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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더보면 병원상담까지 받았는데 알콜중독 말기라고함,사실상 본인의지만으로는 절대 못끊는 수준까지와서 여러사람의 지속적인 케어가 필요해보이더라
4년 한번 더 참아줬네 이제는 자연사하라고 방생하자
8년이면 사람새끼 아니네
게다가 알코올 중독은 99% 알코올 치매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알콜중독을 그냥 의지로 끊을려고만하면 안되지
저건 주변사람들이 일상 포기하고 케어해줘도 고칠랑 말랑한수준임
8년를 술만 먹었는데 아직 살았어...?
저거 더보면 병원상담까지 받았는데 알콜중독 말기라고함,사실상 본인의지만으로는 절대 못끊는 수준까지와서 여러사람의 지속적인 케어가 필요해보이더라
문제는 8년 알중러 옆에 붙어 있을 게 가족하고 돌부처 아내 말고 누가 있냐는 거겠지...
입원 시켜야하는거 아님?
저정도면 케어고 자시고 아내분 구출해야하는 수준
4년 한번 더 참아줬네 이제는 자연사하라고 방생하자
8년이면 사람새끼 아니네
ㄹㅇ 무슨 양심으로 배우자를 8년이나 고생시키냐..
저건 주변사람들이 일상 포기하고 케어해줘도 고칠랑 말랑한수준임
게다가 알코올 중독은 99% 알코올 치매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결국 미래에도 부양가족 확정인거네 빨리 이혼 안하면 평생 수발들어야함
와.... 술에 저렇게도 중독될수 있구나...
8년를 술만 먹었는데 아직 살았어...?
많이 마신다고 중독이 아니라 꾸준히 먹는게 중독이라서
일주일에 날잡고 2일 마시기vs매일 1~2잔씩 마시기 후자가 중독임
그럼 나도 중독인가?ㅜㅜ 밤에 퇴근하고 오면 11시인데 이틀에 한번 꼴로 밥 먹으면서 딱 한병 마시고 자눋
일주일이라도 자기 의지로 안 먹고 잘 수 있으면 중독 아님
먹는 날에 술을 빼고 밥을 먹어봐 만약 긴가 민가 하면 두번 반복해봐 뭔가 허전하고 없으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면 중독임
근데 내가 하루 1식하는데 그 1식이 퇴근하고 한끼먹는건데 옛날엔 술 전혀 안마셨는데 어쩌다 한두잔 마신게 습관이 된건지 그냥 한끼만 먹으면 입이 심심하고 허전해서 자꾸 생각나서 자주 마시게됨ㅜㅜ 술 대신 음료로 바꿔도 봤는데 몇일 못가네ㅜㅜ
일단 내가 하루 한끼 먹는데 퇴근후에 먹거든 희안한게 라면 끓여 먹을땐 괜찬은데 밥 먹을때는 입안이 심심하고 허전해
한동안은 라면만 먹어보셈 계속 안먹어도 될 거 같으면 그대로 끊어도 좋지 한 한달동안 술 생각 안나면 밥 먹으면 됨 라면만 먹으면 영양 문제가 있기야 하겠지만 계속 먹는 알코올보다야는 낫지 나도 술때문에 건강이슈 생겨서 끊어봐서 아는데 중독의 초기증상은 그렇게 나타나더라 지칠때 마시는 맥주, 소주의 간절함
그걸 님이 당장이라도 끊을 수 있으면 중독 아님 근데 못참는다? 그럼 중독이지
술 대신 음료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며칠 못 가고 술로 돌아왔다면 병원에 알콜 중독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봄... 그리고 최종적인 알콜 중독 판단은 의사가 가능한 거지만 그 판단을 빼고서라도 이틀에 한 병은 간격이 너무 잦고 알콜 양도 너무 많음 생활 패턴에 변화가 없을 경우 축복받은 유전자가 아니라면 몇년 내로 간에 문제 생길 듯
그냥 의지로 마시는거고 가끔 안마셔도 별 지장없으면 중독은 아님 중독이면 그 한병 안마시면 잠이 안올걸
조언 고마워 노력해 볼게 내가 밥 먹을때 먹는 반찬들이 매콤한것들 위주라서 반찬도 바꿔야 할듯ㅜㅜ
조언 고마워
ㅇㅇ 일상에서 해볼 수 있는 시도가 저정도고, 만일 저게 안 먹힌다? 오바 떠는 거라고 생각해도 상담&전문 치료 고고 대부분의 문제는 처음에 전문가적인 지도가 있으면 해결되니깐 굳이 전문가를 데려와야 하냐 아니냐를 스스로 확인해보는 차원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할 거임
이 정도면 입원시켜야 하지 않나? ㄷㄷ
알콜중독을 그냥 의지로 끊을려고만하면 안되지
아이고... 답이 없다
알콜중독은 ㅁㅇ중독보다 중독성 심해서 사실상 못고침 4년차부터 희망이 없던거지
음..나도 술 많이 좋아 하지만 실제로 술 마시는건 일주일에 50ml 좀 안됨 그냥 술을 즐긴다 정도지.. 저건 흔히 술쟁이들이 말하는 ‘다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술로 감추는 경지’
본인이 컨트롤만 잘하면 진짜 멋진 취미가되기도하지만 잘못하면 개망나니 되는 ㄷㄷ
마오타이도 있으시네 이분
저걸 이혼안하고 사는 아내가 보살이네
이혼하면 딱 객사감이라 차마 못하는듯...
프로그램 제목 옆에 이혼 소송 붙어있음
알콜중독말기면 몇년 안가서 골로감...이혼하면 분할이다 뭐다 골 아프지..;
알콜중독 말기 죽는거 기다리는게 더 골아프디않나?? 바로안죽던대...
알콜중독 말기면 격리치료밖에 답 없잖아
저정도면 그냥 정신병원에 넣어야하는거 아닌가 본인의지로는 절대 치료 불가능인데 시설 도움이라도 받아야지
저건 보통 그냥 정신적으로 뭔가 있어서 술만먹다가 그게 관성된거임 알콜중독 치료랑 다른 치료도 병행해야함 내가 이혼하고 한참 저랬었음
술빼고는 돈도 거의 안 쓰는 수준인가보네
저상태 내가 좀 아는데 몸에 알콜이 돌기 시작하고 세상이 어질어질해져야 몸을 뉘이고 아무것도 생각하지않는 상태가 되서 마음이 편해지는거임 그래서 밥을 안먹어도 살려고 술먹는거
어쩌다가 저지경으로
이렇게된거 보험들고 술 마음껏 마시라하자 대신 싼걸로 팍팍먹어야함
히로이 현실버전
히로이는 돈 잘 벌어... 잘 쓰기도 해서 0이지만...
저 정도면 뇌가 제 기능을 거의 못한다고 봐야됨 어디 격리시켜서 강제로 끊게 하는 거 아니면 답이 없음
이건 술이 문제가 아님 사람이 문제지 술을 끊어도 술만 안먹지 기생하는 생활은 똑같음
그래도 다행히 아래 꺼 주제가 이혼소송이네 얼른 이혼해야지.
다른 사이트도 이 부분까지만 짤려서 돌아다니네 이후에는 남자 입원 치료 받고 취업도 했음
다행이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윗댓글 보니 고쳐진듯?
킹반인이니까 각도기들 챙겨 임마
이건 스스로 입원치료 받아야 겠는데
이렇게 된거, 술 먹방이라도 해보는건 어떨까
결혼 직후부터 쭉 저 상태라면 이건 뭐.. 아내분이 보살+찐사랑이라 해야되나 호구라 해야되나 참 어렵구만..
저런 사람도 결혼을 하네
결혼 전에는 안 저랬으니까.
병원 입원 말고는 방법이 없어보인다
진로이즈백 먹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술을 자주 마시긴 하지만 아직까진 내 의지로 안 마실 순 있긴 함. 중독이랑 즐기는건 정말로 천지차이다.
입원시켜서 강제금주 가야 하는거 아닌가 저걸 왜 놔두지
우리집도 비슷한데 우리집을 얘기를 하면 남자가 쓰래기인것도 있는데 여자쪽도 상담 받아야 함...
부처님하고 사시는 분이군요
집에 언제라도 마실 수 있는 술이 3병(소장취미용 고가의 술은 제외) 이상 항상있다면 조심해야 함. 술이 없는 상태를 마치 음식이 없는 상태처럼 인식함
병원에 강제 입원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는 것 같네...
알콜중독은 혼자서 절대 못끊음...병원 가도 다시 마실 확률 80% 이상임..
스스로 못 끊는거면 그냥 알중이야
대체 왜 이혼을 안하지...?
아내분이 너무 불쌍하다... 천사가 곁에있는데도 남편은 에효...
알콜중독이 심각하네. 치료가 필요한데...
용형보니까 알중입원은 건강보험적용돼서 무료라던데 입원이 답이여
부인분이 보살이네 저걸 방생안하고
제발 빨리 이혼하고 도망가라 이미 알콜성 치매 확정이라 나중에 늙어서도 수발드는거 확정이야
이건 부인도 잘못있다. 빨리 처리하지않으니 늘러붙고 썩어 문드러지는거다. 과감하게 쓸고 닦고 버려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