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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덕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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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선장수정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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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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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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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세가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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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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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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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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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개가 늙어서 여성호르몬 뿜뿜중인게 아니고?
바키랑 싸우다 보니 꿀잼이라 컨텐츠 발굴중인게 아니고?
바키 입장에선 자기 엄마의 원수인지라 언제 죽이러 와도 이상할건 없지
항개도 딸들이 지게들고와서 타라고 하면 타야할수도 있으니까 유해진거 아님?
작가가 늙어서 그렇지 뭐
아들 둘이서 반반씩 지게에 태울지도 모름
유지로가 100살 되서 중국 해황~처럼 늙으면 어케 싸울지 기대된다.
항개가 늙어서 여성호르몬 뿜뿜중인게 아니고?
항개도 딸들이 지게들고와서 타라고 하면 타야할수도 있으니까 유해진거 아님?
파루 만화 보면 항개 존나 독특하지만 좋은 아빠였던 거 같은데 ㅋㅋ
아빠로써는 엄격해도 좋은 아빠는 맞는거 같더라 파루씨 만화보면
바키 입장에선 자기 엄마의 원수인지라 언제 죽이러 와도 이상할건 없지
근데 그런 거 치곤 요즘은 아빠 좋아하는 듯 ㅋㅋㅋㅋ
작가 양반이 원래 그런 놈이니 이젠 그러려니
잭한마도 지 엄마 ㅁㅁ하고 냅다 가버린게 유지로니 좋을 턱이 없지
요즘은 엄마 원수라고 생각안하더라 엄마도 만만찮은 ㅁㅁ라고 인지해서 행복하게 죽었다고 함
똥꼬지로 때부터 뭔가 심각하게 엇나간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세탁기를 돌리네 ㅋㅋㅋ
잭한마 소원이 유지로에게 인정 받는거라는데 글쎄 복수심이 있을까 싶음
그런가 오래전에 봐서 햇갈리네
바키랑 싸우다 보니 꿀잼이라 컨텐츠 발굴중인게 아니고?
그게 맞지 바키가 많이 성장했다지만 아직도 유지로아 훨씬 앞서지 바키와는 어디까지나 제대로 싸움할수 있구나 정도고
작가가 늙어서 그렇지 뭐
유지로가 100살 되서 중국 해황~처럼 늙으면 어케 싸울지 기대된다.
아버지 싸우다 죽은척 하는거 두번은 안 걸린다니까요 아ㅋㅋ
아들 둘이서 반반씩 지게에 태울지도 모름
유지로가 세계최강 일진 포지션이라지만, 그래도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인지라 슬슬 자기와 같은 '업'을 가진 동류의 인간들과의 관계를 슬슬 신경쓰는 것도 있을듯. 정점에 올라선 자의 고독함이나 외로움은 3부 부자대전에서도 나왔고, 바키도 무사시편에서도 언급된 거라.
사실 약해지고 이런건 작가의 가호 때문에 아닐텐데 뭔가 지상 최강에 어울리는 품격은 뭔가에 대한 작가의 관념이 좀 달라진것 같음
장기간 연재 하면서 작가 마인드가 바뀐게 아닐까 싶긴 하네
지랄발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상최강의게이
바키가 에어된장국 짜다고 한거 유지로는 처음엔 부정했지만 결국 인정하게 만들어서 강자는 억지를 힘으로 통과시켜야 한다던 유지로가 세계최강을 내려놓게 한점이 큰듯 바키한테 구원받았다는 말을 했고
보통 장기 연재한 작가들이 그렇더라. 젊은시절 그린 초반에 아버지상은 엄격하고 파괴적인데 나이들고 그린 후반부 아버지상은 굉장히 유해지고 후회도 하고. 확실히 작가 본인이 나이들면서 가치관이나 아버지라는 존재에 대한 생각 변화가 작품으로 드러나
사실 작중에서 유지로 나이는 아직도 30대 후반쯤임. 노화는 작가가 온거고 ㅋㅋㅋ
작중 아직 바키가 20세가 안 됐는데, 바키를 10대에 낳았으니...
뭐.... 사자가 길가다가 사람다리에 머리 부빈다고 고양이가 되는건 아니잖아
한놈은 ㄹㅇ 파이터가되어 돌아왔고 한놈은 갑자기 피클마냥 포식자가되어 돌아옴 ㅋㅋㅋㅋㅋㅋ
부자대전 시작전에 이싸움이 어머니를 죽인 원한이 아니란걸 바키도 인정했음(대충 어머니다운 뒤틀린 사랑표현의 종말로 해석함) 그냥 한마가문의 성격에 맞는 아버지 아들 관계스러운걸 했을뿐임 바키도 유지로도 처음 해보는거였고 당연히 케릭터의 변화가 일어나야 하는 부분임
그니까 유지로랑 유해진이랑 성격이 닮았다고?
유지로가 생각보다 고오급문화 취향이라서 ㅋㅋㅋㅋ