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야마시타 카즈오
대부분이 대기업의 회장, 사장, 은행 총재인 주변과 달리 본인은 대기업 계열사에서 일하는 50대 일반 회사원인만큼 역으로 대단한 인물들이 이 사람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본인은 별 생각없이 재촉하니 고른 선택지를 주변에선 온갖 의미를 부여하는 등 이런 상황이 자주 있었고
멋도 모르고 내기를 했다가 2800억엔을 얻거나 내야하는 상황도 있었는데
강운이 터져서 2800억엔의 현금을 얻거나 일본 대기업의 대주주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잡음
근데 오우마의 눈치없는 말 때문에 그 기회가 날아가는 등 강운도 있고 악운도 최악인 남자다
혼자 닥터슬럼프야 ㅋㅋㅋㅋㅋ
근데 저 운도 계속 되는거 보면 실력 맞음
하지만 그것에 맞춰 결국 성장하고 오히려 오우마에게 호감도 올렸으니 플러스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