가정집 박살나네
걘 하이큐야
가족앞에서 함부로 무릎을 꿇는 남자는 비굴해지기 때문이고 비굴해지면 개선하려는 의지도 사려져서 일을 안하게되고 그럼 빚을 회수할수없다
결국은 돈이군..
너느으으은
IMF때 실제로 본 일이니까......... 우리집이야 운좋게 잘 헤쳐나왔지만 가장이 주저앉아버린 집은 그대로 끝났어 야밤도주한집은 그나마 뭔가 해보려는 집이었고 안좋은일로 이어지는 집도 있었음
게임큐브다..
어딜 돈을 태워 먹었나? 사채를 해서 가정집 박살나네
우시지마도 개앰생가정(진짜임;)에서 자랐기 때문
똥꼬에서 똥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던 고추의 우시지마가 얘구나
토드하워드
걘 하이큐야
걔 아니라고 ㅋㅋㅋ 그리고 적을거면 우시지마 동구녕에 나메리카와씨의 고추가 들락날락했다 라고 적어야지 ㅋㅋㅋ
결국 다 가져갔음?
작성자임?
세탁없는 드라마 장르가 얼마나 지독한지 느끼게 해준 만화 ㅋㅋㅋ 나이먹으니 저런거 파기가 힘들어
심성에 착하다기 보단 자기 가정사도 복잡해서 트라우마 자극되서 저러는 거였던가
ㅇㅇ주인공도 사람이구나 싶었던 장면 쟤도 인간다운 정이 있구나(x) 쟤도 다른 사람처럼 찔리면 아픈 곳이 있구나(o)
레알 이 해석말고는 다른해석이 들어갈 여지가 없음. 우시지마에게 인간미 1도 묘사안하는 만화임.
저런놈이 엔딩되니까 다크히어로 취급 ㅋㅋㅋ
황해의 조선족 사채꾼들도 술먹고 마작하고 온 하정우를 줘패지 일하고 있을때 는 그냥 멀리서 보기만 한다
일을 하고 있다는건 돈을 벌려는 의지가 있고 그대로 골수까지 쪽쪽 빨아먹던 적당히 회수하던 사채꾼들 입장에서는 수익이 되는 상황을 망쳐버릴 이유가 없으니까
저건 왜 저러냐면 아이 기억 안에 영원히 남거든. 근데 사채꾼이든 뭐든 나이를 먹는 단 말이야 나이를 먹으면 근력도 약해지고 기억력도 가물가물 해짐 이건 신이 아닌 이상 피할 수 없음. 근데 저 아이가 복수하러 오면 우시지마 할아버지도 감당 안됨 복수가 무서워서 저러는 거지
우시지마가 암만 애미뒤진 성격이어도 그거 계산하고 말한게 아님 그냥 한심하고 개빡쳐서 그런거임
ㅋㅋㅋ 그런건 계산어쩌구가 아니라 유전자에 각인된 본능 같은 거임. 아무리 개싸이코도 타이슨 앞에서는 점잔히 있는거랑 비슷한 거임. 한심하고 개빡쳐서 그럴거면 자기보다 강한 사람 앞에서도 그래야지만 안그럼
뭔소리하는 건지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 일단 자라
계산 같은거 안 해도 세월 앞에 장사 없음. 핵주먹 타이슨도 휠체어 타고 다님. 계산같은거 안해도... 아니 오히려 몸 쓰는 사람들은 세월의 무서움을 몸으로 느낌. 그런데 부모가 저런 파격적인 행동을 하면 자녀 입장에서는 영원히 기억에 남고 좀 자라면 복수하겠다고 나섬.... 반대로 우시지마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뭔 일인지도 모르겠지 우시지마 입장에서는 '니 아버지가 무조건 잘못한거임. 니 아버지가 무조건 나쁜사람임' 해야 본인이 안전함.
니 말이 다 맞아
진짜 책임감 없는 사람은 절대 가정을 만들면 안됨 그래서 나도 안만듬
가족들 앞에서 무룹꿇게한 사람이 누군데
사채에 손댄 애비 아님?
윽박지르기만 했음 지가 쫄아서 먼저 도게자한거지
거의 비슷한 장면이 영화 똥파리에서도 나옴. 양익준이 수금하러 간 집에서 가장이 가족들을 조패고 있음. 그래서 개빡쳐서 반 죽여놈
돈 받으러온 사채꾼 새1끼가 저런소리 하는게 존나 웃기네ㅋㅋㅋ이 만화는 진짜 엔딩빼곤 뭐 하나 불쾌하지 않은게 없음.
이 만화는 우시지마한테 조금의 실드도 안 침. 만약 우시지마를 아주 약간이라도 면죄부를 줬다면 그순간 범작에 그쳤을거임.
그나마 샐러리맨편이랑 기생수편이 괜찮았지 우시지마는 방관자에 가까운편
내 기억상 이거 에피소드가 꽤 명작이던게, 저 집의 저 꼬라지와 다르게 마지막에 해당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나름 개과천선해서 우시지마에게 잡힌 빚 때문에 어머니가 굽신거리려하니깐 우시지마같은 사람이 아닌 자길 믿어달라고 면전해서 당당히 얘기해서 그거 맘에 들어해서 우시지마가 지 딴에 인심쓰는 척 하며 주인공 가오도 좀 살려주면서 사채 특유의 명목상의 빚을 탕감해주기도 햇지..
애초에 사채는 회수 못할걸 염려하고 고금리로 돈을 빌려주는거기에 원금 못받아도 크게 손해는 없음 이자가 중심인거지 나머진 걍 +@ 수익인거지 단물 쪼금이라도 더 빨아먹을려고 저러는거지 걍 한번에 집 탈탈 털고 끝내도 사채꾼은 손해없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