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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귀한 소나무 홈쳐가서 팔면 딱 리스트에 걸릴건데 간도 크다
저거 나무 훔쳐간놈은 어떻게 되었고, 훔쳐간 이유가 뭔지랑 반성 여부는 뭐라고 말했는지 결과가 어땠으려나
과학력으로 치면 과학수사원이 위겠지만... 역시 떡은 떡집에서 사야하고 호떡은 호떡집에서 사야하는 법이구만
뿌리 갈렸을건데 돌려주는걸로는 안되지
반성? 절도니까 깜빵갔겠지
훔쳐가려면 삽은 커녕 포크레인에 포크레인 실어가는 트럭, 소나무 챙길 트럭 등 엄청 눈에 띌텐데 뭔 깡으로 훔쳐간거지?
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73798
이야 귀한 소나무 홈쳐가서 팔면 딱 리스트에 걸릴건데 간도 크다
난 그것도 대단한데, 어떻게 저 큰 걸 흔적 없이 하루 만에 훔쳤을까가 더 궁금하다
ㄹㅇ 티가날탠데
그럴 능지였으면 애초에 훔치지도 않았겠지
이게더궁금함 텔레포트도아니고
다른 배댓에 딸린 기사 보니까 2년에 걸쳐서 조직적으로다가 조금씩 뿌리를 자르는등 밑작업을 철저히 계획적으로 햇다는듯
진짜 '시발놈인줄 알았는데 그레이트 시발놈이네' 라는 만화 대사가 생각나는 구만...
저거 나무 훔쳐간놈은 어떻게 되었고, 훔쳐간 이유가 뭔지랑 반성 여부는 뭐라고 말했는지 결과가 어땠으려나
블화군
반성? 절도니까 깜빵갔겠지
블화군
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73798
300그루 시발 ㅋㅋㅋㅋㅋ 간도 크네
그냥 돚거놈도 아니고 나무 300그루 조진 개씹죶돚거새끼였네
위에 그레이트 시발놈이라고 해는데, 이기사보면, 울트라 그레이트 시바놈이네 이거... 뭔 짓이야 이거.. 이정도면 산자락 한 면에 있는 나무 싹 다 퍼간 수준이잖아..
뿌리 갈렸을건데 돌려주는걸로는 안되지
ㅇㄷ
이 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당신의 그 충정
이거 단편 소설로 에피소드로 딱이네 ㅋㅋㅋ
걸릴줄 몰랐던거?? 사라지고 인근 분재원에 저렇게 큰 소나무가 있음 의심해보지않나 ㅋㅋㅋㅋ
소나무는 옮겨 심는 것도 엄청 힘든데... 반이상이 나무가 죽는다던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882942#home 도둑들은 구속됐는데 어떻게 처벌됐는지는 안나오네
기사 읽어보니 이건 특수절도라서 주범은 무조건 징역 살았을 거임
나무도 pcr을 하는구나
훔쳐가려면 삽은 커녕 포크레인에 포크레인 실어가는 트럭, 소나무 챙길 트럭 등 엄청 눈에 띌텐데 뭔 깡으로 훔쳐간거지?
의외로 그런 큰 공사를 대놓고 하고 있으면 뭐 공사하나 생각하지
마법의 형광조끼와 경광봉만 있으면..
위의 댓글 기사보니까 사전작업 다 쳐놓고, 밤에 싹 퍼갔나봄..
cctv와 블랙박스가 없는 데를 찾기가 더 힘든 한국에서 저 큰걸 훔쳐갈 생각을 하는게 신기하다..
저런것들은 잡아다가 손을 다 짤라버려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는 경험제로이므로 당연한 입장으로 국립산림과학원는 특정상 경험이 많아서 가능한건이였지. 아마 이건으로 국립산림과학원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간의 자료가 어느정도 굥유되지 않을까 생각되네.
과학력으로 치면 과학수사원이 위겠지만... 역시 떡은 떡집에서 사야하고 호떡은 호떡집에서 사야하는 법이구만
파목 사실 귀신들린 나무였고 막 ㅋㅋ
식물 DNA신기하다 ㅋㅋ
우리 아버지도 소나무 키우셨었는데 누가 묘목 두 그루 훔쳐감 진짜 어처구니가 없음ㅋㅋ
나무 비싸더라 우리집도 그냥 어릴 때부터 있던 느티나무 생 모르는 사람이 길가다가 갑자기 자기가 이장전비 다내고 500더 줄테니 팔라고 했다던데 그냥 흔한 나무인데도
으아아악... 그래서 범인은 누구고 처벌이 어떻게 된거임??/ 으윽....
공주에서 조경사업하던 사람이랑 기타 등등 공범들이 같이 함. 판례를 보면 2년은 나왔을듯?
미친 링크 가보니 300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